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에세이는 마음을 따뜻하게도 하지만 때론 생각지도 못했던 보물들을 발견하게도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나 독서고수나 작가들의 책과 글에 관한 단상들이나 고전들에 대한 재해석은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유혹이기도 합니다.  

10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전에 올해의 독서를 마무리 하는 기분으로 책에 관한 에세이를 담아 봅니다.  

     

1 조지오웰의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조지오웰의 여러 작품을 읽어 보았다.  그런데 이 작가 내게 그렇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남기더니 이젠 글까지도 왜 쓰는가 한다.  

 그 멋진 작품들을 써내려간 그 순간들을 혹시 들어 볼 수 있을까?

  

2. 책을 읽을 자유..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다 보니 책과 관련된 에세이들의 등장에 눈빛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나도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 것에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3. 평생 독서 계획 

나는 계획을 하면서 독서를 하고 있을까?  

독서를 하는 것도 계획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특히나 고전에 관심이 많은 나기에 이 책.. 정말 궁금해진다.  

  

4, 윤대녕의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굉장히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 같은 한국문학의 거장 윤대녕의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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