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물음이 시작이 되어서
사랑에 이르기 까지 잔잔하면서 일상적인
모습으로 따뜻하게 보여주셔서 좋았어요
남주 플러팅에도 끄떡없던 여주였는데...
파워 직진으로 다가오는 남주를 어떻게 마다해 ㅎ
서서히 남주에게 스며드는 그 과정을
잘 보여줘서 재밌게 봤네요
재밌는 제목 그리고 집착남!! 이것이 내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던 작품
당찬 여주와 비밀스런 남주의 이야기
재밌네요
자길 죽이러 온 여주에게 입맞춤을 선산하며
계약을 권하는 남주 ㅎㅎㅎ
소재나 설정이 흥미롭고 재밌어요
누나를 살리기위해서는 피할수 없는
관계때문에 울음보가 터지는 남주 귀여워요
여주는 동생이기에 밀어내기 바쁘고
남주는 누나를 살리려는 마음이 더 큰
결국은 남주의 기를 받아들이고 예쁜 사랑을
이뤄내네요
요괴 연하남 매력에 퐁당 빠져들 수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