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확인을 하다가 '넥센' 이라는 곳에서 아들놈 아이디로 결재한 내역을 발견했다.
14일과 19일...시간을 보니 낮에 짬짬이 어딘가에가서 카트라이더를 하고있는 모냥인데...
이를 어찌한다아...
주말에 두시간씩 정해놓은 규칙을 깨고 엄마 눈을 피해 게임을 해주신단 말이쥐...게다가 상품권으로 결재까지 해주시면서....흠.......
이를 어찌한다아....
용돈을 당분간 끊어야할지...게임을 당분간 금지해야할지...
이런 일이 막상 닥치면 그동안 읽어놓은 아이의 사생활이니,자존감이니...읽었던 아이관련 책들의 내용들은 아무 도움이 안되고 뻗쳐오는 열감에 머릿속만 하얘지곤 한다.
참..고민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