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에 앉아서 내내 일정한 음색으로 소리를 지르는 아이도 이상하고, (분명 뭔가 불만스러운 것이 있는것 같은 아기는..와아~~울지도 않고 그저 이상한 소리만 일정하게 낼 뿐이다.ㅡ,.ㅡ)

그런 아이를 두고 유유히 커피만 마시고 있는 아이 엄마는 더 이상하다. 더 정확히는 아이는 방치한채 수다에 열중해 있다. 아이의 불만스런 표현은 안중에도 없다는듯, 주위에 사람들 시선은 아랑곳 않는다는듯... 

아...아이가 드디어 운다..두시간만이다. 엄마는 혼낼 태세다. 나는 그 엄마를 혼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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