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 펜트업, 멈췄던 소비가 폭발한다 지갑을 열 IT 기술들
현경민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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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래를 바꿀 기술들을 자세히 소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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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생각의 힘을 기르는 48가지 사고법
후카사와 신타로 지음, 이용택 옮김 / 앤페이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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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명언이다. 이 명언처럼 영리한 사람은 어떻게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수학적 사고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단순하게 표현된 문제는 해결하기 쉽고 응용하기 쉽다. 즉, 복잡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 식은 이 책의 저자가 내세우는 수학적 사고를 수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정의, 분해, 비교, 구조화, 모델화 5가지의 테마로 수학적 문제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부딪히게 되는 문제를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학적 사고 혹은 수학적 해결법에 필요한 위 다섯가지 요소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그것이 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고 여러 가지 예시를 통해서 정의, 분해, 비교, 구조화, 모델화하기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수학적 사고 트레이닝을 통해서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대한 철학까지 바꿔놓는 강력한 자생력을 길러주고자 한다.

수학이란 단어로 인해 이 책이 숫자로 뒤덮혀 있을 것 같지만 숫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A5정도 크기의 책으로 번역도 훌륭하고 가독성이 좋아 쉽게 읽힌다. 이 책을 통해서 수학적 사고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앞으로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에 해결해야할 문제를 수학적 사고라는 무기로 더욱 쉽게 다룰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적사고

#우리에게는수학적사고가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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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생각의 힘을 기르는 48가지 사고법
후카사와 신타로 지음, 이용택 옮김 / 앤페이지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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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사고는 비즈니스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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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세상에서의 투자 - 지금껏 설명하지 못한 투자의 신세계
오종태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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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_kt3CJmYM


영상은 이 책의 출발점이 된 전설(?)의 강의이다.

기존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지금의 주식시장. 그리고 점점 위용을 잃어가는 가치투자 때문에 주식시장참여자 혹은 투자자들은 그저 답답함만을 느끼고 있을 때 기존에 보지 못한 혜성 같은 분이 등장했다. 타이거자산운용 오종태 투자전략이사이다.

삼프로 티비에 등장하여 위의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이유와 설명. 그리고 새롭게 제시한 시각인 ‘복잡계’에 대한 이야기는 주식투자자들에게 그야말로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충격을 주었다.

운 좋게 그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는데 당시 실시간 채팅창은 놀라움과 오종태 이사님의 인사이트에 대한 경외심으로 가득 찼었다. 강의가 끝날 때쯤에는 이사님을 꼭 다시한번 초청해 달라 혹은 더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는 요청이 무수했었다.


삼프로 티비에서 이사님의 강의는 한차례 더 이뤄졌지만 그의 복잡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이 책은 복잡계와 복잡계를 이해하는 법 그리고 복잡계 구조에서 투자하는 법을 친절히 담아내었다.

나의 짧은 이해력, 짧은 서평으로 복잡계를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이 책을 읽고 내가 지금까지는 단순계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주식투자도 단순계 안에서 공부하고 투자 하려고 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투자 명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 중 하나는 내가 이해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철저히 구분하고, 이해하는 것 내에서 투자하라는 것이다. 나는 지금껏 이 세상을 이해하고 주식시장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일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구분은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책이 나의 머리 속 세상에 던져준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줬다는 것과 넓혀진 세상 속에는 (확실히) 모르는 것이 더 명확해졌다는 것이다. 모르는 것이 명확해졌다는 것은 복잡계에서는 단점이 아니다.


어려운 복잡계에서는 그저 운에 맡긴 체 살아야 할까? 아니다. 복잡계에서도 살아남는 법은 있다. 우리는 어쩌면 더 유리한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변수를 파악하고 나열하고, 중요한 변수와 아닌 것들을 구분하고, 중요도를 결정하고 분석하고 행동에 옮긴다. 어려운 말들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난다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이 책을 그저 흔한 투자 서적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한다. 이 책을 읽고 당신이 바라보게 될 세상은 복잡해 질 것이고 그 복잡함 속에서 빛나는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얻을 것이다. 물론 투자의 세계에서도 그 깨달음이 빛나길 바란다.


- 명료함을 찾고자 하는 노력과 시도는 자칫 맹목적인 것에 대한 추구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 깊이 없는 명백함은 평온함을 주는 것 같지만, 이는 무지의 상태를 고착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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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세상에서의 투자 - 지금껏 설명하지 못한 투자의 신세계
오종태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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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눈이 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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