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의 재탄생 - 망해가던 섬유공장의 위대한 자본 배분 역사(1955-1985)
제이컵 맥도너 지음, generalfox(변영진) 옮김, 권용탁 감수 / 에프엔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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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진짜 자본배치를 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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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 CBT 온라인 문제집
인천대학교 비즈니스데이터센터.경기대 빅데이터 시각화 연구실.이베로니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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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빅데이터 시대'라는 기사를 본지가 몇년되지 않았는데 벌써 우리의 업무 중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뒷받침하는 일이 잦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역을 가리지 않고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마치 컴퓨터 활용 능력이 모든 직장에서 필수 소양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이제는 데이터를 다루는 일이 곧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통할 것이다.

데이터 다루는 것을 수집, 가공, 표현, 이해의 단계로 나눈다면 수집과 가공은 담당 업무자가 따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표현과 이해는 공통의 영역으로 우리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역시 기업들이다. 그들은 기업경영정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이해하여 궁극적으로 경영 효율을 추구한다. 이제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 그것을 잘 이해하고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능력이자 곧 업무가 된다.

시대 흐름에 발맞춰 '경영정보시각화능력' 국가기술자격증이 신설되었다. 데이터와 시각화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시대에 가장 경쟁력있는 자격증이 아닌가 싶다.

신간 '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는 이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나온 필기 수험서이다. 처음 치뤄지는 시험이다보니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막막할 수 밖에 없다. 책은 시행처에서 발표한 출제기준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한 공개문제를 다룬다. 전공 교수진들이 철저히 분석하여 이론 준비를 해두었고와 문제와 자세한 해설까지 준비되어 있어 수험생으로서는 가장 믿음직한 시험 대비책일 수밖에 없다.

'이기적'이라는 브랜드도 신뢰를 더한다. 각종 수험서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본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보니 깔끔한 편집에 수험생을 배려한 정리가 마음에 들었다.

경영정보시각화 자격증에 한번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자격증을 공부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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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 CBT 온라인 문제집
인천대학교 비즈니스데이터센터.경기대 빅데이터 시각화 연구실.이베로니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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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까지 이 교재 하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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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초진화론 - 반도체 민주화 시대의 대응 전략
구로다 다다히로 지음, 박정규 옮김 / 북스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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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4차 산업혁명 시기다. 다만 오늘이 이번 산업혁명의 초입인지 중간인지는 모른다. 시간이 흘러 뒤를 돌아봤을 때 비로소 그때는 어떤 시기였는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건 지난날의 식량, 석탄, 철, 석유와 마찬가지로 핵심 자원으로 급부상한 것은 데이터다.

데이터라는 자원이 생성형 AI를 만나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더 쉽게 잘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막 등장한 기술이어서 현재는 소프트웨어가 주목받고 있지만 언제나 그랬듯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회사에서 또 등장한다. 기저에 있는 더 중요한 사항을 이야기하자면 그 데이터들을 담고 처리하는 반도체가 이번 산업혁명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 또한 3차 산업혁명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시대는 반도체에게 AI가 다루는 방대한 처리 양에 맞춰 전용칩, 에너지 효율 제고, 집적 기술의 고도화를 요구한다. 기업들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그들은 변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신간 '반도체 초진화론'은 일본 반도체 부흥을 최전선에 이끄는 세계적인 반도체 공학자 구로다 다다히로의 책이다. 그가 생각하는 미래 사회에 반도체 생태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지금보다 더 인간 중심의 반도체칩이 만들어지고 훨씬 더 빠르게 설계될 것이다. 그리고 그 반도체들은 사회 인프라를 지탱하는 뼈대가 된다. 우리가 큰 어려움 없이 도로, 철도, 공항을 이용하듯 고도화된 반도체 통해 데이터를 옮기고 처리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저자는 현대문명이 자본집약형 사회에서 지식집약형 사회로 변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그 안에서 반도체의 역할은 지금보다 배로 커진다. 그러면서 반도체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당면한 과제다. 이 책은 일본 최고 반도체 권위자가 현재 일본 반도체 부흥을 위해 생각하는 로드맵이 담겨 있다. 그 안에 미래를 보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반도체 산업이 주 먹거리인 한국. 한국인으로서도 느끼는 바가 많은 책이다. 책 속 주 무대는 일본이지만 저자가 바라보는 숲은 반도체를 통해 그리는 미래사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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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생각의 비밀 - 빼앗긴 집중력을 되찾고 당신의 뇌를 최적화할
김태훈.이윤형 지음 / 저녁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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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책이 나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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