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지능 - 골드만삭스의 정점을 이끈 CEO가 증명한 압도적 자본 전략
로이드 블랭크파인 지음, 박선영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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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화려한 월스트리트 금융가, 그 안에서도 골드만삭스라는 이름이 주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며,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일하는 곳. 신뢰와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직원들. 그들이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월가에서는 뉴스 기사 거리이다.

그 골드만삭스에서 정점에 오른 인물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당연히 아이비리그 출신에 현대판 귀족이라고 불리는 엄청난 자산가 집안 출신이지 않을까? 어릴 때부터 받은 사교육과 부모 세대부터 만들어진 인맥이 성공의 열쇠지 않을까?

로이드 블랭크파인은 골드만삭스에서 36년간 근무하며 그중 12년은 CEO로 일했다.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으로 아버지는 평생 우체국에서 우편물 분류를 했고, 어머니는 회사 접수원으로 일했다. 그는 쉽게 강도를 만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고, 뉴욕에 살지만 맨해튼에는 거의 가보지 못했었다. 공부를 잘해서 하버드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벌기 위해 언제나 알바를 해야 했다. 화려한 집안 출신 동기생들 사이에 끼일 때면 항상 주눅 들어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 누구보다 성공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신간 '생존 지능'은 로이드 블랭크파인의 회고록이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하버드까지, 골드만삭스 입사부터 CEO까지, 수많은 위기에서 수많은 극복까지.

그는 생존 지능이 자신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어려움과 고생을 잊지 않고,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승화시켰다. 자신도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왜 어려운지 안다. 자신도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왜 고통스러운지 안다. 위기 때마다 생존 지능은 발동되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이다. 시련은 내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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