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명섭은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2016년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공동 저자 이지현은 사서 교사로 <100년 후 학교>, <그림책 클래식 365>, <그림책 읽고 뭐하지?>,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 그림책 독후활동>,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그림책 독후활동>, <그림책 감성놀이>, <14가지 빛깔의 그림책 수업> 등의 공저가 있다.
소설 쓰기 책답게 목차를 '기승전결'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쓰기의 소재 찾기부터 하나씩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소재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오래된 신문 기사를 찾아보는 방법도 제안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