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 연못의 작은 시체
가지 다쓰오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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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재출간한작품이라니,더욱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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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 지옥
김종일 지음 / 황금가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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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내 딸도 아닌데 분노가 치밀하게 올라오는 반면 지구 끝까지 범인을 뒤쫓아 복수를 잔인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마다 들게 되었고, 범인이 딸을 구하기 위한 제안을 제시하였을 때, 신중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한순간을 긴장감을 노을 수가 없었던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밸런스 게임 지옥이며 집필한 저자( 김종일) 님이셨다. 개인적으로 이 저자의 작품을 만나지 못하였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야겠다."라고 말은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긴장감과 작품을 통해 어떻게 세상이 달라 보일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영화감독 ( 정필규)는 제작한 작품들마다 흥행을 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유명한 배우들도 그의 작품을 기다릴 정도로 분주한 일상을 가족 함께 보내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감독( 정필규) 는 다음 작품에대한 시나리오를 집필하며하루를 보내게되던중뜻밖이아닌 전화를 받게된것이였고, 그전화는 본인의 딸( 민서) 가 "수상한 남자에게 납치 되었다."라는 전화였다.

그러자 감독( 성필규) 는 충격을 받는 나머지 일이 손이 잡히지 않고 딸을 찾으로 나서게 되었지만, 전혀 딸에 대한 흔적을 발견할 수 없게 되자, 한동안 은둔생활을 하게 되던 중, 그 수상한 남자에게 연락이 오게 된 것!!

그 수상한 남자는 마을에서 유명한 납치범 이였던것이였고, 그 납치범은 감독( 성필규)에게 제안을 하게 되었고, 그 제안은 돈이 아닌 본인이 생각해두었던 두 가지의 제시였다.

그 제안은 " 경찰에 신고하고 딸과 영영 이별하기", "아내에게 당신의 비밀을 고백하기" 이러한 제안을 받게 된 감독은 망설임 없이 본인의 과거를 아내에 이야기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고,점차 감독은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며,이야기는 끝이 난다.

흠... 이 작품을 읽는 동안 깊은 한숨이 연이어 나오게 되었고, 범인이 주인공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며 화가 치밀하게 올라오게 되면서 " 이런 xx 놈"!! 하며 페이지를 찢어 버리고 싶었고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긴장감과 몰임감을 주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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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구라치 준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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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 무섭고 공포스러운 소재(좀비)를 재미와 유머를 더해주는 것이. ..라는 질문과 이 저자의 다른 작품 기대된다."라는 말을 며칠 동안 하게 되는 작품은 오랜만인 것 같다.





그 작품은(시체로 놀지마 어른들아)이며 집필한 저자(구라 치중) 님이셨다. 저자는 집필한 사유는"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좀 비"라는 두 단어가 무섭고 공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면, 지금껏 몰랐던"좀 비"라는 두 단어에 영원히 마음속 깊이 남을 것이다."라는 말에 기대감을 가지며....





이 단편집에서는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동물보다 더욱 무서운 게 인간의 잔혹 내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지금껏 만났던 미스터리 장르의 트릭을 독자들에게 신호도 없이 조용히 시동을 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오!! 이런 당했다."라는 말이 웃음이 나오게 되었고 등장하는 인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뿌듯하기도 하였다.





끝으로이단편집을덮고난후,개인적으로다양한색깔매력을볼수있었던작품이였다.



*출판사(블루홀식스)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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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이은선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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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작품의 표지를 보는 순간 들었던 생각은 " 왜? 아름답게 보여야만 하는 꽃 3송이가 슬픔과 분노감, 억울 등 부정적 감정이 치밀하게 올라오는 것은, 나만 그럴까?" 하는 생각하게 되었고, 이 작품에는 어떠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생기게 하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제로섬이며 집필한 저자( 조이스 캐럴 오츠) 님이셨다.이미 이 저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여성"이라는 소재로 한 여러 권의 작품을 출간하였고.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알게 되어 약간의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작품은 장편이 아닌 단편집이며 총 12작품이 실려져 있으며, 여성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사연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개인적으로 2번째 작품( 상사병) 이 가장 인상 깊고 공감되었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았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주인공은 여자 가아닌 남자인데 스토킹을 당하고있는여성의 대화를 들어주는 모습을보며 뭔가 " 왜 본인이여자의남편도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되며,현실적이면서도 여성의 불안한내면을 잘 묘사하였다는 점에서 이작품을 가장인상깊게 보았다.

아무튼 이 단편집에서 등장하는 인물들마다 각자의 사연들로 하여금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면서도 인간의 사악한 면모를 잘 들어 났다는 점이 이 단편에 매력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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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뼈 여성 작가 스릴러 시리즈 1
줄리아 히벌린 지음, 유소영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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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작품 속에서 모성애가 느껴지는 걸까? , 과연 이게 가능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반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긴장감. 초조함 등을 놓칠 수 없는 작품은 오래만인 것 같다.

또 한 가지 생각을 하였던 점은 유명한 법과 학자와 사형수 전문 변호사의 치열한 라이벌 속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경주 즉 경마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작품은 꽃과 뼈이며 집필한저자(줄리아히벌린) 님이셨다. 이미ㅣ전 세계에서 출간 즉시 인지도를 얻으며, 다양한 영상화를 제작해달라는 문의가끝이지 않았고,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는 점을 보아 읽기 전부터 기대감을 가지게 되며....

미국 현지에서 알려진 어느 때와 다를 것 없이 평화로운 들판에는 주민들이 부쩍 거리게 되던 도중 뜻밖이 아닌 충격적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그 사건은 그 마을에서만 유일하게 피는 꽃(수잔) 사이에 누군가 묻혀있다는 소문이 마을에 빠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게 된 며칠 후.. 땅속에서 죽지 않은 채로 묻힌 소녀 (카트라이트)는 가 밖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그곳에서 본인의 주변에 여려 개의 유골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곳에 "왜 묻혀있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르지만 다만 기억에 남는 것은 유골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만 기억이 나는 것이었다.

몇 년 후 소녀(카이트)는 어느덧 성인 되어고 과거에 대한 사건을 잊혀버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그때 사건의 회상을 하는 반면 유골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하루도 빠짐없이 잠을 설치게 된다.

소녀( 카이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인내가 한계가 오자 단짝 친구(리디아)에게 거짓 없이 그때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었고, 그 이후 소녀( 카이트)는 그때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며 범인을 잡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단짝 친구( 리디아)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기 위해서 집을 방문하게 되었지만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작품을 읽는동안 정말한번도 손에놓을수없는 긴장감과 몰임감이였고, 작품소등장하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에대한 의심을 하게되었는데,특히 소녀단짝친구인리다아를 말이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범인이사형을 처하게되었다는 소식을듣게되자정말 마음 후련하면서 그녀에게 갈채를 쳐주고싶었지만 그녀는 얼마나 죄책감이들까? 하는 마음한구석에서뭉클함이있게된작품이였다.

* 출판사(소담)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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