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로 놀지 마 어른들아
구라치 준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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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 무섭고 공포스러운 소재(좀비)를 재미와 유머를 더해주는 것이. ..라는 질문과 이 저자의 다른 작품 기대된다."라는 말을 며칠 동안 하게 되는 작품은 오랜만인 것 같다.





그 작품은(시체로 놀지마 어른들아)이며 집필한 저자(구라 치중) 님이셨다. 저자는 집필한 사유는"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좀 비"라는 두 단어가 무섭고 공포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면, 지금껏 몰랐던"좀 비"라는 두 단어에 영원히 마음속 깊이 남을 것이다."라는 말에 기대감을 가지며....





이 단편집에서는 총 4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동물보다 더욱 무서운 게 인간의 잔혹 내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지금껏 만났던 미스터리 장르의 트릭을 독자들에게 신호도 없이 조용히 시동을 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오!! 이런 당했다."라는 말이 웃음이 나오게 되었고 등장하는 인물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뿌듯하기도 하였다.





끝으로이단편집을덮고난후,개인적으로다양한색깔매력을볼수있었던작품이였다.



*출판사(블루홀식스)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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