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몰래 널 사랑하고 있어
뤼후이 지음, 김소희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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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상반기에 중국에서 큰흥행 하였던 작품인(시간이너를증명한다)의저자 뤼후이 가 신작을 들고 국내에 찾아왔다. 나는 이저자의 전작품을 읽어본적이없어서  그렇게 이저자가 유명한줄몰랐는데, 이작품계기로   이전 작품을읽고싶은 생각이들었다.  이작품에서는 총 8작품으로 장편이아닌 단편 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쉽고 편안하게 술술읽으게되었고, 읽으면서 이저자의 필체 가 너무나도 마음이들었던반면 역자가번역을  이해하기쉽게 하였던점이 이작품의 장점인것같았다.  이책은 나에게 큰위로가될뿐만아니라 격려와 공감되는 조언주는것같아서 좋았고, 스스로의사랑하는 것을알게해주었고,  인생의 슬럼프를격을경우 어떻게하면 빠져나올수있고,  만약 슬럼프가올경우 해결방안을 찾아주는것같아고,  너무적극적으로행동하여도 성공하는것은아니지만 매번 게으름을 핑계로 피하기만 한다면 아무것도 이루는 것 없이 심연의 밑바닥으로 떨어진다는 명언을주었다.
가끔개인적으로 나는어떤일을하던 꾸준히 하지못하는 성격이라 , 어느정도 까지하면 지루했어 또다른일을 찾게된다. 아무레도 끈기가 부족 한것같다고생각이 이책을읽으면서 깨닮게되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않되는것은 일찍 패배를 인정하는것, 정해진 운명이라 단념하지만 않는다면.
오기를 부려도 좋지만 고집부리며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믿어도좋다고생각하고있으면  세상은 당신을 도울 준비가 충분히 되어있다고생각이들었다.

아무튼 이책을읽으며, 개인으적으로 가끔씩  포기, 무기력,  부정적인 생각이들때 이책을  읽으면서 ,용기를 얻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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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식당
최봉수 지음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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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제과점에서 나를맞이하더니 이번엔 레스토랑에서 ???
과연, 고양이들은  레스토랑에서 어떤음식들을 만들며, 고객들에게어떻게맞이할지 궁금하였어, 책표지를보자마자빨리 놀러가고싶은생각이굴뚝같아서 책을 opean했다. 

나를 반갑게해주는귀요미턱시도고양이..정말귀요미다.

나는 일단 자리에앉아서 레스토랑을 사진을찍으며, 직원을기다렸다. 그리고몇분후 직원 매뉴판을 들고 왔다.  매뉴판을보니 전부맛있는매뉴들 .

오늘의매뉴들 다시켜먹고싶은생각이든다.

오늘은 연어 스테이크로결정 !!!


음식나오는동안   주방, 어떤쉐프들이 음식을 만들길레 이렇게 손님이 많은거야?

대박!!너무많아 ~~

주방안에도 구경해보니 .... 쉐프들이 분주하게 요리를 만들고있다.이 레스토랑은 다른 레스토랑과달리 쉐프개개인들마다 전문야가있다고한다.(서양, 한식, 일식)

드디어 !!내가시킨연어스테이크 가 나왔다 .완전기대


먹어보니...완전 맛나요~~~  

끝으로  이책에서 정중하고 친절한 턱시도고양이와 실력과 고객들의 입맛을 군침도는음식드는 셰프들을 모습을보면서 정말 다쉐프들이 만든 요리들을 다 먹고싶을정도로 읽는내내 배가고팠고, 또 놀러가고싶은생각이들었다.

다음에또놀러가야쥐~~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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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고양이의 비밀
최봉수 지음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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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내가좋아하는 출판사에서  책한권을받았다 . 그것두 완전신간  이책을 받자마자 표지가 완저내스타일 ~  제목도 완전 읽고싶은 마음이들었어  그자리에서 완독을 해버렸다 .

이작품몰입도 장난아니다, 그리고  고양이 라는 소재로한  작품들이  올해 많이 출간하는것같다고생각했고반면  고양이라는 동물 이 왜 자주 작품에서 만나게되는지에대했어도 의문이가기도하였고,그냥 사람들에게 친근감있는 동물이라서그런가? 라는생각이들어본적도있다.  이작품의주인공은 다름아닌 고양이 들이 다. 고양이들이빵공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며, 이 공장에서 는   가끔씩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기도한다. 그초대장은 다름아닌 고양이들과 차를 마실수있는기회를제공해주는것이다.
하지만 그  고양이들과 차를마실수있는대신 조건있다. 그조건은바로 찻잔이다. 그냥 단순한 찻잔이아닌 영국산이나 프랑스찻잔을들고가야지만 그들과  티타임을 가질수있다고한다.

두번째조건은 초대해주는대신 츄르나간식캔같은 선물을 가지고가야하고 대신 미리꺼내놓으면않된다. 왜냐하면 흥분할수있으니깐.침묵해지면은 그들과 서로찾잔에대한 칭찬을 주고받으면되고 덮어놓고칭찬하는 것보다 상대가 준비한 찾잔의 개성과의도를파악해적당히 감탄하는정도만 되면 그들과 티타임을가질수있다고한다.  이책을덮으면서 나도그들과 티타임을 가지고싶은마음이굴뚝같았다. 왜냐하면나는원낙에 수다를좋아하기때문이기때문이다. 그날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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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소년
오타 아이 지음, 김난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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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일본에서 충격적인 살인사건 이 발생 하였다는 것을 이작품으로 알게되었다. 그사건은 삼례나라슈퍼살인사건즉 아동 살인사건이였고, 이사건은 예전에 국내에서 개봉한 아이들이라는 작품관 굉장히 동일되는 사건이라고 작품을 읽는내내 들었던것같았다.

국내에서 개봉한 아이들이라는 작품도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하여 작품을만들었고 ,이작품도 실화를 배경으로 작품을  썻다고 한다. 최근따라 사건사고 원 낙에 많으터라  이작품을 읽으면서  이저자가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단숨히  알아버렸고, 반면 꿈과 희망 이 가득한성장 하는 아이들을 이렇게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지.... 분노 하고 또 분노 하면서 심지어  욕설 을 하면서 읽었던것같다.


 앞으로 는  국내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꿈과희망을 가진  아이들에게 조금더 관심을 가졌으면하는 바람이다.'또한 이작품을 읽게되면서  아무리 누명을 쓰게되도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사회의정의를 알게되었다. 올해 최고의 휴먼스토리라고하고싶다.



  줄거리는 이렇다. 미즈사와 가나에가 한흥신소에 23년 전에  사라진 아들나오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의로를 받게되면서  이스토리는시작된다. 흥신소소장야리미즈와아르바이트생 슈지,그리고 야리미즈와대학시절을함께보냈으며 과거의나오와 이어지는 유일한 실마리인 현교통과 경찰소마의끈질길추적으로 23년전의 진실이서서히 발혀지게되고 동시에 시간을 더거슬러올라가 구년전의시바타니데쓰오 원죄사건의실상도 동시 에 드러나게된다.  그리고며칠후 시바타니 는 23년전,자신이원죄사건의 피해 자였다는 사실이 매스컴에보도된당일, 뜻밖에 사고로 세상을떠나게된다. 그는 미즈사와 남편이자 나오와 다쿠형제의 아버지이였던것이였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미즈사와는 본의아니게시바타니 와이혼하고, 가정은 풍비박산 나고만다.
시바타니는 두아들는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다는 사실을전혀모르는체 성장하면서, 아버지가 죽은현장에서 나오가 아버지의 무죄를알게되면서, 나오의가정은 또한번 비극의수렁에빠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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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이정서 지음 / 새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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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정말 아픈역사많은나라인것같고생각을 한지꽤 오래된것같다. 작년이때즘 유독 과거의실화로 바탕으로한 영화들이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였다.그사건은87 광주민주화운동이였다. 

그때그시절의 젊은 청춘을 자유로롭게 보내지못하고 , 어지럽고 혼잡한 권력과 사회부조리로인하여 억울하게 그때그시절을 보낸 청춘들이 우리가  학창시절 에 배우고 알고있던 청춘들 뿐만아니라, 정말 끝도없는 젊은 학생들이  그시절을
아물하고 험한난 시절을보내왔다고한다.  지금 그 청년들이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삶을 살고있지만,그때시절은 얼마나 무섭고 , 억울하고  분노했을지 이책을 읽으면서 , 깨닯게 되었다.

이작품을 쓴 저자(이정서)는 그때시절을 격은 당사자라고하니, 얼마나 그시절이암울하고 비참했는지 짐작이 가게되면서, 이책을 펼치게되었다. 책을 펼치자마자  이저자는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 당신은 1987년을기억하시나요?" 라고 나는 그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이작품을읽어내려갔다.


이작품의 배경은 알다시피 80년대 이다.  주인공(이윤)은신문기자인 정기자를 알게되면서 둘도없는친구가된다.
정기자는 그( 이윤) 에게 그때 그시절에대해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을한다. 하지만 그는 별로 이야기를 해주기싫어서 잠시 머물다가, 며칠히 지난후 그 (정기자)에게 이야기를 하게되면서 , 그때 그시절로 되돌아가게된다. 마침 영화에서본 타임머신 탄것처럼, 이윤은 한창 민주화운동을 하던도중 군입대를하게되고, 그는 다른 동기들과달리  민주화운동과 거리가멀고도 먼 부대에서 낮선 또래동기들과 80년대를 보내게된다.

처음에 그는  자대배치를 받게 되자 생활관에있는 낮선또래 동기들가 지내려고하니까나 어색한 기운 맴돌았다. 그리고며칠후 생활관에서 동기한명이 말을 걸기 시작하게되고, 이윤과 나머지 동기들도 말문을열게되면서, 그들은 친하게지냈다. 그동기들은 총 2명을 만나게되고 , 그들은 그(이윤)에게 과거에 아픈 이야기를 하게된다. 그는마음속으로 본인 본 친구들중에서 가장 상처를 많이 받은 동기들이라고생각하면서 본인도 과거에대한 이야기를하게된다.

그는군대온계기가 아버지의 죽음때문에 일상의모든것이 질려버렸어 군대애입대하였다고동기들에게 이야기를 하게되고 반면 영수는 미친척을 하며, 의기사제대를 원했지만군정부에끌려가 자신의 친구를 배신하고 탈출할려고했다.
영수는 친구가 정부에잡힌후 부대로복귀하면서 운전병에게 자신보다먼저그곳을 다녀간하치우라는 사람에 대해 듣게된후 이윤에게 이야기를하게된다. 그리고며칠후 이윤은 친구인 하치우가 보이지않자 휴가를 갔구나 라고생각했는데, 막상치우가 돌아와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상처뿐이였다.  이윤은 그사건을 떠올리게되자, 회의감을 느끼게되는데....


이책을 덮고난후 많은 눈물이 흘렸고, 분노와  참 답답함이 가시지 않을정도로  이작품을  몰입하면서읽었던것같았고,또이런생각이들었다. 정말 지금 젊은학생들은  공부도 공부지만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다하면서 인생을 즐기면서사는것이아닌가? 라는생각이들었다.

              절대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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