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유괴 붉은 박물관 시리즈 2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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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전닥을못읽어봤지만,후속편이더기대되는것은저뿐인가요!올하반기핫작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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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협주곡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5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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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펼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스토리 속에 빠져들게 하는 시리즈 가 몇 권이 없는데, 이 시리즈( 미코 시바 레이지 변호사 ) 가 아닌가 싶다. 아마 이 시리즈를 애정 하는 독자들은 알 것이다. 스타트를 시작한 첫 작품( 속죄의 소나타 ) 이어 몇 달 만에 다시 미코 시바를 만게 되어약간의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작품의 제목은 복수의협주곡이며, 전작들에비해 조금 더 충격적이며,몰임감 넘치는스토리전개와 선과 악을 다루는 독특하면서도 거짓없는 사회적 메세지를 전달을할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게되었고, 이번에는 어떠한 논쟁적인 사회문제점을 들고왔는지에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게되며, 책을 펼쳤다.

30년전 , 현지에서 큰 이슈가 각종 언론에 논란이되었던, 여자아이를 잔인한 토막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된다. 경찰은 그사건을 조사하던도중 충격적인 사실을알게되고,그사실은범인이 일반인이아닌 억울함과 상담을들어주는 변호사가 범인이였던것!!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시민들은 그의 사무실에징계청구서를 보내게되었고, 그는 그것을받던와중에, 그의 사무실에 근무하던 사무직원( 요코) 는 도착한 청구서를 정리를 하며 , 하루하루를 보내게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뜻밖이 아닌 억울함을 당하게 되었고, 그 사건은 바로 함께 식사를 하던 연인( 외국계 컨설트인:도모 하라 )를 죽였다는 것이었고, 그 시신에 그녀의 지문이 남아있다는 것을 경찰은 알게 되자, 그녀를 살인 협의로 체포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미코 시바가 그녀의 변호를 맡게 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미코 시바는 요코가 자신과 같은 지역 출신임을 알게 되었고, 충격적인 과거의 사실과 비밀에다가 가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역시나 이번 작품도 기대감보다 더이상의 재미와 몰이감있게 한페이지씩 읽어내려가는반면 어김없이 그( 미코시바) 의고독한 속죄의여정을하는매력에 빠지게되었다. 현재 현지에서는 다음편이출간되었고하니,조만간 국내에서도 만나볼수있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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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길 시골하우스
이영희 지음 / 델피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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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퉁이 집이라는 작품을 통해, 뭉클하면서도 신비하고 꽃을 비유하여 아픈 역사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느끼는 반면 읽은 동안 여러 가지의 꽃들의 향기를 물씬 맡아서 좋았던 것 같아서 왠지 나도 모르게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회상을 하게 되며 마음 한편 속에 남겨놓고, 이 저자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게 되었다.

그리고, 몇 달 후.. 작가님의 신간을 출간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작품도 작품이지만 이젠 믿고 보는 저자님이라서 망설임 없이 읽게 되었다. 이번 작품은 감꽃 길 시골 하우스라는 제목이었는데, 전작에서는 일제 감지기 때 불에 탄 폐가인 허름한 보통 한 집에서 어릴 적 기억을 잃는 대신 성장해 나가며,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 되며, 모퉁이 집에 얽힌 비밀들을 풀어가 나가게 되며, 구슬프며 아픈 과거를 회상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감꽃이 흐드러진 어느 깊은 산속에서 우연히 만난 동화작가( 하유)와 야생화를 잘그리는 화가( 시곤) 이등장하게되이야기는 시작이된다.

개인적으로 이번작품에서는 뭔가 나도모르게 계속 질문하게되는모습을 발견하게되었다.(예: 하유가 본인스스로의 삶에대한 무기력해지며, 희망이없어보이는모습을본 시곤이 따뜻하게 용기와 격려를해주며받아주는 모습.) 을 보며,"과연 , 지금 몇명이될까? 하며말이다. 아마 여려명 필요없이 가족제외한 단한명만 있으며되지않을까?

물론 사람이 혈연 ,지연 등 여러가지의조건을 정할수는없지만, 단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아마 거짓과 본심을 숨기는것보다 솔직하며,진심성있게 전달하는것다고생각이든다.

아무튼 세상은 피할수없는 악연들도 많지만, 그것을 극복하는방법은 본인의 일을 묵묵히 참고견뎌내다보면 언제가는 좋은일이 일어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책을덮고난후생각이들었고,작품에서등장한 하유이모와 사촌 (유라)를보며 씁쓸 한모습이 과장이아니라, 현실적이라서 공감되기도 하고 뭔가 용기를 주고싶었던작품이였고,

하유와 시유를통하여 정겨운 감꽃이흐드러지게핀 시골의 마음이포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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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룸
하야미네 가오루 지음, 이연승 옮김 / 모모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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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작품들마다, 생존감 있는 캐릭터들과, 긴박하면서도 한순간, 장면들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재미와 몰입감 있는 저자: 하야미네 가오루님의 작품을 만나게 되었으며, 사실 개인적으로 이 저자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전부터 이 저자의 작품들이 재 있다고 입소문과.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소식을 접하게 되었지만, 사실 그때는 그렇게 관심이없었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들에 빠져있기 때문이었어, 아마 그냥 머릿속에서 지우개가 되어버렸다.

작년 이때쯤, 우연히 대형서점에서 이 저자의 신작을 보게 되었어, 나름 망설이다가 그냥 구매 상태로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이번에 시간 여유가 되어서 읽게 되었다.작품의 제목은 기담의 룸이었으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sns( 카카오톡, fxx, 별 그림) 등으로 단체방을 만들어 소통을 하는 것이 일상화되었지만, 이렇게 소통을 하는 것도 좋지만, 혹여나 단체 방에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아마 이러한 문제점이 심각화된 것을 알기 때문에 저자님께서 이번 작품의 소재를 SNS 단체방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님께서는 현재 고인이 되셨고, 원래 작품이 배경은 밀실 트릭인 고서점과 같은 낡은 일본식 주택을 배경을 하여금 10명의 인물들 등장하여 탐정을 주축으로 살인자의 정체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전개하였지만, 현지 에 맞게 주택이 아닌 SNS 커뮤니티 ‘룸으로 새로 수정하여 이번에 출간하였다고 하니 읽기 전부터 기대하였다.

기담이야기를 좋아하는 다양한 성격들을가지고있는 10명의 인물들이수상한 대화방에 초대 받게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된다. 그 대화방은 기담룸이였으며, 10명 본인들에게 어울리는 닉네임을 정하게되며,하이야기를 풀어나게되고, 그리고 얼마뒤.... 한명이 이야기를 하던도중 뜻밖이아닌 죽음을 맞이하게되자 그들은 당혹스러움과 공포감이 미려오게된다. 그러자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마스터:(머더러)는 그들에게 이방의 규칙에대한이야기를 하게되었다.

그 규칙은, 기담이 재미있거나 머더러의 정체를 밝히는 사람은 살려주겠다는 것, 만약 기담이 재미없거나 경찰에 신고할 경우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들은 대화방을 나가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닮고 연이어 이야기를 풀게 되었고, 그러자 또한 명이 죽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분노한 나머지, 범인을 대화방에서 찾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순간, 사건은 전혀 다른 국면을 맞게 되는 이야기로 결말 된다.

왜, 이 저자의 작품을 재미와 주인공들이 생존 감이 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대화방 속에서 10명의 인물들이 기담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그들의 심을 하거나 혹은 자신도 의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고, 이 이야기 점점 결말에 다가올 때쯤.. 범인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무릎을 치면서, 정말 크게 뒤통수를 얻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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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소나타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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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리즈 작중 가장 재미와 몰이 감 있게 읽거나 혹은 인상 깊게 읽은 작품들을 세워보면 몇 권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생각이 한다. 의학 용어를 활용한 시리즈 혹, 호텔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 인지도를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가있다면, 아마 법정 용어를 활용한 작품들로 유명한 작가로 이야기하자면, 나카야마 시치리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대다수의 이 저자의 작품들을 읽었지만, 아직 시리즈를 읽은 것이 몇 권이 안되어, 올해가, 가기 전 읽기로 하였고, 이로 인하여 만난 작품은 현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오르는 반면 드라마도 방영을 하는 등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던 시리즈 : 미토시 발레이지 변호사이었다.

솔직히 이 시리즈는 재작년 이쯤 악덕의 윤무곡을 먼저 읽은 터라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스타일로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거짓 없이 보여주며, 손과 악을 참신하면서도, 독특성 시선을 바라보게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일본의 어느 마을의 강가에서 아주 끔찍한 시체가 발견되었고, 그 시체서는 성인 여성이 아닌 여자아이였다. 그러자 경찰들은 여자아이가 죽은 사유를 조사를 하던 도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은 여자아이를 그냥 죽인 것이 아니라, 한 부분씩 토막을 하여 여러 곳에다가 묻어 두었던 것이었다.

경찰들은 신속히 범인을 찾기 위해 조사를 하던 도중 미코 시바를 주목을 하는 반면 피해자를 찾아보니, 예 전 미코 시바가 맡은 보험금 살인 사건을 취재하던 기자로 로 밝혀지며, 미코 시바의 과거를 파해 지치게 되는데, 사연은 바로 살인 전력’이었던 것, 그러자 경찰들은 그가 또다시 살인을 저지른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인하여, 좀 더 높은 강도로 그를 압박해오는 이야기로 끝이 난다.

책을덮고난후 개인적으로 법학을전공하지않 나로서 이작품을 통해 여러가지의 법의용어를알게되었고,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야기로인하여 공감과 분노감을 가지며 읽게되었고,지금까지 우리가예상할수없었던전개로이어지는것같아서 다음편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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