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아니 에르노 지음, 이재룡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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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읽난후, 참많은 생각이들었던것같았다. 그 시절(2차 세계대전) 처절한 삶속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과, 아빠의폭력을 보고자란 아이치고는 잘버티는것같아서 대견하기도하지만 때론 않스럽기도하였다. 그녀는 얼마나 괴로웠으면 주위에있는 지인들한테 이야기도하지 못하여 혼자 속으로 병을 만들어, 하소연 할때는 없으니

일기장에다가 적어나가느모습에말이다. 다른 집안에 비해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차별화된세상을 보여주면서 본인은 그시절에본이 직접 경험 을 바탕으집필하엿다는 점에서 부담스럽지않게읽었던것같았고, 이 작품을 읽고난후 뭔가 조금 그녀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싶은 마음이 컸던것같았다.

만약 ,그녀가 지금 시대에 살고있다면 ,그때보다 좀더나은 부모를 만나 다름과다르지않는 행복한 교육 ,삶을 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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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부로 양복점
가와세 나나오 지음, 이소담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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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읽고 난후 문득 히가시노게이고의 나미야잠화점의기적이라는작품을 기억이 회상하였고, 장편이야기가아닌 단편 으로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읽을뿐만아니라 각 기다른 사연들이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며,스토리를 지루하지않고, 재미를 더해주는점에 높은 평가를 하고싶었다 .노인젊었을때부터 아이들, 사람들과의 소통을 거의 않하면서,오로지 아내만 보고 삶을 살았기때문에 세월을 헛되게 보냈지만 , 사춘기 소년 을 만나면서점점 세상의 문을 열게되면서, 웃음 잃지 않는방면 소년 은 이노인을 만나기전까지 삶에대한 관심과 무능함을 가지며 하루를 보내지만 이사부로노인을 만나게되면서, 세상의눈을 띄기시작하였다는점에서 노인은 소년의 부족한점을 체우는방면, 소년은 노인에게 부족함을 체우는 주는 모습을보면서 참 .. 내가 뭔가 뿌듯한 느낌이들었고, 처음엔 이 노인을 좀싫어하였지만 , 점점 가면갈수록 이노인 정말매력이넘치는것같다고생각한다. 마침 내인생의 멘토?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재미, 감동 을 느끼며 읽었던것같았고, 예전에는 굉장히 남의눈치를보며 살아왔는데, 지금부터는 남의의식을 하지않고, 내주관되로 삶을살아간다면 ,좀더 편안삶을 살아가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들었다.

결말에 아쿠아가 본인의 꿈을 찾게되는 모습을보면서 내가 더 통쾌 하며 갈채를 보내주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이렇다.대지진으로인하여 후쿠시마현 이라는 조용한마을에서 에로 만화를 그리는 엄마와 아쿠아 는재봉사<이사부로>를 만나 양복점을 오픈하게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그 양복점을 노리는 악의무리가 나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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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조앤
제니 루니 지음, 허진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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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전부터,재미있어보여,출간하면꼭읽어야지.
하며기다렸던작품이라더욱더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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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
니콜라스 스파크스 지음, 이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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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나는 정말손에땀이 날정도로 몰입하면서 읽은 작품이있다. 그작품은노트북이라는 영화 를 집필한 노트북작가니컬러스 스파크스 라는작가의작품을 만나게되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이라는 작품을 본적이없어서이렇게 까지 국내와국외에서 인기가 많은지 몰랐어, 이저자의 구체적인 글씨체와스토리전개 스타일을모라 궁금하기도하고 믿고보는 출판사에서출간하였어 망설임없이구매하여읽기시작하였다.

이작품은 로맨스는 기반으로하는가하면 , 주인공들마다 스타일,성격등을 독자들에게 풀어가는 방식으로 스토리가 전개 하는게아니라 작가가 독자에게 아주 친절하게 캐릭터마다 본인들의 사연, 감정등을 매번씬마다 잘표현해야됬다고해야하나? 아무튼 한페이지씩 넘길때마다 , " 아 , 그래, 그렇지 , "하며 스토리를 이해가 잘되었다.

상당한분량의작품에 비해 손에 놓을수 없을정도로 몰입하며, 이틀을 방콕을 하며 읽은적은 ,아마 히가시노게이고<용의자x헌신>이라는 작품이후에 처음이다.책을 덮으면서 도 다음장면에는 이런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겠지..라며 혼자 스토리구성을 한다고 잠을 설친적도있었고, 만약 이작품을 영화를 제작한다면 이런 배우를 캐스팅했으면 하는 생각을한적도있었고, 뭔가마음짠하면서도, 이런 사랑을 하기 싫을것같다고생각했고, 친구의 우정, 가정교육이 중요성을알게된작품이였고 ,만약 내가 정말 사랑을 하게된다면 이렇게까지 집착을 하기 않을것같다고생각하였다.만약 후속이출간한다고하면 망설임없이 읽을것같다.이작품의단점은 재미있긴한데. 조금 문장 이 길다는 느낌이들었고 , 뭔가 2프로가 부족한느낌이들어서 후속에서는 조금 보충하게된다면 정말 완벽한 작품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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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 앤드루 숀 그리어 장편소설
앤드루 숀 그리어 지음, 강동혁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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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타긴 타나보다 , 뭔가 마음 적으로 나 심리적으로 뒤숭숭 해지고 무기력해지는것같은 생각이들어 잠시 힐링도 할겸 ,겸사 겸사 서점을 방문하게되었고 , 신간 코너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한권 있었다.

그책은 처음들어보는 서양 저자: 앤드루 숀그리어 라는 작품< 레스 > 이다. 처음 이작품의 표지를 봤을때 뭔가 나도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오게되고, 반면 이 작품에서 출현하는 주인공에게 뭔가 애틋한 사연이 있을것같기도하여 , 내가 힐링을 받아야되는데, 마침 내가 그를 힐링격려를 해주어야되어야할것같아서, 조금 부담? 이 커던것같다.

읽는순간 " 대박 " 이저자 뭐야? ,하며 조금 .... 읽기가 껄꺼럽기도하고 , 그냥읽지말까? 하며 몇번을 책을 덮었기도하였다. 그이유는 이 작품의 주인공은 동성애자 즉 게이 였다. 하지만 처음 은 그랬지만 ,조금씩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그런 부담감이 사라지고 , 웃음과 감동, 교훈등 "셋마리토끼리한마리를 잡았다"라는 말이절로 나오게하였고, 글씨체 가 뭐라고 해야되나.... 정말 가식적이지않고 한문장한문장 진심 감교훈이들었던 느낌이라고나할까?

이주인공을 이입하여, 많은생각을 하게하였고,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리게하였어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많이있어을것이다. 많이웃기도하였으니까. 이책을 덮고난후 또이러한생각이들었다.

만약 나는 노후에 내가좋아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어떨가? 아마 상처가 많이 크겠지? 한사람때문에 내가 자존심을 버려야하나 ? 나는 그렇지는 못할것같아지만 이작품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고, 만약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싶으면 ,이책, 가방하나 매고 여행을다니고싶다.마침 레스 할아버지처럼 말이다.끝으로 이작품은 지인들뿐만아니라 다른 독자들에게도 추천하고싶다. 왜 ? 라고물으면 이작품을 읽은 독자들은 알것이다.

내가왜이런말을했는지.아그리고, 이작품을 번역을하신 역자선생님께서는 이작품을 이렇게 말했다." 이작품은 신선하기에는 너무늙었고, 재발견되기에는 너무 젊다고하였다." 나는 이작품덕분에 많이 성숙해졌다고생각이든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상처도 받고 , 부딪치고하며 살아가야지만 그상처가 아물면서 나도모르게 성숙해졌다는 느낌이들지않을까?

간략하게줄거리를 소개하자면이렇다.뭐를해도 인생이 잘 아않풀리는 순수한 무명작가<레스>는 9년동안 정말사랑하였던전 남자친구에 게서 뜨금없이 청첩장이 을 받게된다. 그러자 그는<레스>는 결혼식에 가기싫어지자 어떻게 하면 결혼식에 않갈까? 하는 핑계거리를 생각하된다. 그생각은바로 지금까지거절하였던 각종 문화 행사를 가기로마음먹게되는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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