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부로 양복점
가와세 나나오 지음, 이소담 옮김 / 황금시간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작품을 읽고 난후 문득 히가시노게이고의 나미야잠화점의기적이라는작품을 기억이 회상하였고, 장편이야기가아닌 단편 으로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읽을뿐만아니라 각 기다른 사연들이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며,스토리를 지루하지않고, 재미를 더해주는점에 높은 평가를 하고싶었다 .노인젊었을때부터 아이들, 사람들과의 소통을 거의 않하면서,오로지 아내만 보고 삶을 살았기때문에 세월을 헛되게 보냈지만 , 사춘기 소년 을 만나면서점점 세상의 문을 열게되면서, 웃음 잃지 않는방면 소년 은 이노인을 만나기전까지 삶에대한 관심과 무능함을 가지며 하루를 보내지만 이사부로노인을 만나게되면서, 세상의눈을 띄기시작하였다는점에서 노인은 소년의 부족한점을 체우는방면, 소년은 노인에게 부족함을 체우는 주는 모습을보면서 참 .. 내가 뭔가 뿌듯한 느낌이들었고, 처음엔 이 노인을 좀싫어하였지만 , 점점 가면갈수록 이노인 정말매력이넘치는것같다고생각한다. 마침 내인생의 멘토?라고해야하나?? 아무튼 재미, 감동 을 느끼며 읽었던것같았고, 예전에는 굉장히 남의눈치를보며 살아왔는데, 지금부터는 남의의식을 하지않고, 내주관되로 삶을살아간다면 ,좀더 편안삶을 살아가지않을까? 하는생각이들었다.

결말에 아쿠아가 본인의 꿈을 찾게되는 모습을보면서 내가 더 통쾌 하며 갈채를 보내주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이렇다.대지진으로인하여 후쿠시마현 이라는 조용한마을에서 에로 만화를 그리는 엄마와 아쿠아 는재봉사<이사부로>를 만나 양복점을 오픈하게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그 양복점을 노리는 악의무리가 나타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