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비채 모던 앤 클래식 문학 Modern & Classic
아니 에르노 지음, 이재룡 옮김 / 비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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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읽난후, 참많은 생각이들었던것같았다. 그 시절(2차 세계대전) 처절한 삶속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모습과, 아빠의폭력을 보고자란 아이치고는 잘버티는것같아서 대견하기도하지만 때론 않스럽기도하였다. 그녀는 얼마나 괴로웠으면 주위에있는 지인들한테 이야기도하지 못하여 혼자 속으로 병을 만들어, 하소연 할때는 없으니

일기장에다가 적어나가느모습에말이다. 다른 집안에 비해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차별화된세상을 보여주면서 본인은 그시절에본이 직접 경험 을 바탕으집필하엿다는 점에서 부담스럽지않게읽었던것같았고, 이 작품을 읽고난후 뭔가 조금 그녀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위로와 격려를 해주고싶은 마음이 컸던것같았다.

만약 ,그녀가 지금 시대에 살고있다면 ,그때보다 좀더나은 부모를 만나 다름과다르지않는 행복한 교육 ,삶을 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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