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빛과 소금 2024.5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5월
평점 :
품절


[빛과 소금] 덕분에
5월의 신앙 챙김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 두껍지 않은 잡지에
신앙 챙김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다보니 내면이 풍요로와졌습니다.

영혼의 채움,
신앙 챙김의 시간이었습니다.

신앙 챙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빛과 소금]을 추천합니다.

꾸준한 성장과 성숙을 향해 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헬로, 새벽이 샘터어린이문고 78
허혜란 지음, 안혜란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화책을 읽는 데 눈물이 났습니다.
나의 엄마,
나의 아기들,
나의 말들,
내 주변의 말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생명을 품고 낳기까지
우리 어머니들의 사랑과 인내를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아이들을 품고 있을 때
나는 좋은 기분을 잘 유지하고
좋은 말들을 계속 들려주었는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교실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말들을 들려주고 있는가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용기 주는 말,
긍정의 말,
희망의 말을 하고 있는가도 돌아보았습니다.

<헬로, 새벽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너의 소중함을,
좋은 말의 중요성을 ,
살아가는 용기를 격려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과 소금 2024.4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4월
평점 :
품절


요즘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내게 주어진 환경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열악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훨씬 희생하고, 손해봐야하는 것 같은
상황에 분노하고 속이 들끓었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고
어떻게 내 상황을 알아주도록 할까
고민하였습니다.

우드 선교사님 부부의 삶을 읽으며
부끄러운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내가 힘들어하는 불평의 상황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사소하고 작은 것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나의 작은 희생을 통해
누군가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기뻐할 수 있는
가치가 나에게 있는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마음에 들끓던
불평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고
감사한 걸음이 되었습니다.

월간 [빛과 소금] 덕분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동시집 을유세계문학전집 13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장희창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괴테의 작품 가운데 최고로 원숙한 경지에 이른 결과물을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쉽지않은 어휘와 문장으로 잠시 멈칫 했지만, 괴테의 해설부분과 옮긴이의 해설을 읽고나서 조금은 수월하게 읽혔습니다.

서양과 동양, 과거와 현재,페르시아적인 것과 독일적인 것을 서로 연결하고 양촉의 풍속과 사고방식을 서로 겹치게 하려는 괴테의 의도를 시속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65세의 괴테와 30세의 마리아네가 시구절로 서로 사랑을 고백하며 나누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길을 잃지 않아요.
사방이 아무리 흐릿해도요"

싯구가 오래동안 여운으로 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믿음과 의심의 대화
윤관희 지음 / 신아사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다 읽었다.
평소에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고, 궁금했던 의문들을 객관적인 자료와 저자의 군더더기없는 명확한 통찰력으로 명쾌하게 해답을 주는 책이었다.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풀리지않는 의문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혹은 기독교 신앙에 많은 질문을 가진 분들이, 혹은 전도를 하고 싶은데 여러 예리한 질문들에 명확하게 대답하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읽은 신앙서적 통해,
신앙의 기초를 새롭게 다지는 은혜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질문들만
쏙 뽑아서, 성경과 많은 책들에 근거한
객관적 자료로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명쾌한 해답을 줘서 빠져들어 읽었다.
목차하나하나 두고두고 언제든 찾아 펼쳐 보고, 적절히 대화나 토론시에 활용하면 좋을것 같았다.
나의 대학시절때 품었던 의문과 신앙갈등들이, 동일하게 언급되고 있어 더 재밌었다.

많은 분들이 읽고, 확신을 누리고,
또 다른이를 의심에서 믿음으로 이끄는데 많이 활용될만한 책이다.
저자의 수고와 노력, 확신에 찬 글이 맘에 오랫동안 감동으로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