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새벽이 샘터어린이문고 78
허혜란 지음, 안혜란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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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는 데 눈물이 났습니다.
나의 엄마,
나의 아기들,
나의 말들,
내 주변의 말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생명을 품고 낳기까지
우리 어머니들의 사랑과 인내를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아이들을 품고 있을 때
나는 좋은 기분을 잘 유지하고
좋은 말들을 계속 들려주었는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교실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말들을 들려주고 있는가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용기 주는 말,
긍정의 말,
희망의 말을 하고 있는가도 돌아보았습니다.

<헬로, 새벽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너의 소중함을,
좋은 말의 중요성을 ,
살아가는 용기를 격려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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