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꽃바지 스콜라 창작 그림책 111
변디디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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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꽃바지

표지만 봐도 행복해지는 그림책입니다.
다가오는 꽃피는 봄날이 설레어지는 챽이기도 합니다.
늘 다정하고 편안했던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색연필 질감으로 그려진 할머니네 시골집 마당, 할머니의 온기가 느껴지는 방안 풍경, 평화로운 시골 동네와 들판 정경, 마을회관 모습들이 살이서 말을 걸어 오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귀여운 노아의 표정과 몸짓, 할머니들의 넉넉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모습들,
그중에 최고는 할매들의 귀염뽐짝 꽃바지입니다.

예쁘고 귀여운 꽃바지를 입고 노아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꽃같은 미소와 말을 건네는 할매들은, 다음세대를 향한 무한 신뢰와 조건없는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세대를 아우러는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과 짧은 이야기는 아이들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것 같습니다. 어른이 읽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언제든 우리 마음에 꽃바지 할매 추억을 떠올리고 산다면, 삶이 따뜻해지고 위로 받을 것 같네요. 외롭지 않을 것 같아요.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에게 <할매 꽃바지>를 선물하고 싶어요.

할머니의 사랑과 추억을 기억하는 모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위즈덤하우스
#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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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감정 표현 연습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시리즈
한혜원 지음, 보람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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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만 봐도 알록달록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진다.
수시로 감정이 널뛰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신학기를 맞아 감정 표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3월을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다.

구구단을 배우듯, 알파벳을 배우듯 감정 표현도 충분히 배운다면 아이들의 내면은 훨씬 행복해질테다.

맞딱뜨린 상황을 대하는 내 감정을 알아주고 자기 마음을 지키고, 적절하게 표현한다면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 멋지게 발전시켜갈테다.

📒이 책은 그냥 책상 위에 두고, 가끔씩 아무 쪽이나 펼쳐 읽어도 좋고, 답답하거나 힘들 때 내 상황과 비슷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도 좋을것이다.

📘개성 강한 귀여운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되어 상황을 제시하고, 마음을 챙기는 코너, 감정 사전,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 같은 상황 다른 모습 코너까지 감정 표현을 연습할수 있도록 잘 구성 되어 있다.

우리반 앞 책장 잘 보이는 곳에 둘 작정이다.

📙어른인 나도 읽고 나니 내 감정 표현도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 꿀팁을 얻게 된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책 속 상황을 이야기해보면 아이들 서로의 마음도 알아가고, 다양한 솔루션들도 나눌수 있을것 같다.

'활동지'도 인쇄하여 활용할 수 있으니, 이 책 한 권으로 감정 표현 연습은 최고일것 같다.

#위즈덤하우스
#책추천
#어린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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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믿을 수 있나요?
레베카 맥클러플린 지음, 김혜경 옮김 / 굿트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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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는냐? (요11:21~26)

얇은 책이었지만, 예수 부활의 진실을 부정할 수 없도록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었다. 더불어 예수님 부활의 소식이 얼마나 큰 은혜요 기쁜 소식인지 가슴 뛰도록 전달해주었다.
예수님의 삶은 역사적이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은 신뢰할 수 밖에 없는 증거들이 허다하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예수님을 믿은 이후 예수님의 부활은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의 부활을 온전히 내 삶에 누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소중한 진실을 나누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책을 읽으며 자꾸만 질문하게 되었다.

81쪽
우리가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죽음조차 우리를 죽일 수 없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잠시 살아있을지 모르나, 영적으로는 죽어 있다. 예수님은 인간을 만드신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며,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무덤 너머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다.

87쪽
우리를 사랑하셔서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그분을 믿으면 우리를 그분과 함께하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실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이는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며, 지난 이천 년 동안 가장 지혜로운 자들이 매달려온 소망이다.

모든 생명들이 다시 살아나는 기대와 희망이 부풀어 오르는 봄날이다.
예수님 부활의 소식이 아픔, 절망, 고통, 슬픔, 죽음의 문턱에서 어찌할 바 모르는 모든 분들에게 봄날의 소망처럼 다가가길 기도한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내 삶에 충만하길, 나아가 가정에 직장에 이웃에게 그 생명이 흘러가길 기도한다.

<이런 분께 추천 합니다>
- 다가 올 부활절을 더 의미있게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께
- 신앙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분들께
-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를 탐구하고 싶은 분들께
-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할 이유를 알고 싶은 분들께
- 예수님을 더 알기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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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달인 - K-초등 리얼리티 스토리 다산어린이문학
박현숙 지음, 모차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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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학기 초를 보내며, 오후 시간 잠시의 여유는 어린이 도서 읽으며 머리를 식힌다. 요즘 우리 아이들 이해하기에 따끈따끈한 어린이 신간도서만큼 좋은 것이 없는 듯하다.

이번에 읽은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의 오해를 다룬 이야기들이다.
사소한 오해 때문에 생기는 관계의 어려움은 아이들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늘상 있는 일이다. 어른들도 오해로 인해 상처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세상에서는 오죽하랴.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이 흔히 만나게 되는 오해의 상황들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내며, 어떻게 그 상황들을 해결해 가는지, 또 우리가 놓치기 쉬운 보이지 않는 부분들은 무엇이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해 준다. 책 읽는 동안 내 주변의 상황이 이해되고, 친구의 마음도 헤아리게 되고, 내 마음도 만져주는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

책 중간중간 눈길을 끄는 삽화들도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해준다. 아이들이 손에서 놓지 않고 읽을 것 같다.

우리 반 친구들도 좋아할 책이다. 교실에서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봤을테다.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친구들 누구나 읽으면 재미있어할 책입니다.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헤아리는 데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자주 오해의 문제로 상처 받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들 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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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아이돌 다산어린이문학
이송현 지음, 오삼이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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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린이 책을 읽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정작 아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 아이들의 내면을 좀 더 이해하고, 세대 차이를 좁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다산어린이 교사 서평단'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덕분에 첫 도서로 읽게 된 책이 [할머니의 아이돌]이다. 세대와 나이, 문화를 뛰어넘어 할머니와 아이들이 연결되어 가는 이야기가 의외의 감동을 주었다. 중간중간 찡하니 울컥했다.

지친 연습생 아이돌 라이키가 남편과 자식을 잃은 할머니를 만나 위로 받고 성장해가는 모습, 그런 아이돌 라이키를 마음다해 응원해주는 할머니의 이야기가 감동이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 속 하와이 할머니와 같은 조건없는 이해와 사랑, 따뜻한 응원이 삶의 굽이굽이 필요하리라. 나도 하와이 할머니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냥 어린아이같은 차해강과 정다정이도 머리가 햐얀 하와이 할머니를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결같이 나아갈 정도로 성숙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잘 자라주리라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덮게 되었다.

* 책 속 문장
"라이키를 보는 할머니의 눈동자가 유난히 반짝이는 건 자기만의 아이돌을 만나서가 아니라 라이키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다 안아 줄 수 있다는 할머니만의 응원이 담겨 있기 때문이었다."(154쪽)

*우리반 아이들과 함께 읽기 위해, 책에 밑줄을 긋지 않았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멀게만 느껴지는 할머니들의 따뜻한 마음을 떠올리게 될 것 같다. 책 속에 잔잔히 흐르고 있는, 꿈을 향한 용기와 최선, 포기치 않는 마음도 배우고 내면화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요즘같이 메마른 시대에 많은 아이들이 읽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다시금 꿈과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어른들이 읽는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예쁜 그림과 함께 즐겁게 읽으며 진한 감동까지 받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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