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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결정하라 - 하나님께 뜻을 정하는 사전 결정의 힘
크레이그 그로쉘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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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하나님께 뜻을 정하는 사전 결정의 힘'

신뢰감과 확신을 주는 파란색 표지에,
적당한 두께가 맘에 드는 책입니다.

삼색 스타일핏 펜과
파스텔 인덱스를 옆에 두고
읽어 내려 가는 데,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밑줄과 인덱스로 가득채워졌습니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우리를 형성해 갑니다.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질은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우리의 결정은 우리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우리 삶의 방향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특히 사전 결정이 주는 유익이 있습니다.
첫째, 미리 결정해 두면, 내려야 할 결정의 가짓수가 줄어듭니다.
둘째, 그릇된 결정을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셋째,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사전 결정은 더 좋은 삶의 길로
인도해 주는 GPS와 같습니다.

좋은 삶은
훌륭한 결정을 내리고 나서
매일 그 결정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으로
인도하는 일곱 가지 사전 결정을
안내해 주는 책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 문장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옆에 두고 자주 펼쳐보며 읽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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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2024.5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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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덕분에
5월의 신앙 챙김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 두껍지 않은 잡지에
신앙 챙김을 위한 필수 아이템들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다보니 내면이 풍요로와졌습니다.

영혼의 채움,
신앙 챙김의 시간이었습니다.

신앙 챙김이 필요한 분들에게
[빛과 소금]을 추천합니다.

꾸준한 성장과 성숙을 향해 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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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새벽이 샘터어린이문고 78
허혜란 지음, 안혜란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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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읽는 데 눈물이 났습니다.
나의 엄마,
나의 아기들,
나의 말들,
내 주변의 말들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생명을 품고 낳기까지
우리 어머니들의 사랑과 인내를
떠올리며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아이들을 품고 있을 때
나는 좋은 기분을 잘 유지하고
좋은 말들을 계속 들려주었는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교실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말들을 들려주고 있는가도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용기 주는 말,
긍정의 말,
희망의 말을 하고 있는가도 돌아보았습니다.

<헬로, 새벽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너의 소중함을,
좋은 말의 중요성을 ,
살아가는 용기를 격려하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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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 2024.4
빛과소금 편집부 지음 / 두란노(잡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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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내게 주어진 환경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열악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내가 훨씬 희생하고, 손해봐야하는 것 같은
상황에 분노하고 속이 들끓었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고
어떻게 내 상황을 알아주도록 할까
고민하였습니다.

우드 선교사님 부부의 삶을 읽으며
부끄러운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내가 힘들어하는 불평의 상황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사소하고 작은 것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나의 작은 희생을 통해
누군가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으로 기뻐할 수 있는
가치가 나에게 있는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마음에 들끓던
불평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고
감사한 걸음이 되었습니다.

월간 [빛과 소금] 덕분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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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시집 을유세계문학전집 13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장희창 옮김 / 을유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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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작품 가운데 최고로 원숙한 경지에 이른 결과물을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쉽지않은 어휘와 문장으로 잠시 멈칫 했지만, 괴테의 해설부분과 옮긴이의 해설을 읽고나서 조금은 수월하게 읽혔습니다.

서양과 동양, 과거와 현재,페르시아적인 것과 독일적인 것을 서로 연결하고 양촉의 풍속과 사고방식을 서로 겹치게 하려는 괴테의 의도를 시속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65세의 괴테와 30세의 마리아네가 시구절로 서로 사랑을 고백하며 나누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길을 잃지 않아요.
사방이 아무리 흐릿해도요"

싯구가 오래동안 여운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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