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여자 넷이 한집에 삽니다 - 프로 덕질러들의 슬기로운 동거 생활
후지타니 지아키 지음, 이경은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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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의 인생과는 사뭇 다른 인생을 들여다본 느낌이다. 결혼하지 않았다면 나도 나름 덕후- 중고등 시절 가수에도 빠져 보고 만화책, 야구, 중국 무협지-시절이 있었던 셈이다. 포스터 한장을 얻기 위해 여러 잡지에 눈똑들이던 기억도 나게 하는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게 하는 책이다.

마흔을 바라보는 프리랜서 작가인 후지타니가 남자친구의 이별을 기점으로 도쿄에서 혼자 사는 것에

대한 외로움과 경제적인 부담으로 세어하우스를 생각하게 된다. 물가가 점점 올라가고 생활비, 집값등이 치솟는 요즘 정말 맘만 맞는다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긴하다. 삼십대 덕후들이 모여 서로를 잘 이해해주고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모습 특히 요즘 SNS 로 일상적 소소한 공지 사항들을 공유하고 해결해나가는 부분들이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처음 셰어 하우스를 생각해 내고 함께할 친구들 모은다. 그 친구들이 오랜 학교 친구,동료이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알게된 관계라는 것이 새롭다. 그러면서 나의 개인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미혼때 처음 여행을 간곳이 일본이었는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행메이트를 구했는데 감사하게도 좋은 분을 만나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방을 같이 써서 여행비도 절감되고 의지도 되었다.

셰어 하우스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런 새로운 형태의 집 미혼들도 혼자 살기 보다 같이 살면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데 생각보다 이런 삶의 형태가 일본에서는 쉽지 않다는 사실이 놀랍다. 한국의 대도시는 어떨까 궁금하다. 물론 집주인 입장에서는 월세를 못받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존재 할수 있다는데 이해가 되긴 한다. 앞으로 집을 떠나 독립의 순간을 맞이할 우리의 딸들에게도 이런 스타일도 있구나라고 알려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선 대도시는 너무 물가가 높으니 저자가 말하는 상부상조가 잘 통한다면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거주 형태가 될수 있을 거 같다.

우선 저자의 셰어 하우스가 성공한데는 덕후의 기질로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서로 잘 도우려고 했다는 부분 또 공동의 관심사를 나름 공유 할수 있다는 점에서 가능 했다는 생각이 든다. 기숙사 생활의 유경험자로 참 안맞는 사람과 산다는 것도 참 고역이 아닐수 없다. 셰어 하우스의 성공 여부는 정말 서로에 대해서 같이 생활 공간에서 사는 것에 대해 부딪힐 부분들을 공유하고 서로 해결해가는 점이다. 공동의 식자재를 공동의 생활비로 해결하고 자신의 일의 스타일에 따라 같이 먹거나 혼자 먹거나 청소를 하거나 어찌보면 회사원 둘과 프리랜서 둘이 좋은 조합이구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참 이상적인 셰어하우스의 모범 사례란 생각이 든다

이책을 읽으면서 젊은이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신의 일터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즐겁게 사는 모습이 감동 이었다. 부부가 힘든 이유는 서로에게 너무 많이 기대해서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내는 집안의 모든 부분이 아내의 영역이 되면서 너무 힘에 부치고 아이들이 함께 집을 셰어하기엔 너무 치닥거리가 많다. 남편은 그냥 집에 들어오면 그냥 쉬고 싶다! 가정은 너무 힘의 불균형에서 다툼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나름 자조의 마음이 들긴 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공공 영역을 잘 정리하는 습관을 잘 가르쳐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입은옷 제대로 놓지 않고 어지르기 일쑤인 우리아이들에게 엄마는 씨름한다.

이책은 젊은이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결혼 안하고 이런삶을 지향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함께 사는 것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 또는 도시의 방한칸에 떨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줄수 있겠다란 생각이 든다. 초반에 나와 너무나 다른 삶이라 읽어가면서 이질감을 느끼기는 했지만 읽어가면서 같은 식자재를 사오고 주변 이웃에 나눠주기, 만두빚기, 도넛츠 만들기등 건강한 삶을 사는 이들에 대한 신선한 영감과 따뜻한 기운을 얻었다.


나름 이책을 보면서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다

1. 가지케비어 만들기

2. 된장 떡국 만들기

3.만두 빚기

4. 모모책 읽어보기

이책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기증 받은 도서로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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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사료로 보는 청와대의 모든 것
백승렬 지음 / 아라크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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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고 청와대를 모두 개방한다는 소식이 있을 즘 이 책이 마음에 새롭게 다가 오고 궁금해졌다. 서울 시민이 아닌 지방에 사는 나는 아이들과 궁궐 투어를 언젠가 해야지 맘먹고 있었다. 항상 미술관이든 박물관이든 알면 알수록 더 신기하고 재밌어 지는 법 청와대 건물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건물일텐데 어떠한 깊이와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을 지 사뭇 궁금해 진다.

지은이는 백승렬 사진부를 담당하고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애정을 가지고 청와대를 구석 구석 찍으며 역사와 경험을 책에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청와대를 관람하고 투어 하는 것 처럼 사진과 역사와 의미를 친절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책은 청와대의 위치 역사, 청와대의 건물들의 바깥과 안의 모습, 청와대 안에 내부의 그림들, 물건들, 각각의 건물들의 쓰임, 주변의 모습등으로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우선 청와대라는 것은 대통령이 살고 있는 곳이고 단순한 미국의 백악관에 비교해 블루 하우스 현대적 개념의 건물일 것이라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청와대의 경복궁의 후원에 위치하며 역사적으로 일제의 총독부가 설치 된 곳이고 우리의 아픔의 역사가 고스란히 서려 있는 곳이었다. 청와대는 아픔의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 국가의 하나의 전통과 현대의 조형미를 가진 아름 다운 곳이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곳곳에 서려 있는 한국의 미가 청와대 구석 구석에 새겨져 있음에 놀라웠다. 청와대의 현대의 궁궐이다.

한국의 전통 지붕에는 팔작 지붕, 맞배 지붕, 우진각 지붕이 있는데 청와대의 본관의 건물이 팔작 지붕이었다. 또 곳곳이 추녀, 공포, 토수등 궁궐의 외형의 모습들이 그대로 청와대 안에 숨쉬고 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또한 옛날부터 악한 기운을 몰아내고자 해태, 용, 봉황,잡귀를 내쫒는 잡상등 추녀의 난간 곳곳이 형상들이 숨어 있다. 역시 옛 선조들의 이곳을 잘 지켜고 싶은 간절한 마음들을 엿 볼수 있다.

또한 드므라는 커다란 물동이가 있는데 사악한 마귀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도망가라는 마음과 자신을 스스로 비춰 반성하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나도 그곳에 내 얼굴을 비춰보고 반추해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해태라는 계단에 늘어진 형상은 무서운 느낌보다 든든하고 친근한 느낌이 든다.


청와대 안의 모습들을 구석 구석 카메라가 훝듯이 비춰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든다. 특히 각 건물 안에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그림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미술관인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림은 현대 그림이 아닌 정조 시대의 그림이 <능행도>를 비롯하고 우리 나라의 아름다움을 모습을 그려낸 그림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에 걸려 있는 그림들을 자랑하는 것에 자극을 받아 청와대에도 좋은 그림을 사드렸다고 한다. 그때 사들인 그림중에 하나인 <통영도>는 한국의 피카소라 알려진 그당시 91세의 전혁림 화백의 전시회를 TV에서 직접보고 가서 구입했다는 일화가 전해 진다

청와대의 모든 것의 제목에 걸 맞게 사진과 함께 입체적으로 설명을 해 줘서 청와대를 투어 한 기분이 든다. 청와대 뿐 아니라 관련 부속 건물들의 이름과 쓰임새까지 더 나아가 주변의 모습들도 한눈에 담았다.

청와대가 현대적인 건물이 아닌 우리 전통의 미를 간직한채 실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며 대통령의 관저또한 조선 시대 모습을 재현한 한옥의 모습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운 미를 가진 한국의 정원

건물의 모습 또한 화려함 보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물건들이 가득 하다는데 놀라웠다. 외국의 정상 모임을 할때 한국을 알려주는 역활을 톡톡히 한 청와대가 이젠 국민에게 선보이게 되니 우리에게 자랑스런 문화재로 남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책은 앞으로 청와대를 가기전 함께 읽어 보면 더 생생한 관람을 할수 있을 거 같다. 관심있는 초 고학년에서 중등학년 부터 폭넓게 읽을수 있다. 또한 한국의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책은 미자모 키페를 통해 증정 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청와대 안의 모습들을 구석 구석 카메라가 훝듯이 비춰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든다. 특히 각 건물 안에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그림들이 전시 되어 있어서 미술관인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림은 현대 그림이 아닌 정조 시대의 그림이 <능행도>를 비롯하고 우리 나라의 아름다움을 모습을 그려낸 그림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에 걸려 있는 그림들을 자랑하는 것에 자극을 받아 청와대에도 좋은 그림을 사드렸다고 한다. 그때 사들인 그림중에 하나인 <통영도>는 한국의 피카소라 알려진 그당시 91세의 전혁림 화백의 전시회를 TV에서 직접보고 가서 구입했다는 일화가 전해 진다

청와대의 모든 것의 제목에 걸 맞게 사진과 함께 입체적으로 설명을 해 줘서 청와대를 투어 한 기분이 든다. 청와대 뿐 아니라 관련 부속 건물들의 이름과 쓰임새까지 더 나아가 주변의 모습들도 한눈에 담았다.

청와대가 현대적인 건물이 아닌 우리 전통의 미를 간직한채 실용적으로 지어진 건물이며 대통령의 관저 또한 조선 시대 모습을 재현한 한옥의 모습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운 미를 가진 한국의 정원 건물의 모습 또한 화려함 보다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물건들이 가득 하다는데 놀라웠다. 외국의 정상 모임을 할때 한국을 알려주는 역활을 톡톡히 한 청와대가 이젠 국민에게 선보이게 되니 우리에게 자랑스런 문화재로 남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책은 앞으로 청와대를 가기전 함께 읽어 보면 더 생생한 관람을 할수 있을 거 같다. 관심있는 초 고학년에서 중등학년 부터 폭넓게 읽을수 있다. 또한 한국의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다.

이책은 미자모 키페를 통해 증정 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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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과 모험, 세계사 이야기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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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책을 봤을때 주기율표에 관한 과학책인거 같아 관심 밖의 분야라 생각했는데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과 모혐 세걔사 이야기라는 부제를 보고 흥미가 생겼다. 단순한 과학서가 아닌 그안에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궁금하게 여기며 책을 펼쳤다.


작가를 유심히 들여다 보게 되는데 우선 사진을 보자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진이다. 작가의 사진을 넣는 것 보다 그림 형식으로 나타내면 더 어떤 분일까라는 여러가지 상상을 해보게 된다. 우선 딱 시선을 끄는 대목은 <물리학 전공>, < 영문학> 전공이라 부분이다. 요즘은 핫한 통합형 인재란 생각이 들었다. 힌우물보다 완전 다른 분야를 융합할수 있는 그래서 막연한 과학서의 딱딱함 보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내는 스타일이어서 용어 자체의 막히는 부분도 있지만 계속해서 즐겁게 중단하지 않고 쭉 읽어 나갈 수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완전 난 문과스타일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서 관심 없는 분야는 손도 안되는 스타일의 나였지만 아들을 키워가면서 과학에 대해 자연히 관심도가 생겨 간다. 아들들은 내재되어 있는 과학자란 생각이 든다. (물론 성향상 딸도 그럴수 있다) 하여튼 그런 나에게도 먹히는 책이 반가 웠다. 제목에도 언급했듯이 대상이 청소년이므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접근하고 즐겁게 읽울 수 있고 더 나아가서 화학 분야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풍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처음에 이책을 쓰기된 동기가 쓰인 서문이 있다. 아이들은 그냥 본론으로 넘어 가지만 어떻게 이책을 쓰게 되었는지 대해 알게 되면서 작가의 글에 더 빠져드는 매력을 느낄수 있다. 작가는 어릴적 수은이라는 물질이 꽃히게 된다. 어느날 수은 온도계가 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엄마는 위험해 저리가라는 말대신(나라면 당연히 그럴꺼 같다- 수은은 만지면 위혐하다는 인식이 각인 되어 있다) 그 알갱이를 하나 하나 모아서 큰공처럼 만들어서 유리병에 담았다고 한다. 우선 수은에 그러한 성질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랍고 엄마의 화학적인 지식이 대단하구나 근데 그렇게 만져도 괜찮은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작가로 글을 쓰신거 보면 소량은 괜찮은가 보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어린 시절의 그 일화를 통해 어린 과학자는 계속해서 성장 할수 있음을 바라보며 엄마로써 나의 태도 아이들의 관심을 갖는 것에 공부해야하고 적절한 반응에 대한 고민해 본다. 요즘 아들은 곤충을 잡아 오는데 아 속으로는 정말 싫다!!


또한 작가는 한 원소에는 나는 역사와 어원학, 연금술, 신화, 문학, 독극물, 법의학,심리학을 배웠다. 이 대목에서 조승연 작가 생각났다. 그물망 공부법 한 분야를 파고 그것에 관련해서 범위를 넓혀보는 것 한 책을 보고 관심을 촉발해 관련한 것들을 공부해 나가기 Sam Kean 작가 또한 주기율표를 들여다 보며 주기율표의 역사 하나하나의 원소를 파헤처 가면서 원소에 얽히 이야기들, 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을 풀어 나간다


읽어 가면서 초반에는 주기율표의 만든 과학자들 원소는 무엇인지 기초 과학의 나온다. 원소가 익숙한 것 많이 들어 본것도 있고 생소한 것도 있었다. 주기율표에서 무게애 따라 배열이 정해 지고 주기율표의 이름들은 과학자의 이름 , 발굴된 장소등 그 원소를 발견한 과학자가 그 이름을 정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게 된다.

인상적이고 기억이 남는 것들을 나누어 볼까 한다.

주기율표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여러 과학자들이 있지만 멘델레예프라는 러시아 과학자는 교과서를 쓰다고 시간에 쫒겨 그것을 표를 만드는 것을 생각해 내었다고 한다. 원소의 발견 무엇을 위하여인가? 우연하게 발견되는 원소에서부터 세계대전의 전쟁을 더욱 비참하게 촉발시키는 방사능이 잠재되어 있는 원소들 그것을 정치적인 이유로 과학자들은 개발하고 후회하고 또는 그일로부터 도망가기도 하며 과학자의 인생도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과학자의 소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그들의 연구로 인해 인류를 구하기도 인류를 파멸에 몰아넣기도 하는 양날의 검이 과학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은이라는 원소는 몸에 세균으로 부터 보호해 준다는 말에 솔깃해진다 그래서 로마시대 장교들이 많이 간직하게 되는 원소이다. 나도 은을 착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원소가 독살하는 원료가 되기도 하고 살리는 재료가 되기도 한다. 특히 도마크라는 과학자가 바늘에 손이 깊숙히 박혀 세균이 퍼져 팔을 절단할 상황인 딸을 위해 연구하던 물질을 딸에게 투여해서 지금의 항생재가 개발 되었다는 대목에서도 가슴을 쓸어 내리게 되었다.


과학시간에 달달 외우게 시켰던 원소 하나 하나가 살아나 마법을 부리는 듯하다. 읽어 가면서 원소들의 뒷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엇다.


또한 과학자들의 그 원소를 먼저 발견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싸움 인생이란 생각이 절로 든다. 또 자신의 실수로 업적이 날아가기도 하고 실수가 전화위복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파스퇴르 우유로 너무 잘 알려진 파스퇴르의 과학자는 운이 좋은 과학자라고 한다. 자신이 연구하는 주석이 온도에 예민한데 그 연구를 위해 완전 적합한 환경에서 연구한 덕분에 과학의 중대한 발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히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기회는 준비 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주기율표안에서 원소를 넘나들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재밌게 읽었다. 이분의 다른 책들도 역시 궁금하다. 과학책은 딱딱하다를 넘어 문학적인 이야기로 풀어서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좋은 선물이 될거 같다

***이책은 미자모 카페 서평단에서 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한 원소에서 나는 역사와 어원학,연금술,신화,문학,독극물,법의학,심리학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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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 - 반 전체가 사흘 만에 글을 술술 쓰게 되었다!
안도 히데아키 지음, 이정미 옮김, 전병규 감수 / 한빛라이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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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잘 말하고 글로 잘 표현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늘 있다. 유치원때부터 말이 빠르지 않아서 나름 낭독 독서에 꽃혀서 책을 많이 읽어 주었다. 그래서인지 성향적으로 내향적이고 두서 없기 하지만 말하는 것이 늘었다 기특한 마음이다. 초등 학교에 들어서며 책을 읽는 것도 느렸고 초 2학년이 되어서야 편안하게 독서 독립을 하게 된거 같다. 글쓰기는 일기쓰기로부터 시작 했는데 처음에는 단어 하나 하나 가르쳐 주는게 고역이었지만 지금은 소리나는 대로 쓰는 글씨가 많이 보이지만 나름 일기를 이어 간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기는 ~했다라고 죽 이어지는 나열식 일기라서 너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봐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자체가 쉽지 않은지 엄마가 보기엔 지루한 일기를 쓰고 있다.


어떻게 해야 술술 재밌는 글을 쓸수 할수 없을까 고민 하던 중 반가운 책이 내 눈에 들어 왔다.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이란 책이다. 안도 히데아키라는 일본 초등 교사였던 분이 썼는데 확실히 초등의 눈높이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책으로 펼쳐 주신 느낌이 들었다. 일본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순이 비슷하고 같은 동양권이라 한국판으로 번역으로 해도 어려움이 없다는 것도 신기했다. 계속 눈여겨 보고 있는 콩나물쌤이 감수 하셨다고 하니 더 반가웠다.


작가의 글쓰기 방법을 잘 살펴보면 글쓰기 목표는 말하기처럼 자연스럽게 글쓰기이다. 딱 초등학년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은 말과 글이 연동되어 쓰는게 중요한 연습이란 생각이 든다. 지금은 에세이를 쓰는 수준은 아니니까 일기안에서 풍성하게 쓸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표 인것이다. 글쓰기에 두렵지 않은 아이! 우리 아이도 되어 보자!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단어 연습-> 문장 만들기-> 여러문장 써보기-> 독후감등 다양한 글쓰기로 단어에서 문장으로 아이들이 쉽게 도전할수 있도록 단어에서 시작 하다가 문장으로 발젼해서 서서히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을 향상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처음 아이에게 책을 내밀었을때 아직은 문제집 하는게 즐거운 녀석은 아니다. 지금 다른 문제집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지를 내밀기가 조금은 미안했다. 그래서 엄마랑 조금씩 해보자라고 유도했다. 그리고 또한 우리 아들은 글쓰기가 편한 수준이 아니다. 하여튼 책을 본 아들의 반응은 나름 긍정적이었다. 차안에서 단어 끝말잇기를 좋아 하는 아들은 첫 글자를 같고 단어를 늘여 가는 칸 채우기가 재밌던거 같다. 막연히 문장쓰기가 처음부터 시작 되었으면 힘들었을텐데 단어 수준의 시작이라 아이에게 만만하다고 여겨진거 같다. 책의 하단편에 <이렇게 가르쳐 주세요>로가 있어서 엄마에게 유용한 팁들이 소개 되어 있다. 이책은 혼자 하기 보다는 엄마랑 아이와 같이 하기에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우리 아들은 스스로 문제집을 척척 푸는 수준이 아니니까 더욱 그렇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가기로 한다.


이렇게 이책은 우선 단어를 맛깔스럽게 표현하고 확장하는 연습을 시작한다. 이책을 하면서 아들과 단어 경주에 들어갔다. 더 많은 단어를 생각해 내기. 우리 아들의 일기에는 ~ 재밌다라는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즐비하다. 그래서 재밌는 다른 표현들을 말로 연습해보기 그것을 게임처럼 했더니 아주 좋아하고 엄마를 이기려고 열심히 생각해 내는 모습이 진짜로 이 책의 진가를 느끼는 순간이었다. 언어를 배운 다는 것은 내 안에 익혀진 말이 글에서도 나온다라는 것이다. 이책은 한번 후다닥 풀어내는 문제집이 아니라 그안에 계속에서 연습해 보고 밀도있게 진행 할수 있는 방법, 훈련해 볼수 있는 좋은 자료들이 풍성하다. 두글자로 된 단어 써보기 /세글자/ 네글자로 늘려가기/ 끝말잇기/흉내내는 말 적어보기/그림보고 표현해보기 실은 일상해서 실천해볼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다.


단어를 다양하게 입에서 연습해보기 그것은 차츰 문장으로 이어져 가기 아이들이 좋아 하는 만화체로 그 상황을 그려보라는 지문들이 많이 있어서 생생한 글쓰기가 기대된다. 단어 하나로 연상되는 문장 만들어 보기 /흉내내는 말/ 단어 하나로 연상해서 글쓰기등 이렇게 아이들의 문장은 길어 지도록 자연스럽게 고안 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어려운 말을 담고 쓰게 하는게 아니라 일상의 언어 마술사가 되게 하는 신기한 책이다. 아직은 아들과 단어 수준 놀이를 하고 있는 수준이지만 조금씩 문장으로 어쩜 말하기 훈련책이기도 하다. 그것을 글로 표현해내면 생생한 일기로 감정과 생각을 담아내는 글을 써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이책은 정말 글쓰기가 기계적으로 내용이 ~했다~했다 나열식의 수준의 아이들에게는 좀더 풍성하고 다양한 글쓰는 방법을 가르쳐줄수 있고 말하기와 글쓰기가 연동되는 연습 책이다. 그래서 계속 일기 속에서 독서 감상문속에서 아 훈련들이 녹아나서 들어 나기를 기대해 본다. 실은 원고지 사용에 대해 간과하고 그냉 줄 노트에서 글을 쓰게 했는데 원고지의 중요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다. 여기 전용 원고지를 다운 받을 수 있으니 더 깔끔한 글쓰기가 진행 될수 있을 거 같다. 문장 부호 쓰기는 초등에게 딱 필요한 따움표/느낌표/마침표도 연습을 시켜야 겠다. 이책은 또한 어느 정도 잘 쓰는 아이들에게 한번 쭉 연습하면 글쓰기의 날개를 달게 해줄 책이다. 이책은 초등의 기본서라고 할수 있다. 좋은 책은 만나서 기분이 좋고 계속해서 아들과 글쓰기 수업을 할수 있는 부지런한 엄마가 되어야지 다짐해 본다. 글쓰기는 연습이고 트레이닝이다.


이책은 미자모 카페에서 서평단에 참여하여 받아 솔직히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초등 글쓰기 #안도 히데아키 #초등 국어 #콩나물샘 추천 #원고지



글쓰기의 목표는 말하기 처럼 자연스럽게 글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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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일상활용 이디엄편 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한글판
Thomas Hong 지음 / Compass Publishing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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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엔 이디엄에 대한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한 유명한 유튜버님을 통해 알게 된 책 그분을 표현을 빌리자면 영어 말하기 잘하기 위해서 영어 벽돌을 쌓아야한다. EEA 책 시리즈를 그런 면에서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우선 Study Booster라는앱을 깔고 코드를 입력하면 입체적 수업 환경이 마련 된다

예전의 내가 보던 회화책들과 차별성은 둔 것은 QR  코드/ 앱을 통해 공부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냥 종이의 연습서가 아니라 강의 해주는 선생님도 있고 스피킹 연습/문단 배열/Role Play 계속 연습하게 되어서 좀 덜덜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검반금발의 바나나쌤부터 참 인상적이었다. 2중 언어자임을 표현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유쾌한 마음이 드는 강사님이었다. 나름 초등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아디엄쯤 만만하게 여겼는데 처음 wake up /go to bed

처음은 시작은 그렇지만 하단편에 nod off/ hit the hey 와 같은 advaned 이디엄이 나와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고 선생님의 강의도 처음에 너무 한문장 한문장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막 넘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 심화한 부분과 문화적인 것 배경까지 설명해 주셔서 유익했다. 

이디엄은 쉬워 보인다. 히자만 원래 단어에 익숙해 있는 외국인에게는 사용할때도 바로 바로 튀어 나오기까지지많은 연습을 필요하다. 역시 회화는 입으로 열심히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치사의 결합이라 잘 들리지 않는다. 이 책에는 유용한 이디엄 실제로 원어민들이 사용하고 그렇다고 슬랭스럽지 않는 정통 구어들을 만나 볼수 있다. 생각보다 입에 익히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이 반복해야 했다.

이책은 여러가지로 나에게 신선하고 해볼만하다는 마음을 주고 전에 내가 보던  회화책은 두껍고 너무나 많은 정보를 주는 책인데 안에도 여유가 있고 생각보다 알찬 내용이 들어 있어 맘에 든다.  앱과 QR코드로 대화를  들으며 공부할수 있고 혼자서도 지루하지 않게 학습하도록 매일 30분 50일이라는 해볼만한 루틴을 제공해서 다하고 나면 뿌듯함을 제공할수 있는 책이다.

이책을 통해 익히고 영어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더 잘 들리는지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이책은 Compass Publishing으로부터 기증 받아 객관적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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