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일상활용 이디엄편 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한글판
Thomas Hong 지음 / Compass Publishing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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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시리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엔 이디엄에 대한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한 유명한 유튜버님을 통해 알게 된 책 그분을 표현을 빌리자면 영어 말하기 잘하기 위해서 영어 벽돌을 쌓아야한다. EEA 책 시리즈를 그런 면에서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우선 Study Booster라는앱을 깔고 코드를 입력하면 입체적 수업 환경이 마련 된다

예전의 내가 보던 회화책들과 차별성은 둔 것은 QR  코드/ 앱을 통해 공부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냥 종이의 연습서가 아니라 강의 해주는 선생님도 있고 스피킹 연습/문단 배열/Role Play 계속 연습하게 되어서 좀 덜덜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검반금발의 바나나쌤부터 참 인상적이었다. 2중 언어자임을 표현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유쾌한 마음이 드는 강사님이었다. 나름 초등 영어를 가르치고 있고 아디엄쯤 만만하게 여겼는데 처음 wake up /go to bed

처음은 시작은 그렇지만 하단편에 nod off/ hit the hey 와 같은 advaned 이디엄이 나와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고 선생님의 강의도 처음에 너무 한문장 한문장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막 넘어 가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 심화한 부분과 문화적인 것 배경까지 설명해 주셔서 유익했다. 

이디엄은 쉬워 보인다. 히자만 원래 단어에 익숙해 있는 외국인에게는 사용할때도 바로 바로 튀어 나오기까지지많은 연습을 필요하다. 역시 회화는 입으로 열심히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대부분의 

전치사의 결합이라 잘 들리지 않는다. 이 책에는 유용한 이디엄 실제로 원어민들이 사용하고 그렇다고 슬랭스럽지 않는 정통 구어들을 만나 볼수 있다. 생각보다 입에 익히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이 반복해야 했다.

이책은 여러가지로 나에게 신선하고 해볼만하다는 마음을 주고 전에 내가 보던  회화책은 두껍고 너무나 많은 정보를 주는 책인데 안에도 여유가 있고 생각보다 알찬 내용이 들어 있어 맘에 든다.  앱과 QR코드로 대화를  들으며 공부할수 있고 혼자서도 지루하지 않게 학습하도록 매일 30분 50일이라는 해볼만한 루틴을 제공해서 다하고 나면 뿌듯함을 제공할수 있는 책이다.

이책을 통해 익히고 영어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더 잘 들리는지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이책은 Compass Publishing으로부터 기증 받아 객관적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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