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우스 탐험대 1~2 세트 - 전2권 스토리우스 탐험대
최수하 지음, 이갑규 그림 / 넥서스주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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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주는 힘! 어렸을 때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읽고 자란 아이들이 상상력을 풍부하고 감성하고 지혜가 가득한 어른이 되리라고 믿는다. 어릴적 우리가 너무 익숙한 <콩쥐팥쥐> <홍길동전>, 도깨비이야기의 주인공 콩쥐, 홍길동, 도깨비가 작가가 숨을 불어 넣어 새로운 캐릭터로 재창조 된다. 콩쥐는 착하고 팥쥐는 못됐다. 이분적 시선에서 콩쥐는 삶의 순응적 인물에서 좀더 주도적 인물로 ‘나우프리’now free’를 줄여서 나프로 나무 곡갱이를 호신무기 삼아 덤블링에 지혜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다. 홍길동의 변신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관공서 어디를 가든 문서 작성시 많은 만나는 홍길동 세글자 (지금도 그런가 요즘은 인터넷으로 문서 작업을 하는 시대라 조금 바뀐 것도 같다.) 어디가나 그의 이름이 쓰여서 원래의 홍길동의 의적의 느낌이 너무 사라져 율도국의 왕이 있던 홍길동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뚱뚱한 홍길똥이 된다. 하지만 무술과 실력은 여전하다. 도깨비 익살맞고 엉뚱한 친근한 도깨비의 캐릭터가 만들어 졌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좋은 생각을 키워나갈 글을 쓰는 것, 그것을 가장 보람되고 귀하게 생각합니다. - 저자의 소개에서



최수하 작가님은 영문학을 전공하고 덜 알려져 있는 좋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잘 알려져 있지만 더 풍성한 이야기로 이끌어 가는 이야기꾼이시다. 3명의 캐릭터를 이야기로 안내하고 다시 생각의 물꼬를 터주고 확장 시켜주는 ‘스토리우스’ 캐릭터 역할을 하신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쓰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진 최수하 작가의 마음이 곳곳에 느껴진다. 재밌는 책을  흡입하는 아이들, 미디어가 넘쳐나는 세상속에서 좋은 의도를 가진 작가의 책을 만나고 생각하고 느끼게 하고 싶은 그의 마음이 스토리우스 캐릭터를 창조했다. 

티엔에스큐는 무엇인가? 발음도 하기 어렵다. ‘Time&Space Quake’ 시공간을 넘다는 장치로 겉에서는 낡은 자동차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미래 시대를 연상하는 홀로그램으로 미래로 이동하고 티엔에스큐는 본부가 된다. 위키토키처럼 각자 폰을 가지고 있어 긴급시 통화, 텔레파시가 가능하다. 여기에 아이들을 이야기로 보내주는 ‘아리’는 인공지능 로봇이지만 겉에는 페르시아 고양이를 닮았다. 어린 시절 <Back to the Future)의 영화를 통해 시간을 이동해 주는 장치에서 <매직 트리 하우스> 신비한 나무로 언제나 시공을 초월하는 이야기 포맷은 아이들에게 그 시대를 경험하게 해주는 최적의 장치란 생각이 든다. 


작가의 이야기는 스토리우스 탐험대 1에서 텀험대의 선발 과정과 나프, 길똥, 깨비의 각각 이야기 속으로 또는 탐험대 전원 출동 이야기를 꾸며 주고 중간에 짧막한 교훈적 이야기도 담겨 있다. 처음에 들려 주는 이야기 <야생 코끼리 보보의 자유>는 나에게도 당연히 여기는 나의 일상에 약간의 일침을 가해주었다. 태국의 정글 초원으로 안내 한다. 야생코끼리가 엄마의 말을 어기고 낯선 곳에서 풀을 먹다가 덫에 걸린다. 그리고 뱅골 보리수 나무에 단단한 끈을 묶인 신세가 된다. 처음에 열심히 벗어나려고 애쓰지만 1년 이후로 이동해서는 허술한 너무 말뚝에 매여 있지만 밧줄에 매여 그 바운더리의 풀밭에서 풀을 뜯어 먹으며 길들여진 코끼리가 되어 있었다. 다시 티엔에스큐의 본부에 탐험대원들은 모인다. 

그래 바로 그거야. 

우리가 자기 한계를 짓는 그 순간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사라지는 거야.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고 나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이게 내 운명이지 뭐 때로는 운명에 순응하며 나가다 보면 수동적인. 위축되는 나를 만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힘을 내보자 용기를 내보자 이 책 부분을 아들에게 이야기해주었는데 ‘어 알았어’ 듣는 둥 마는 둥 했지만 그래도 이 이야기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해주어야겠다고 마음속에 저장했다.

아들이라 그런가? 어릴 때 책은 많이 읽어 주었지만 내가 듣고 자랐던 콩쥐팥쥐, 심청전, 흥부전 등에 이야기는 잘 안 해준 것 같다. 이 책을 읽어 가던 아들은 콩쥐팥쥐를 잘 몰라서 물어봤다. 전 세계에 신데렐라와 비슷한 이야기가 450종이 된다고 한다.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는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크 마크 인디언의 괴상한 신데렐라>는 북미 인디언 부족의 이야기이다. 구박받고 미움받는 여자아이가 용기를 내어 나무껍질로 옷을 해 입는다. 아빠가 주신 낡고 커다란 모카신을 신고 보이지 않는 위대한 사냥꾼의 시험에 통과해서 그의 사랑을 얻는 신데렐라다. 마법의 도움 없이 좀 더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쁘고 아름다운 그 모습에 기억되는 <신데렐라>,<잠자는 숲속의 미녀>들의 디즈니 이야기가 다시 생각나며 숨겨져 있는 가치 있는 이야기를 만나서 신기하고 새롭게 바로 보는 관점이 될 수 있는 이야기였다.


스토리우스 2-에서는 <니벨룽겐의 반지> 바그너의 오페라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각색한 작품이다. 저자는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다른 신화 이야기를 소개한다. 신이라는 존재 인간의 범접할 수 없는 상상의 속으로의 초대이다. 하지만 그들 또한 인간의 모습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나는 읽어 가면서 신들의 이름이 입력이 안되어 2번은 읽고 나서야 감이 잡혔다. 수많은 신들과 그들의 관계들, 욕망, 탐욕 인간사의 복잡한 인생을 보여 주는 듯하다. 저자는 신화의 이름을 기억하기보다 재밌게 읽을 것을 당부한다.

아이들에게 신화에 대해서 접하게 하는게 맞나? 고민한 적이 있었다. 기독인이라는 잣대때문이라 여러 신들의 이야기는 나름 나에게 거북스럽게 다가왔던 것이 사실이다. 아이들은 영웅의 이야기, 극적인 이야기, 서사적인 이야기들을 좋아 하는 것 같다. 재밌게 읽어가며 그안의 희노애락의 모습을 보여 나름의 즐거움과 배움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이외에도 소개 하고 싶은 이야기가 가득이다.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도 있고, 스트라우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싶은 짧막한 이야기들도 있다. 나의 올해 3학년이 되는 아들에게는 너무 많은 다양한 캐리터들에 몰입이 안되었을까? 저자가 아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를 흡입해서 받아 들이지 못한 것 같다. 여러 스토리들이 있다보니 좀 헷갈리고 하고 정신 없는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처음 건성을 읽으면서 이책은 뭐지? 그런 마음이 들었는데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집중하니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의 진심의 마음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선사하려는 그분의 마음이 느껴졌다. 이책은 스토리우스와 탐원대원이 이야기끝에 이야기를 나누듯이 부모와 함께 대화 하기에 좋은 책이다. 저학년이나 아직 긴 호흡이 부담이 되는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잠자리 읽어주기 도서로도 좋을 거 같다 고학년들 특히 그리스 신화, 모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유익함을 깨달을 수 있는 책이다. 이야기의 힘! 작가의 계속된 노력이 아이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본다. 


이책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를 통해 기증받아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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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지음, 데이비드 폴론스키 그림, 박미경 옮김, 아리 폴먼 각색 / 흐름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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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테두리가 많은 것을 담고 있는거 같다.

나치 치하에 살아가야 하는 유대인 가족의 침울함, 어둠의 테두리 안에 안네가 응시하고 있다. 똑부러지고 분명한 어조로 그 당시의 삶을 우리에게 전해 준다. 끔찍한 홀로코스트 시기지만 그 삶 속에 감정이 있고 다양한 마음들이 요동치는 시기였음을 보여 준다. 그녀의 뒤편의 부모, 같이 함께한 사람들 불안하고 힘든 기색의 표정들이 서려 있다.

그녀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녀 덕분에 나치 하의 지독한 삶이 조명되고 끔찍한 일상이 그녀의 눈으로 그려졌다. 어렴풋이 청소년 시기에 읽었던 안네 프랑크 그녀가 그 지옥 같은 전쟁에서 나오지 못했던 마음 아픈 이야기만 생각난다.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안네의 일기 내가 기억하고 있는 안네가 맞는지 나름 의심스러웠다. 그래픽이 주는 힘이었을까 안네라는 인물이 더 친근하게 다가오고 그녀의 어휘가 깊게 들어오게 된다.

만화책은 어려서부터 즐겨서 읽기도 하고 한때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할 만큼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엄마가 되어 보니 아직 좋은 책들을 접하기도 전에 손쉬운 만화의 마력에 빠질까 약간은 걱정이 되는 마음이 들었다. Graphic Novel VS  Cartoon은 좀 다름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다. 나름 학습만화라 일컬어지는 그래픽 노블의 위력을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왜 그래픽 노블로 안네의 일기를 새롭게 리뉴얼 에디션을 내놓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네의 일기는 고전이고 또한 우리에게 반드시 읽혀야 하는 책이다. 전쟁의 참혹함에 대한 고발 속에 들어가기가 때로는 피하고 싶기도 하다. 너무 고통스러우면 외면하고 싶은 내면 기제가 발휘된다. 세상은 재밌는 것에파묻혀 가혹한 현실에 대해서 외면하고 싶은 마음 그래서 이런 책이 잊혀 질수도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슬프지 않았다. 안네라는 소녀를 더 잘 알게 되었고 꿈 많고 나름 행복한 아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할 수 있는 내면을 가진 아이 그래서 그 힘든 상황에서 기성세대 부모, 어른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고 되바라진 아이로 비춰지는 고집쟁이 안네 말이다. 80여 년 전 이야기가 현 지금까지 그녀의 이야기가 다시 생동감 있게 살아 숨 쉬도록 비극적이지만 그 당시의 삶으로 우리를 다시금 들어가 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멋진 책이다.

인기 많은 안네, 부러울 것 없는 가정 환경, 그녀의 생일로 시작하는 도입부, 사랑받는 안네 하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있는 친구가 한 명도 없다며 일기장 안에 친구 ‘키티’를 만들어 낸다. 키티에게 무슨 말이든 말할 수 있다. 너는 언제든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소중한 친구로 안네의 일기는 시작한다. 감수성 예민한 소녀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어릴 적 자물쇠 열쇠가 있는 비밀 일기장에 좋아하는 연예인, 사람들을 적어 놓고, 끄적끄적 했던 나의 사춘기 시절을 떠오르게 했던 대목이다.

1942년 생각보다 멀지 않은 이야기다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해방이후의 혼란기 시기에 서양은 나치 통치로 특히 유대인들은 그들의 자유를 하나하나 빼앗기게 되어 간다. 처음에 당황하던 유대인들 나치 점령하에 가슴엔 유대인의 별을 달고 독일에서, 네덜란드, 독일이 점령하는 어느 나라이든 반 유대 정책으로 그들은 점점 끔찍한 현실에 부딪치게 된다,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 부유하고 꿈 많고 당찬 소녀에게 매일매일 금지 금지의 것들이 늘어간다. 결국 아버지의 회사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 다행히 그 회사 안에 안전한 은신처를 마련하고 아버지의 회사 조력자들이 식량과 여러 가지를 도움을 역할을 하게 된다.

은신처의 삶은 그들의 편안한 안락한 자유를 빼앗긴다. 안네의 가족 외에 페터네 가족과 함께 살게 되고 나중에는 치과 의사인 뒤실 씨가 함께 살게 된다. 회사가 운영 중인 시간에는 침묵으로 유령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회사 사람들이 다 퇴근한 이후부터 나름 공간의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 숨죽이고 살아야 한다는 것은 온통 긴장감의 연속이다.

안네와 그녀의 언니 마르고의 성격은 나름 대조적이다. 특히 은신처의 삶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주변을 불편하게 한다. 안네는 그런 부분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언니 마르고는 칭찬과 본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자매의 대조를 이루고 있다. 우리 집의 두 자매들의 일상 같기도 해서 웃음이 지어지는 대목이었다.

삶의 패턴이 다른 가정들이 은신처에서 숨 죽으며 자신의 캐릭터를 나름 고수하며 살아감이 짠하다. 그 시간을 견뎌내는 방법도 제각기이다. 안네의 엄마는 다른 유대인들이 죽음의 수용소를 끌려가는 상황 속에 우리는 감사한 거야! 위안하며 시간을 견딘다. 하지만 안네는 그 방법에 동조하지 않는다. 우리가 그들은 도울 수도 없는데 생각하면 더 우울하기만 하다 좀 더 희망적인 생각을 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좋다고 맘먹는다. 나라면 어떠했을까? 안네의 엄마의 심정이 아니었을까!고통스럽고 어려운 순간 희망을 바라보는 안네를 배우고 싶다.



안네는 13살에서 15살 정도의 시기를 은신처에서 보낸듯하다. 사춘기의 예민한 감성이 일기장 구석구석 드러난다. 부모를 포함한 기성세대에 대한 껄끄러움, 특히 엄마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토로하는 일기에는 엄마는 나와 정반대이고 냉소적이고 비난적이며 엄마로서 본받을 구석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다른 일기에서는 엄마에게 너무 심하게 이야기했다고 자조한다. 은신처가 아니었다면 그렇게까지 무례하게 쓰지 않았을 텐데라며 일기장 키티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가감 없이 말할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긴다. 후반부로 가면서 자신의 자의식이 강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가진 소녀의 사색적이도 통찰력있는 글, 상상력이 가미된 그림과 글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네 프랑크 일기를 각색한 아리 폴만의 글이 있다.이 책이 나오기까지 원작을 충실하게 구현하려는 고민과 노력이 느껴진다.

그래픽노블로 만나는 안네 프랑크는 정말 새로웠다. 우리의 역사는 재생산되어 계속해서 전해져야 한다. 현대의 감각을 입고 원작에 충실한 책을 만나서 읽는 내내 감동의 연속이었다.

작가는 그림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안네의 작가적 관점을 드러내는 생각들은 그대로 글로 실었다고 한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 그래픽 노블의 진가를 볼 수 있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책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서로부터 기증을 받아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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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 - 하루 10분 100일, 심리학자의 긍정 확언 필사 노트 단단한 마음 3
김도연 지음 / 언더라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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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읽으며 ‘이게 가능해’ 하면서도 진짜 이루어진다면 못해 볼 것도 없지 하고 나름 열심히 미래를 꿈꾸며 자기확언과 꿈을 구체화하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에도 자기 계발서, 심리학, 뇌에 대한 책을 읽어가면서 나름 터득한 진리가 하나 있는데 매일 일상을 채우는 삶이 무의식에 차곡히 저장된다는 사실이었다. 어렸을 때 어떠한 환경인지가 중요하다. 사랑과 믿음으로 자란 사람이 자존감이 충만하다고 한다는 점이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성인이 되어서라도 나를 더 챙겨 주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인생을 잘 헤쳐가는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자신 없는 사람, 위축된 마음,실패감이 큰 사람 그게 나였고 그런 나를 엄청 싫어하며 내안에 나를 만나는 것을 끔찍하게 여겼던 시간들도 있었음을 상기한다.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책은 거대하지 않다. 실천하기에 쉬운 책이다. 이미 마음속 깊이 나를 사랑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긍정적인 말조차도 어색하고 쉽지 않다. 이 책이 그런 면에서 참 위안과 용기를 준다. 힘을 북돋어 주는 말들 그렇다고 너무 요란하지 않는 담백한 어구들이 맘에 든다.

 이 책은 일기장 같은 형식을 띠고 있다. 매일 인생의 긍정의 단어를 음미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나를 돌아보기 어려운 바쁜 인생 속에서 잠시나마 돌아보고 나를 쓰담아 줄 수 있는 시간이다. 한 페이지를 채우는데 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5~10분 정도가 적당하다. 하지만 ‘무의식’이 생각보다 강력하다 느낀다. 이 책을 받은 후 매일 하려고 노력했는데 가끔 긍정적이 생각이 내 안에 머무른다고 느껴진다. 특히 요즘 트렌드로 좋은 습관을 가지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한 번에 많은 분량을 하기보다는 부담 없이 조금씩 할 수 있어서 아침마다 한 장씩 넘기며 좋은 어구와 감사의 노트를 쓰는 습관을 들이기에 유용하다.



원하는 삶이 있다면

매일 분명하게 생각하고

당신의 의도를 행동으로 실천하세요


긍정확언의 효과는 분명하고 명확합니다. 다만 일시적인 경험이 아닌 지속적인 신경계의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매일 아침에 2페이지를 채워나가는 기쁨이 있다. 심리학자인 저자의 짧은 글이 의미 있게 다가왔다. 나를 소중히 여길 것, 나에게 너그럽게 대하기, 실패하고 낙담할 때 필요한 것은 냉혹한 비판자보다 나를 쓰담해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화, 감사, 표현, 존중, 인내, 두려움에 대한 저자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목소리가 울려펴진다. 

따라 쓰기에는 세 문장으로 되어 있는데 

나는~~ 합니다. 식으로 나에게 주는 짧은 긍정 에세이다. 낭독한다. 나에게 들려주는 마음으로 따라한다.

필사의 단계를 거친다.

마음챙김과 명상과 시각화 연습- 들숨 날숨으로 호흡한다. 때로는 주제 단어나 관련 단어를 읊조리기도 한다. 처음에 꽤나 어색했다. 시각화라는 연습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긍정의 상황을 상상하며 받아들이는 과정이라 생각이 든다.

마음 챙기기 만트라- 앞의 인풋의 과정에서 나만의 긍정 단어를 뽑는 것이다. 뇌에게 긍정의 마음을 심어주고 그것을 새롭게 형상해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한 문장이라 해볼 만했다.

오늘 일기- 감사 일기 

이 부분은 그동안 많이 시도해서 그런지 지속적으로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주로 전날의 감사를 썼다.가능한 매일 아침에 2페이지를 채워나가는 기쁨이 있다. 심리학자인 저자의 짧은 글이 의미 있게 다가왔다. 나를 소중히 여길 것, 나에게 너그럽게 대하기, 실패하고 낙담할 때 필요한 것은 냉혹한 비판자보다 나를 쓰담해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화, 감사, 표현, 존중, 인내, 두려움에 대한 저자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 목소리가 울려펴진다. 

따라 쓰기에는 세 문장으로 되어 있는데 

나는~~ 합니다. 식으로 나에게 주는 짧은 긍정 에세이다. 낭독한다. 나에게 들려주는 마음으로 따라한다.

필사의 단계를 거친다.

마음챙김과 명상과 시각화 연습- 들숨 날숨으로 호흡한다. 때로는 주제 단어나 관련 단어를 읊조리기도 한다. 처음에 꽤나 어색했다. 시각화라는 연습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긍정의 상황을 상상하며 받아들이는 과정이라 생각이 든다.

마음 챙기기 만트라- 앞의 인풋의 과정에서 나만의 긍정 단어를 뽑는 것이다. 뇌에게 긍정의 마음을 심어주고 그것을 새롭게 형상해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한 문장이라 해볼 만했다.

오늘 일기- 감사 일기 

이 부분은 그동안 많이 시도해서 그런지 지속적으로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주로 전날의 감사를 썼다.

저자의 주제와 관련된 글들이 나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다. 나에게 좋은 사람 남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해 열망과 방향을 가지고 나가기. 꾸준히 긍정의 마음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꿈 많던 시절, 꿈을 꾸며 힘차게 살았던 시절이 떠오른다. 이 책은 삶이 힘들고,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도 꿈을 꾸고 나아 갈수 있다. 어찌 보면 하루하루 견디고 있는 낙담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힘이 될 수 있다. 규칙적으로, 긍정의 마음을 가져보고 싶은 가벼운 마음이어도 좋다. 이 책을 다 마치면 정말 나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 


*이 책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기증을 받아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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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 인생 절반을 지나며 깨달은 인생 문장 65
오평선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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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을 요즘 들어 깊이 체감하고 있다. 이제 ‘겨울나무’가 아름다워짐을 느끼는시기아다. 모든 영광을 서서히 내려 놓으며 젊음의 기가 서서히 빠져나가는 이시기,겨울 나무를 보여 내가 가진 민낫을 들어내는 시기이구나 모든 아파리들을 다 떨어 뜨리고 나무의 뼈대만 남은 겨울 나무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멋진 겨울 나무가 되고 싶다, 튼튼한 겨울 나무, 왠지 다가가고 싶은 나무가 되고 싶다는 소망과 함께 이 책을 펼쳐본다.

이 책을 쓰신 분은 오평선은 교육 회사에 몸담고 치열하게 앞만 보면 달려온분 50대 후반에 자신만의 시계에 세상을 맞추어 살고 싶다는 열망으로 새로운 인생의 지점에 계신 분이다. 

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

쉬는 날에 종종 텃밭 농사를 하며 호사를 맛보는 사람

남은 삶을 사랑하는 아내와 아름다운 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눈을 감으며’잘 살았구나’라는 말을 남기며 미소 지우며 떠나고 싶은 사람

작가 소개에서

1장 -이제는 채울 때가 아니라 비워낼 때다

2장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3장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살때다

4장 행복은 아끼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이다.

명언 같은 문장 안에서는 15개 정도의 소제목의 글귀이다.

1장에서 채우고 싶은 욕망을 멈출 때이다.이젠 비워낼때이다 내 고집 불통보다 공감에 대해서 체득해 가야할 나이이다. 그럼에도 힘을 내어 배움을 잃지않고 내 속도대로 나아가야 하는 시간이다. 또한 인간 관계에서 모나지 않고 둥근 마음이 필요하다. 뾰족한 마음이 아니라 둔감한 마음, 기대치도 낮추라 아이들에 대한 기대, 소득에 대한 기대, 오직 비우지 않아야 할 것은 삶에 대한 열정뿐이다라는 저자의 목소리가 나의 삶에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게 해 주었다. 그렇다 나는 삶의 정점을 이미 지나간 나이이다는 것이 다소 슬프지만 그럼에도 삶의 열정을 지피고 또한 주어진 기회들을 감사함으로 나아갸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이 먹었다고 주저 앉아서 대우나 받으려고 하면 늙어 보이는 거야.

이제 우리 나이는 닥치며 닥치는 대로 살아야해.

끝을 생각하기 보다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지

배우 이순재


배우 이순재님의 글이 처음부터 내마음을 강타했다. 안주하는 순간 늙는 거야, 대우 받으려고 맘먹는 순간 늙는 거야 진정한 겸손과 사랑의 언어 그리고 무엇 보다 나에게 주어진 역활에 최선을 다해 살아기길 다짐하게 하는 하는 문구,나이가 들어도 놓치고 싶은 않은 문구이다. 


2장 소제목만 읽어 가다 인생을 음미해 볼수 있었다. 그리고 멋진 그림이 짧은 문구에 어울려져 사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다. 이책은 빽빽한 책이 아니다. 그리고 에세이보다는 인생의 어록들이다, 짧은 단상의 글을 통해 나의 생각들을 반추해 볼수 있는 약간은 시적인 맛을 음미해 볼수 있는 책이다. 

나다운꽃을 피울때가 가장 아름답다편에서는 늘 객관적인 기준이 있다. 아름다운 꽃의 정의가 있고 나름 모두가 끄덕이는 찬사의 꽃이 있다. 하지만 나다운꽃이 되어 가자라는 마음 비교의 마음을 다스리게 된다.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이책의 제목이기도 하다. 결국 나이가 드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꼭 쥐어주고 싶은 말이다. 겉으로는 늙어가지만 내면에 푸르림을 지닌 생기있는 노인이 되고 싶다. 시간을 때우지 않고 채우며 사는 삶- 이런 삶을 소망한다.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이 성장 할수록 무료해지는 노인이 되고 싶지 않다. 하루를 소중하게 채울수 있는 삶 어찌보면 노화를 맞는 지름길이 독서가가 되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그런 사람이 되고 있음을 감사한다. 삶이라는 배에 태우고 싶은 선원편에 나는 함께 살아가는 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글이다. 내면의 반추가 있지만 함께 일할때는 무엇보다 긍정적인 열정이 배어 있는 사람 포기보다 무엇가를 끈질기게 실패하여도 그닥 연연하지 않는 자세를 가져야 함을 생각해 본다. 

3장은 나를 생각할때이다. 엄마로 또는 나의 직업으로 다른 옷을 입고 살아간다. 히자만 진짜 나는 누구인지 나의 행복은 누구인지 내면의 나를 쓰담어 가며 나의 가치들을 발견하며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은 나이를 초월한다. 계속되는 여정이라는 것을 글귀를 음미하며 깨닫게 되어 간다. 

4장은 속도보다 방향 내가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순간들을 누리는 삶이다. 행복은 저축하지마라, 나의 가족들 함께 하는 이들 소중히 여기는 삶 앞만 보고 가다 놓칠수 있는 가치들을 전해 준다.

 이 책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우리에게 잊지 말아야 하는 가치들을 담고 있다. 속도보다 방향을 음미하는 삶, 감사하는 삶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담되 함부로 판단의 날카움을 세움이 아닌 부드러움,내어주는 비우는 삶으로의 초대이다. 나이들어 가기 싫다. 하지만 우리는 그곳으로 가고 있다. 나이때마다 맞는 옷을 입고 나를 정비하며 내마음의 열정과 생기가 꺼지지 않도록 책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삶을 통해 아름드리 아름다운 나무의 뼈대 있는 내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하고 가끔씩 꺼내 보며 음미하고 싶은 책이다. 나이가 들어가는 멋지게 나이가들어 가고 싶은 세대의 사람들에게 함께 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미자모 서평단을 통해 출판서에서 기증 받은 것으로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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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버스 - 명문 대학으로 직행하는 초등 공부 전략서
분당강쌤 지음 / 다산에듀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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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낳으며 대입에 시달리지 않고 자유롭게 키우고 싶었다. 나의 성향상 기존 교육에 대한 불신한 마음이 큰 사람이다. 하지만 ‘’현타’ 현실에 마주해가는 나는 이책을 만나면서 생각들을 되집어 보고 새롭게 재정비해 의미있는 책이 되었다.

SKYBUS는 지난 나름 열풍을 일으킨 <스카이 캐슬>을 떠올리며 이런 입시전문가가 책을 냈구나! 막연히 펼치기도 두려웠다. 항상 제목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의 프롤로그를 읽으며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 있는 저자의 내공속에 담겨 있는 조언들을 담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그녀는 입시라는 최전선에 서 있고 나름 입시계의 성공 한 분이다. 강의나 상담을 받을려면 어마한 돈을 지불해야 할 것 같은 분인데 분당쌤이라는 유튜브 채녈을 시작한 계기가 사뭇 마음에 울림이 되었다. 치열한 입시전쟁속에서 꽃다운 아이들의 자살 소식이 그녀의 마음을 진짜 아프게 했고 입시 비밀이 아닌 자신의 것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어주기로 결심하셨다고 한다. 이 책 또한 그런 연장선상에 있다.

근데 왜 초등인가? 대입의 레이스에 초등부터 끼워 넣는 것은 너무 심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의 물음표가 있었다. ‘초등때는 책을 맘껏 읽고 다양한 경험에 노출되며 행복한 아이로 살면 된다’가 나름의 지론이었다. 그래서 대학이라는 것은 우리 아이랑 먼 이야기라는 생각, 대학 아닌 다른 길이 있을꺼야? 대학은 끝났어! 대학이 먹여 살리는 시대는 결국 종말을 고할 것이다. 나름 그런 마음이 내안에 내재해 왔던 것이다. 그런데 두렵다. 특히 아이가 특별한 재능을 타고 나지 않다라면 성실성으로 무장한 공부가 대세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의 ‘왜 초등이 중요한가’ 라는 답은 나의 지향점과 맞아서 감사했다. 그냥 선행 학습으로 일관 된 공부기계로 키우라는 답은 아니었다. 

초등 공부에 결손이 생겼기 때문이다.

기본바탕이 되는 지식들이 부족하다.

기초학습, 습관,태도,마인드를 모두 포함한다.

대신 좀 더 깊게 탐구하고 배우려는 태도와 습관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휘발되는 공부가 아닌 차곡차곡 내적 깊이를 채우며 쌓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프롤로그

타고난 재능을 이기는 아이들은 결국 정확한 방향으로 노력한 성실한 아이들입니다.

프롤르그

이 책은

1부 - 버스를 기다리며 -입시 전문가가 초등 학부모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2부- 버스를 타고- 부모에서 초등 학부모로, 마인드 셋 3단계

3부- 목적지를 항해 

1부에는 우리나라의 입시는 늘 치열하다. 현재뿐 아니라 역사를 흘러서도 전쟁에 때도 과거 시험으로 인재를 모을 만큼 강력했다. 사대부 자제부들을 일찍부터 개인 교사를 붙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국인이 이렇게 치열한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은 역사적인 DNA도 새겨져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입시를 제대로 알고 아이를 제대로 알아서 방향성을 바라보며 아이가 할수 있는 만큼 차근 차근 준비하기를 조언한다. 

2부에는 부모에서 학부모 전환에 대해 분명힌 미음 가짐을 강조한다. 막연히 우리 사회안에 있는 떠다니는 수많은 입시에 관련한 설에 대해 진실과 오해를 통해 내가 가진 의문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수 있었다. 무조건적인 다독보다는 교과서 중심의 정독과 밀도 있는 공부가 중요하다. 다독보다는 정독이라 것, 수학에 대해서도 무조건 선행이 아닌 기본기 충실- 현행을 충분히 심도 있게 할 것, 그것을 넘는다면 선행을 조금씩 해보는 것이 좋다. 여기서 내가 조금은 등한시 했던 부분은 ‘국어’에 관한 것이었다. 그냥 책을 많이 읽으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 믿었다 부분이다. 대입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더욱 커질 것이고 대입에 key가 될수 있다라는 지점이다. 솔직히 한국어보다 영어를 중요시 했던 부분에 대해 조금은 나에게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긱이 들긴 했다. 물론 영어를 잘하게 되길이라는 열망도 중요하지만 국어를 놓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더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3부에서는 학실히 대입의 버스를 탔다면 중요 한 것은 ‘의식적인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흥미로운 점은 양서의 책들을 읽히기 보다는 교과서를 충분히 철저히 공부해야 한다는 점이다. 초등 저학년 시기는 공부의 습관을 시작하며 흥미+대화가 중요하고 고학년으로 갈수로 스스로 공부+지식의 큰클 체계화를 세우는 공부가 중요하다. 저자가 무엇 보다 강조하는 것은 사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저학년은 단어 한두개를 놀이처럼 찾아 보며 고학년으로 갈수록 사전적의미를 넘어 문맥적 의미까지 활용하도록 한자어에 대해서는 단어 암기보다는 문장에서의 한자어의 단어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연습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명심보감>, <사자 소학>을 추천한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무작정 이해 보다 이해와 재미가 쌓여야 한다. 

 제목만으로 이책은 대단한 비법을 전수하는 노트 같다. 물론 그 내면의 의미는 맞지만 결국은 기본기를 충실하라는 의미로 다가왔다. 무엇가를 많이하고 어려운 것을 많이 해야만 SKY로 가는 황금 열쇠가 아닌 끈질기게 하나를 질문하고 깊고 공부하는 토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초등 교육의 기본이란 마음이 들었다.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 그를 넘어 무언가를 쌓아가고 공부의 내공을 쌓아가는 방법들을 실천할수 있는 수준으로 간결하고 명확하게 전달해 주어서 흐름을 잘 따라 올수 있었다. 

제목보고 우리 아이들은 급이 안되 절망하는 학부모에게도 보여 주고 싶다. 그녀의 한명이라도 이책에 공감하며 오래 오래 읽힐수 있는 책이 되게 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망이 나에게 전달 되어졌다. 이책은 방향성에 관한 책이며 실천서이다. 한국에서 입시는 언젠가 서야하는 출발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속 한편으로 공부만이 살길이 아닌 세상이 오기를 여전히 기대하지만 우리 아이들에 어떤 식으로든 공부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서는 함께 전해주면 방향성을 잡아 줄수 있는 책이라 감사함이 큰 책이다. 


*이 책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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