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필수 고전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고전 - 생각을 키워 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서양고전 읽기! ㅣ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고전
빗살무늬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22년 1월

생각을 키워주고 역사. 사회 지식을 채워 주고

글쓰기 능력을 길러 주는 서양 고전 읽기!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 고전

이제 얼마 안 있으면 3학년이 되는 엘리를 위해서 준비한 엄마의 선물!

3학년이면 이제 조금씩 고전과 친해져야 하기에

초등 저학년 필수 고전 8편이 엄선되어 있는 책으로 골랐다.

나 역시도 고전이라 하면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멀리했었는데

요즘은 정말 책도 잘 나오는 거 같다. 어려운 고전을 읽으면서

생각과 지식까지 쑥쑥 자란다면 이거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니겠는가?

책이 오자마자 그 자리에서 단숨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는 엘리

나의 탁월한 선택에 혼자서 막 흐뭇해 하고ㅋㅋ

엘리가 단숨에 읽어버린 #생각이자라는나의첫서양고전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두 번째 이야기 중에서 흥미진진 일리아스의 이야기이다.

일리아스는 오늘날 터키 지역에 있던 '트로이'를 부르는 다른 이름이다.

토로이는 익숙하지만 일리아스는 처음 듣는듯한 이느낌은은 뭐지?ㅋㅋ

일리아스는 오랫동안 치러진 트로이 전쟁 중 마지막 50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후의 이야기는 오디세이아에 담겨있다.

흥미진진 일리아스를 읽고 나면 읽은 것으로 끝나면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서양 고전이 아니지ㅎㅎ 책을 읽고 나서는 나만의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페이지이다. 얼마나 내용을 이해했는지 알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다. 아마도 이 책에서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다.

일리아스는 장편 서사시라고 나오는데 그럼 서사시란 무엇인가?

서사시란 역사적인 사건이나 어떤 영웅의 일대기를

시간 순서에 따라 읊은 것을 뜻한다.

​

초등 저학년 필수 고전 8편 중에 마직막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중에서

지킬 박사의 남모를 비밀이다. 이 책은 스릴러 소설의 고전이다.

스릴러 하면 무섭다 생각할 수 있지만 책을 읽으며 공포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면 현실 속 공포를 이겨 내는 힘이 생긴다고 한다.

앞으로 스릴러물도 많이 읽혀야겠다는 의지도 불끈불끈ㅋㅋ

다음번에는 생각이 자라는 나의 첫 동양 고전도 꼭 사야겠다.

"서양 고전은 왜 읽어야 해요?"

서양 문화의 발달을 이야기로 깨우치는 법

인간의 고뇌와 감정을 다채롭게 살펴보는 법

마음의 힘을 기르고 생각을 키우는 법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법을 알려 주는 가장 강력한 이야기를 만나다!

서양의 문화와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8편의 필수 서양 고전 나들이!

본문 중에서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ading who? Basic 1 50~60 Words:글로우 북스

Reading Who? Basic 1 : 50~70 words (Paperback) ㅣ Reading Who? Basic
글로우북스(Glowbooks) / 2020년 1월

                                    

평소에 픽션만 즐겨보았던 엘리 이제 슬슬 논픽션을 들이 밀어야 해서

검색하던 중 논픽션이지만 아주 다양한 예쁜 캐릭터 그림과

친구들 사진은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거 같아 선택하게 된

#ReadingWho? 곳곳에 큐알코드가 소리만 들을 수 있는 버전과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영상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습득하기에 더 유리할 거 같다.

단어는 50~60개 정도로 논픽션을 처음 접하는 아이라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거 같다. 책 내용을 보면 논픽션이라 믿기 어려울 만큼

색채도 화려하고 예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첫 번째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로봇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로봇이 우리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나열이 되어있다.

읽지 못하더라도 큐알코드만 찍으면 원어민 목소리로 아주 친절하게

읽어준다.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테스트하는 퀴즈도 있어서

엄마와 아이가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질문하고 답을 맞히면 재미있다.

단어를 순서대로 배열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것도 엘리는 무척 좋아한다.

                                    

                                    

                                    

지문은 아주 다양하게 수록이 되어있다.

듣고 이미지를 선택하고 질문에 Yes or No로 답하는 형식, 문장을 읽고

가장 알맞은 단어를 쓰는 방식의 지문들은 아주 유용하다.

문장이 길지 않고 단어도 길지 않아서 부담도 없다.

                                    

                                    

                                    

Workbook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한 번 더 복습한다.

Workbook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단어 익히기에 제일 많은 중점을 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영어는 어떻게 보면 단어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결국엔 누가 단어를 더 많이 아는 게 관건이 아닐까 싶다.

결국엔 단어를 많이 많이 아는 것이 독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ReadingWho? 한 권으로 순식간에 50~60개의 단어를 가져갈 수 있다.

우리 아이 논픽션을 시작하기 부담스럽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논픽션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음"

365일 하루 5단어 암기 습관은 기적은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 365일 하루 5단어 암기 습관의 기적 : 교육부 지정 초등 영단어 800 + 주제별 일상단어 500 ㅣ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이원준 지음 / 반석북스 / 2021년 12월

365일 하루 5단어 암기 습관의 기적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

                 

                   

영어 공부의 꽃은 영단어 암기라고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 엘리의 영어 노출을 단어 암기하는 데에 비중을 많이

주고 있던 찰나에 딱 맞는 그것도 탁상용으로 매일매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핫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었다. #탁상용초등영단어하루꼭!365 일이다.

교육부 지정 초등 기본 영단어 800개, 주제별 일상 단어 500개로 나누어져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초등 기본 영단어 800개를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다.

                                    

                                    

하루 5단어씩 외우고 매주 문제로 복습하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 주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글 발음 표기, 원어민 발음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정확한 원어민 발음으로 한 번 듣고 한국인이 뜻도 말해 준다.

4주째에는 복습하기로 단어의 뜻을 써봄으로써 한 번 더 숙지할 수 있다.

                                    

그리고 4주째에는 상황별 간단한 회화 문장도 배워볼 수 있다.

매일 365일 하루 5단어씩 암기를 하면 엄청난 양의 영단어가 내 것이 된다.

뭐든지 습관이 무서운 법이니 꾸준히 한다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아주 천천히 스며들어 쉽게 잊어버리지 않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주제별 일상 단어 500개가 수록되어 있다.

영어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상황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단어도 배울 수 있다. MP3 파일도 무료로 제공이 되니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 또한 크다. 지금까지 내가 바랬던 그런 교재이다.

                                    

                                    

날이 거듭될수록 회화의 문장도 길어지고 단어도 갈수록 어려워진다.

하루 5단어씩 꾸준히 하였다면 결코 어렵지 않은 영알못 엄마도 아는ㅋㅋ

영어를 처음 배울 때는 무조건 그 주제가 일상이 되어야만 한다.

회화 문장은 매주 상황별로 유용하게 일상에서 쓸 수 있는 문장들이다.

복습하기 단어 쓰는 페이지도 아주 유용하게 잘 활용이 된다.

1부 교육부 지정 초등 기본 영단어 800, 2부 주제별 일상 단어 500

복습하기, 회화 문장 각 52 주면 나도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오늘부터 1일 #탁상용 초등 영단어 하루 꼭! 365로 습관의 기적을 만나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100자평] [세트] 발음을 부탁해 세트 - 전3권

[세트] 발음을 부탁해 세트 - 전3권 - 발음을 부탁해 원리편 + 실전편 + 교정편 ㅣ 발음을 부탁해
샤론 강 지음 / 샤론샤인북스 / 2020년 8월

샤론샘을 만나기 전과 만난후의 나는 완전히 달라졌다~음소라는걸 알게 되었고 내발음은 출처없는 내맘대로 발음이란걸 깨닳는데는 그리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제2의 영어인생을 시작합니다^^

[100자평] 딜리셔스 파스타

딜리셔스 파스타 - 집에서도 외식처럼
이유섭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1년 5월

평소에 요리좋아하는 딸이 넘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