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 인생 절반쯤 다시 살펴보는 인생관 5가지
박혜정 지음 / 이너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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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릴 적의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걸 보면 저도 나이를 먹어가고 있나 봅니다. 연이어 들려오는 좋지 않은 사건사고들에 마음이 아파지기도 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마냥 즐겁기만 했던 어린 시절이 문득문득 그리워집니다. 우리의 인생이라는 게 희로애락이 존재한다지만, 이왕이면 더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 그 시절을 그립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 그리고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에 더 집중해서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해 보아야겠지요. 

이번 도서 #요즘마흔을위한마음챙김 은 담백한 문체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희망을 전했어요. 
이번 책을 읽기에 앞서 도서 추천글을 먼저 읽었었는데, 저자가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해서 영상들을 찾아보았는데, 저자의 인생 경험담과 함께 전해오는 위로로 가득하더라고요.
왜 그녀를 #인생공부 #마음공부 를 위한 명의라고 표현을 하시는지 알 수 있었어요.


아직 40대가 되어보질 않아서 나의 40대는 어떨까 그려보았는데,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아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지만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마흔의삶 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고, 저자가 주는 위로의 힘을 동력 삼아 앞으로의 제 삶도 더욱더 활기차게 자신감 있게 살아가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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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흔을 위한 마음 챙김 - 인생 절반쯤 다시 살펴보는 인생관 5가지
박혜정 지음 / 이너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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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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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상위 10% 부자 김 소령이 알려주는 부자 되는 법
Rich Bee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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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5년 새해를 맞고 새롭게 시작한 여러분의 시작은 어떠셨나요? 저는 새해를 맞아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불안정한 나라 정세와 더불어 극심한 경제 침체 그리고 작년 연말에 일어났던 항공기 사고까지. 나라가 전체적으로 많이 침울해져 있었고, 추운 겨울 날씨까지 겹치면서 마음까지 춥게 느껴지던 저녁이었습니다.

서점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매대에는 '돈'이나 '부'에 관한 서적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저 또한 경제 관련 서적을 구매하기 위해 서점을 방문했었고, 제가 출간되기만을 기다렸던 도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도서 #군인은어떻게부자가될수있을까 역시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과연 저자는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나도 저자가 실천했던 방법을 실행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육군 장교로 복무하며 부동산과 주식으로 순자산 15억을 만들어 전역한 저자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한 후로는 그의 자산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었다고 해요.


저자는 스스로에 대해 '본질과 원리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하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이 성공해야 자신도 성공한다는 신념을 가졌다'라고 소개한 만큼, 더 많은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어요.


사실 최근에도 이러한 부류의 서적들을 다수 읽었지만, 어느 정도의 기본금을 가지지 않고서야 많은 부를 축적하기에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던 일화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느껴졌던 서적들도 있었는데, 이번 도서 속 저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화들을 시작으로, 부동산은 물론 복리에 대한 공식을 쉽게 설명해 줘서 경제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지 않은 사회 초년생분들에게도 경제관념을 가지는 데 유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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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상위 10% 부자 김 소령이 알려주는 부자 되는 법
Rich Bee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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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5년 새해를 맞고 새롭게 시작한 여러분의 시작은 어떠셨나요? 저는 새해를 맞아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불안정한 나라 정세와 더불어 극심한 경제 침체 그리고 작년 연말에 일어났던 항공기 사고까지. 나라가 전체적으로 많이 침울해져 있었고, 추운 겨울 날씨까지 겹치면서 마음까지 춥게 느껴지던 저녁이었습니다.

서점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매대에는 '돈'이나 '부'에 관한 서적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저 또한 경제 관련 서적을 구매하기 위해 서점을 방문했었고, 제가 출간되기만을 기다렸던 도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도서 #군인은어떻게부자가될수있을까 역시 하루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과연 저자는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나도 저자가 실천했던 방법을 실행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육군 장교로 복무하며 부동산과 주식으로 순자산 15억을 만들어 전역한 저자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한 후로는 그의 자산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었다고 해요.


저자는 스스로에 대해 '본질과 원리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하고, 자신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이 성공해야 자신도 성공한다는 신념을 가졌다'라고 소개한 만큼, 더 많은 신뢰감을 가질 수 있었어요.


사실 최근에도 이러한 부류의 서적들을 다수 읽었지만, 어느 정도의 기본금을 가지지 않고서야 많은 부를 축적하기에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던 일화들이 많아서 거부감이 느껴졌던 서적들도 있었는데, 이번 도서 속 저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화들을 시작으로, 부동산은 물론 복리에 대한 공식을 쉽게 설명해 줘서 경제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지 않은 사회 초년생분들에게도 경제관념을 가지는 데 유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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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 -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송프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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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한 자료
'2023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독서량 3,9권으로, 이마저도 2021년과 비교했을 때 0.6권 줄어들었습니다.

한 권이라도 읽거나 들은 비율도 대략 40% 가 될 정도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기사를 접한 적도 있었는데요. 또 단어들을 짧게 줄여 쓰는 줄임말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그 부작용으로 한국어의 맞춤법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을 둘러보아도 글이나 신문, 그리고 책을 읽고 있는 사람보다 휴대폰으로 영상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이에 해당할 텐데요.


글은 읽음으로써 그것을 이해하고 또 나름대로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사고를 하게 되지만, 영상의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인식하게 되다 보니 사고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되고, 그것이 문해력 저하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조금 더 글을 읽고 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도서 #몸값을올리는직장인글쓰기 는 월급으로 150만 원가량 받던 비정규직에서 대기업 마케팅 사업부로 빠른 속도로 이직한 저자의 이야기인데, 그는 고속으로 이직할 수 있었던 비결로 '글쓰기'를 꼽았습니다.


비정규직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위축되어 있던 그가 일을 잘하는 직원이 되기로 결심을 하게 되고, 그 후로 주변 회사 사람들을 관찰하게 됩니다. 소위 일을 잘한다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점은 바로, "글을 잘 쓴다."입니다. 그렇게 글을 잘 쓰기 위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많이 읽어야 하고, 읽는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글을 써나가다 보니, 그 결과로 작성했던 기획안과 발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면서 정규직원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정규직이 된 이후에도 이메일을 쓸 때조차도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그 방법을 고민하고, 업무가 생길 때마다 회의록과 보고서를 쓰기 위해서 노력을 한 덕분에 특진을 하게 되었고, 경력직으로서 대기업으로도 이직을 성공하게 되는데요.


그는 직장을 다니는 동안에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쓰는 챌린지를 참여하였고, 주말에는 도서 리뷰나 에세이를 적어 SNS에 업로드하는 등, 평범했던 직장인에게 글쓰기 루틴은 '성장'을 가져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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