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 이계영 / SISO(시소)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이계영 지음 / SISO / 2022년 5월

[리뷰] 가끔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 이계영 / SISO(시소)

'깨끗한 수건을 맑은 물에 적셔 마음의 유리창을 닦아냅니다.'

비우고 놓으면 밝은 기운이 채워지는 #마음챙김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저자 #이계영 님의 신간도서 

#가끔마음에도청소가필요해 입니다. 저는 저자의 이전 작품 #삶이내게말하려했던것들

을 먼저 읽었었는데, 그 책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어요. 글을 쓰시는 문장의 형식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따스함이 느껴졌었다고 할까요.

이전에는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보인다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었는데, 작가님 책을 

읽고, 스스로 내려놓으면서 마음 비우기 연습을 하다보니, 평소 같으면 속앓이했을 법한

일들도, 다음에 하면 되지, 또 기회가 있을 텐데... 그런 고민거리들에 대해 이전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거든요.

이번 도서도 그 도서의 연장선이 아닐까 싶어요.

"삶을 허접하게 여기거나 운명을 탓하면서

슬픔과 우울함 속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생산적이지 않는 언쟁이나 비난, 비교와 상실감도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위대한 일상을 애써 살아가는

모든 인생에 대해 경의를 가져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얼마나 대견한 일인지요.

성숙한 모습으로 상대의 삶을 존중하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데일카네기 성공론

데일 카네기 성공론 -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데일 카네기 지음, 이현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5월

[리뷰] 데일카네기 성공론 - 데일 카네기 / 국일미디어

안녕하세요, 어느 덧 5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2022년도 절반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을까요?

2022년 1/3이 조금 넘게 달려왔던 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조금 더 부지런하게 

살아볼 걸 하는 아쉬움이 남으면서도, 그래도 남은 절반을 더 재미있게 즐기면서 살면

되니까 하며 안도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도서는 #국일미디어 에서 출간된 #자기계발 서적 

#데일카네기성공론 입니다. 

제가 이번 도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워런버핏 의 강력 추천~ 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선택했었는데요. #데일카네기 가 어떤 사람인지는 자세하게 몰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제가 올해 2022년을 맞이하면서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을 다시 한 번 꺼내 읽었었는데, 이번에는 #성공론 에 대해 읽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러웠어요.

먼저 간력하게 저자 #데일카네기 에 대해 소개하자면, 미국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새벽 세 시부터 농사일을 도와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배움에 대한 열의가 강했고,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좋아해서 학교 토론팀에서

열심히 활동을 했었다고 해요. 이후 교사, 세일즈맨,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면서

대중 연설 분야의 전문가이자 저술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걱정이 많다는 말을 참 많이 들어요. 어른들께서 많이들 하시는 말씀으로,

'걱정을 사서 한다.' 는 말처럼, 제가 딱 그래요, 지금 당장 해도 되지 않을 걱정까지

미리 앞당겨 머리 싸매고 고민한달까요. 그거 아시나요? 우리가 고민을 하고 걱정하는 

일들이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날 확률이 극히 드물다는 거? 

이번 도서에서는 이러한 걱정들에서 벗어나고,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 그리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거쳐 성공에 다다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는 책 속의 인용구절 중, 응용 #심리학자 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엄제임스 교수가

제자들에게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마음 편히 현실을 받아들여라, 일단 일어나버린 사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모든 불행한 결과를 이겨내는 첫 발이기 때문이다."

이에 데일 카네기의 생각이 전해집니다.

"현실을 인정한다는 것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 에너지의 해방을 의미한다.

우리가 일단 최악의 사태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 이상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는 곧 모든 것이 그전보다는 조금씩 잘되어 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생각이 많은 성격 탓에 혼자 스트레스를 받게되는 날이 많아 힘들었는데,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으니,

제 일상 생활 속에서도 이 내용을 잘 숙지해서 활용해보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100자평] 데일 카네기 성공론

데일 카네기 성공론 -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데일 카네기 지음, 이현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5월

두고두고 꺼내 읽어볼 가치가 충분한 도서라 생각됩니다.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 관계의 벽을 허무는 하버드 심리학자의 대화 수업
몰리 하우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4월

[리뷰]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 몰리 하우스 / 웅진지식하우스

"내가 그 일을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말해주고 싶어."

관계의 벽을 허무는 #하버드 #심리학자 의 대화 수업.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웅진지식하우스 에서 출간된 도서 < #그때이렇게말했더라면>

입니다. 사회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 가 아닐까요.

서로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듯, 서로가 자라온 환경이 다양하고 성향도 다르다보니

사소한 오해들이 쌓여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도서의 저자 #몰리하우스 는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임상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임상심리학자 이자 칼럼니스트로, 35년 동안 1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환자들을 상담해오면서 부부, 연인, 가족, 친구 관계 등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심리치료 를 진행해온 #임상심리학 분야의 배테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끔, 인간관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때가 있죠.

그런데 그럴 때마다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해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 이번 도서가

바로, 그 어려운 주제에 대해 확실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돕습니다. 

크고 작은 오해들로 갈등이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다양한 관계에서 받는 상처들을

어루어만져주는 듯, 앞으로의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가지게 되는 두려움을 조금은

덜어내고 용기있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리뷰] 나를 가장 나답게 - 김유진 /피카

나를 가장 나답게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김유진 지음 / FIKA(피카) / 2022년 5월

[리뷰] 나를 가장 나답게 - 김유진 /피카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정말로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지금 나에게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첫 번째 연습."

요즘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로 복잡해진 탓인지 에세이 종류의 서적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피카 에서 출간된 < #나를가장나답게 > 입니다.

저자 #김유진 님은 '나다움' 을 찾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믿고 쓴다.

글쓰기는 우리 삶과 같다.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암흑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불빛을 따라가면서 의심하고, 선택하고, 후회하고, 작은 것들을 깨닫는 길." 

저도 어릴 때부터 하루하루의 일상들을 짧게라도 기록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데요.

가끔은 너무 피곤하거나 지쳐 빠뜨릴 때도 있지만, 가능하면 한줄이라도 메모해두려

하는데요. 일상들을 매일 기록하려고 하면 번거롭게 생각되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았을 때, 그 당시에는 내가 깨닫지 못했거나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떠오를 때도 있더라구요. 이 때는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구요.

거울에 비춰지는 제 모습을 볼 수는 있지만, 솔직하게 스스로의 내면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기회는 거의 없잖아요. 그런데 글을 써내려가면서 가끔은 저도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 날의 감정들을 떠올려보면서 추억들을 상기시켜보기도 하면서

그동안 제가 잊고 지냈던 제 본연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코로나탓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급증했다고 들었는데,

복잡하고 불안한 마음을 글을 써내려가면서 정리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