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단 한 번뿐인 삶을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스스로의 삶에 만족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수도 없이 되뇌어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밀려오는 잡념과 방향 상실의 순간마다 저는 정민 미디어에서 출간된 한창욱 작가의 <한 번뿐인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펼쳐 들게 되네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부딪히는 선택과 고민, 그리고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에 관한 다채로운 경험과 조언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삶의 본질을 거창한 목표나 거창한 성공에서 찾지 않습니다. 매 순간 마주하는 작고 소소한 결정들이 모여 한 사람의 삶 전체를 형성한다고 말해요.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내 안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후회 없는 삶을 가꾸기 위해 스스로에게 건네야 할 구체적인 질문들을 여러 예시와 함께 다룹니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루 속에서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만들죠.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겨주지 않는 삶, 내가 주인이 되어 내릴 수 있는 수많은 판단과 책임의 무게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상세히 묘사됩니다. 특히 시간의 가치를 대하는 저자의 시각도 인상적입니다. 지나간 과거에 매여 현재를 낭비하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염려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당장 눈앞에 놓인 순간을 충실히 살아내는 태도가 가장 진실하다고 이야기해요. 지나친 불안감은 소중한 일상을 갉아먹는 주요 원인이 되기에, 불확실성을 자연스럽게 수용하면서 자기 계발을 이어가는 현실적인 지혜를 다룹니다. 관계에 관한 대목도 눈길을 끕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이나 스트레스는 대부분 기대감이나 과도한 배려에서 비롯되기도 하죠. 저자는 자신을 보호하는 지혜로운 거리 두기와 진솔한 소통 방식의 균형을 설명합니다. 타인을 변화시키려 애쓰기보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바꾸는 편이 훨씬 가치 있다는 사실을 여러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책에 담긴 다양한 일화와 문장들은 삶을 바라보는 각도를 새롭게 트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연습, 내면의 체력을 다지는 과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돼요. 타인의 삶과 비교하며 생겨나는 조급함이나 열등감을 내려놓고, 자신만의 속도로 발걸음을 옮기는 삶이야말로 가장 건강하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자기 자신과의 대화가 줄어들 때마다 책 속의 문장들을 가만히 읊조려 봅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려 애쓰기보다 삶 자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가꾸어나가는 소박한 삶의 방식이 참으로 다정하게 다가옵니다. 내가 선택한 길을 믿고 한 번에 하나씩 발을 내딛는 일, 그것이 바로 스스로에게 후회가 남지 않는 삶을 만드는 기본 바탕이라는 점을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한번뿐인내인생어떻게살것인가 #정민미디어 #한창욱 #북유럽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