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제목을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마음 한구석에 커다란 위로가 전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깊은 슬럼프를 겪으면서 마음이 참 무겁던 시기였는데, 그런 와중에 펼쳐 든 이 책은 페이지마다 적힌 문장들이 고스란히 제 이야기처럼 다가왔습니다.책을 읽어 내려가는 1분 1초의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그동안 주변의 그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혼자만의 깊은 고민거리들이 있었거든요. 저자의 따뜻하면서도 명확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니, 꽁꽁 숨겨두었던 아픔들이 자연스럽게 어루만져지는 듯하기도 했어요.이 책은 삶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릴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었어요.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이는 법이나,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고 온전히 포용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건네온 조언들이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세밀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나를 지키면서도 타인과 조화를 잘 이뤄갈 수 있는 방법들과 관련된 문장들도 많아서 이러한 고민들을 나만 하는 것이 아니었구나, 오롯이 나의 문제는 아니었구나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했어요.막막한 현실 앞에서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방향을 찾지 못해 헤맬 때 이번 도서는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는 것 같아요. 혼자만 이런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게 아니라는 안도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기준점을 찾은 것 같거든요. 내면의 불안을 잠재우고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이 저는 참 든든하다고 느껴집니다. 마음이 헛헛하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언제든 다시 꺼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다정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네편이되어줄게*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