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논쟁이 불가피할 때가 있죠.일을 하다가 혹은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사소하게 언쟁을 벌일 때가 있는데요. 논쟁 시 두 가지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그 논쟁거리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여 언성을 높이며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와, 좋지 못한 일이지만 현명하게 대처하는 사람. 모두가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어 할 테지만,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방법을 알지 못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고, 그 감정이 격해져서 더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하는데요.오랜 기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 가 말하는 논쟁 대화법을 통해서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논쟁 상황에서는 선택이나 결정이 확실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또 현재 자신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때도 있고요. 쇼펜 하우어는 이러한 논쟁 상황을 '노련한 검술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전투'라 표현했어요. 어떤 토론이나 논쟁에서도 지지 않도록 말솜씨를 갈고닦는 것이 기분이 되어야 하겠지요.누구와 논쟁해도 절대 지지 않을 수 있는 38가지 말하기 기술이 궁금하다면, #쇼펜하우어의논쟁대화법 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사람과나무사이 #쇼펜하우어 #북유럽 #김시형 #쇼펜하우어의논쟁대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