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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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국 일기 - 윤정 / 세나북스

안녕하세요, 설 연휴가 시작되기에 앞서 그동안 코로나 탓에 떠나지 못했던

많은 여행객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부러운 마음을 가득 안고 연휴를 쉬고 왔습니다 ^^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전처럼 마음 편하게 여행 다녀올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면서

저는 이번에 책을 통해 영국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을 떠나봤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익숙한 챕터들이 있어서 아리송했었는데,

제가 이전에도 윤정 님의 영국 여행기가 담긴 서적을 읽었더라구요.

< 500일의 영국 > 이라고 워킹홀리데이 를 통해 영국 여행기가 담긴 서적이었어요.




이번 도서 속에서도 중간 중간 겹치는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작가님과 내적 친분이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윤정 님은 온라인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또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각 나라의 특징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서의 생활기가 담겨 있는 만큼, 영국의 비싼 물가나 영국에서의 삶의 모습,

그곳에서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그리고 저는 특히나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문화 교류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주변에도 다수의 외국인 친구들이 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영국의 문화에 대해 조금 더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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