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존 C. 맥스웰 지음, 이종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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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그동안 보지 않고 모아두었던 영화 중에서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리버릭>을 보았다. 오랜만의 전투기 소리와 배경 음악으로 나오는 <Dangerous Zone>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탑건 메버릭>은 1986년에 개봉한 탑건의 후속작으로, 현대 해군 항공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이다.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연기한 매버릭은 전설적인 파일럿이자 훈련학교 교관으로, 새로운 세대의 파일럿들을 이끌고 국경을 넘는 위험한 임무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실제 전투기를 몰아가면서 촬영을 했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스릴 넘치는 비행 공중전과 격렬한 훈련을 포함하여 많은 고공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영화의 주인공들은 실제로 전투기에 탑승하여 익스트림 고공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이 영화는 리더십, 우정, 희생, 그리고 전쟁의 변화하는 본질에 대한 주제들을 탐구한 영화이다. 탑건의 리더로서의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현대사회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리더란 무엇일까?, 현대의 리더는 어떤 리버십을 가져야할까?... 이 주제에 집중하여 독자들에게 리더라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이야기해주는 책이 출간되어 읽을 기회를 얻었다. 존 맥스웰의 <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였다.

이 책은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원칙들을 다룬다. 리더십은 단순히 지시와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영감을 주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며, 변화를 이끄는 능력이다. 존 맥스웰은 이 책에서 리더가 집중해야 할 핵심적인 요소들을 밝히며, 리더와 팀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제1장 탐색하기 Identifying Leaders: 리더로 성장할 인재가 누구인지 알아보라 -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맥스웰은 리더십의 중요성과 리더를 발견하고 육성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강조한다. 그는 많은 리더들이 자신의 역량 개발과 성과 달성에만 집중하다가 새로운 리더를 양성하는 일에 소홀히 한다고 지적하며, 조직이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리더 양성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맥스웰은 리더십이 단순히 목표 달성이나 개인의 성공에 국한되지 않고, 조직 전체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는 것임을 강조한다. 리더가 되기 위한 여러 단계를 제시하며, 각 단계에서 리더가 가져야 할 자질과 행동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러한 내용은 리더십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며, 리더로서의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제2장 인재 모으기 Attracting Leaders: 서로 교류하고 자극할 수 있는 성장의 장을 마련하라 - 리더들이 서로 교류하고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성장의 장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조직 내에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리더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룬다. 맥스웰은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리더십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환경이 리더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의 전반적인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리더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원함으로써,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리더들이 서로를 어떻게 교류하고 자극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법들을 제시한다. 맥스웰은 리더들이 서로의 성공을 축하하고, 실패에서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조직 전체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제3장 경청하고 이해하기 Understanding Leaders: 무작정 리드하기보다 먼저 들어주고 교감하라 - 리더십의 핵심 요소로서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맥스웰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구성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리더십은 단순히 지시와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의 교감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조직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리더들이 팀원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하기보다는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통해 리더는 팀원들의 필요와 우려를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조직의 성장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경청은 팀원들이 리더에게 신뢰를 갖게 하는 기반이 되며, 이는 조직의 성공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맥스웰은 주장한다. 리더가 팀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과 예시를 제공한다. 리더가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해함으로써, 조직 내에서 더욱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는 조직의 성과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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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총정리

저자는 리더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리더십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배우고, 실천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존 맥스웰은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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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양장 특별판)
이소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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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르손은 본인이 어렸을떄 불행하게 자란 경험으로,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행복을 선사해 주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였다. 칼 라르손은 스웨덴의 국민화가이다. 그는 아내 카린 베르구와 함께 스웨덴의 순드본에 있는 별장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고, 그들의 집은 곧 거주하는 곳이자 작업장이자 가족의 놀이터가 되었다. 그리고 이곳에 릴라 히트나스'라는 이름을 붙여 꿈의 보금자리로 재탄생시켰다. 라르손은 작품에 건물, 가구, 인테리어, 수공예품 의복, 카펫, 음식과 식기 등의 디테일을 담아 아늑하고 따뜻한 집을 그려냄으로써 이상적인 삶을 보여주었다. 경제적으로 불안정했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스웨덴에서 빈부의 차이를 몸소 실감하게 하는 '집'이라는 존재를 행복한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만들었던 화가이다.

가정과 실내 장식에 혁신적으로 접근했던 라르손 부부는 바로크, 스웨디시 구스타비안 양식, 스웨덴 달라르나 민속 예술, 미술공예운동, 세기말 감성, 독일 및 프랑스 아르누보 그리고 자포니즘에서 가져온 요소를 혼합하여 매우 독보적인 스타일을 창조했다. 라르손 부부의 스타일은 이케아에 특히 잘 녹아있는데, 이케아의 창립자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두 사람의 삶에 늘 영감을 받고 있다고 했다. 칼라르손의 그림을 보면, 그의 가족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그의 그림체는 정말 간결하고 사실주의적으로 관람객들에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에 칼라르손의 작품이 제한적이어서 그의 작품세계를 더 보고싶어 관련 미술책을 찾던 중, 이소영님의 책을 찾게되었다. 칼라르손의 인생과 그의 작품을 총 망라하여 그의 작품세계를 독자들에게 잘 전달해 준다.

​이 책은 스웨덴의 국민 화가이자 이케아의 정신적 모토로 불리는 칼 라르손의 일상의 행복하고 평화로운 순간들을 수채화 물감을 통해 화폭에 옮긴 그림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웨덴 국민화가 칼 라르손의 삶과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현재 전시되고 있는 [스웨덴국립미술관컬렉션] 전시를 맞아 그의 작품을 추가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칼 라르손과 동시대를 살았던 북유럽 화가들의 이야기와 그림도 수록되어 있어, 북유럽 화가들의 생활상과 인테리어, 여성 화가들의 활동 등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칼라르손의 작품을 230개 이상 수록하고 있다. 특히 표지에 담긴 <수잔과 칼 오스타 퍼슨 Suzanne and Another>로 고급스러운 양장판으로 구성되어 소장가치가 뛰어난 서책이다. ^.^



칼 라르손이 그린 행복의 비밀을 찾기 위해 작가 이소영이 스웨덴의 광산 마을 팔룬까지 여행한 여정을 담고 있으며, 칼 라르손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그의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다. 칼 라르손을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이미 알고 있지만 양장 특별판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 스웨덴국립미술관컬렉션을 가기 전에 칼 라르손에 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독서가 될 것 같다.

이소영 작가의 <칼 라르손-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은 스웨덴의 유명한 화가이자 공예 운동가인 칼 라르손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칼 라르손의 작품과 그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탐구한다. 칼 라르손은 북유럽에서 매우 사랑받는 화가로, 그의 작품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준다. 이소영 작가는 칼 라르손의 작품을 통해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칼 라르손의 어린 시절은 불행했지만, 그는 '행복한 집과 가족’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칼 라르손이 어떻게 자신의 고통스러운 과거를 극복하고, 사랑과 가족에 대한 그의 꿈을 예술을 통해 실현했는지를 상세히 다룬다. 작가는 칼 라르손의 개인적인 삶과 그의 예술적 성취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그의 작품 속에 담긴 행복의 메시지를 분석한다.



PART 1: 빈민가의 아이, 화가가 되다

스웨덴의 국민화가 칼 라르손의 초기 삶과 그가 화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칼 라르손은 스톡홀름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다. 프랑스로 여행을 가며 예술적 영감을 얻고, 평생의 동반자인 카린을 만나며 자신의 예술세계를 확장해 나간다. 그는 파리 만국 박람회에 참가하며 자신의 작품을 세계에 알리기 시작한다.

PART 2: 칼과 카린의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칼 라르손과 그의 아내 카린의 아이들에 대해 소개한다. 칼 라르손에게는 총 8명의 자녀가 있었으며, 그의 작품에는 자녀들의 다양한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첫 아이 수잔, 장난꾸러기 울프, 후원자의 이름을 딴 아이 폰투스, 사랑스러운 리스베스, 귀여운 브리타, 찰나지만 행복했던 매츠, 애교쟁이 커스티, 릴라 히트나스의 막내 에스뵈른 등 각각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정말 사랑스러운 그림들이다. 칼 라르손은 자신의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남겼으며, 이는 그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저자는 칼 라르손의 작품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행복의 의미를 탐구하고, 독자들에게 예술을 통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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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르손-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총리뷰

칼 라르손은 자신의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들을 그림으로 남겼다. 그의 작품들은 단순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안락한 집과 소박하게 일상을 공유하는 가족들을 그려내며, 북유럽 사람들의 삶의 단면을 담아내고 있다. 독자들은 칼 라르손의 그림을 통해 행복이 멀리 있지 않으며, 우리 일상 속 찰나의 순간들에도 존재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칼 라르손은 행복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기억으로 남겼으며, 그의 그림들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안을 준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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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 불확실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인생을 위한 수학
키트 예이츠 지음, 노태복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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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원리와 방법론을 통해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에 수학에 대해서 에세이 형식으로 다가가는 책을 읽게 되었다. 어려운 수학이 아닌 위로를 줄 수 있는 수학의 개념으로… 키트 예이츠의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이다.

키트 예이츠의 저서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는 일상 속 불확실성을 수학적 사고로 접근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이 책은 단순히 수학 문제를 푸는 기술을 넘어, 삶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고 있다. 저자는 수학이 단순한 계산을 넘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1장 직감 - 당신이 길을 잃게 만드는 무의식 속 방해자: 직감은 때때로 우리를 오도할 수 있다. 예이츠는 무작위성이 어떻게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지 설명하며, 바넘 진술과 포러 효과 같은 인지 오류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자주 속는지를 분석한다. 우리가 어떻게 무의식적인 패턴 인식과 편견에 의해 오도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예이츠는 무작위성이 어떻게 우리의 판단을 흐릴 수 있는지, 바넘 진술과 포러 효과가 어떻게 일반적인 진술을 개인적인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지 등을 설명해 준다. 또한, 기억편향과 같은 인지적 오류가 어떻게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장의 핵심은 직감에만 의존하지 말고, 논리적 사고와 수학적 접근을 통해 더 명확하고 객관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예이츠는 수학적 사고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2장 우연 - 존재하지 않는 관계가 존재한다고 믿어버리면: 우리는 종종 우연을 필연으로 착각한다. 저자는 과학적 방법을 통해 우연의 일치를 읽어내는 방법을 소개하며, 패턴을 찾아내려는 인간의 경향성에 대해 논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우연의 사건들이 실제로는 어떤 의미 있는 패턴이나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들을 의미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향에 대해 다룬다. 예이츠는 우리가 패턴을 찾아내었다고 믿는 오해와 충분히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 예감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심리적 경향성을 설명해 준다. 또한, 복권과 같은 확률 게임에서 우리가 일어날 경우의 수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장의 핵심은 우리가 종종 우연한 사건들 사이에 존재하지 않는 관계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믿어버린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상관착각은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때로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다. 예이츠는 이러한 오류를 피하기 위해 수학적 사고와 논리적 분석을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장 불확실성 - 결정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들: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떻게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 예이츠는 완벽한 예측의 불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불확실한 상황들과 그로 인한 결정의 어려움을 다룬다. 예이츠는 완벽한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떻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 그리고 선택적 정보 제시가 어떻게 우리의 판단을 왜곡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 또한, 점쟁이 동물들의 예측과 승리를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자유로운 선택의 의미와 주사위 굴리기로 인생의 모든 결정을 내리는 것의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가능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한 정보와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예이츠는 분석 마비를 피하고, '가장 좋은 것은 좋은 것의 적’이라는 개념을 통해 때로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충분히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4장 마음 바꾸기 - 논리적으로 생각하기의 시작: 논리적으로 생각하기의 시작: 베이즈의 정리와 같은 수학적 원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믿음을 수정하고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우리가 가진 믿음과 가정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새로운 증거나 정보가 드러날 때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예이츠는 숫자 '1’의 중요성, 수표위조범의 실수, 그리고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대지진과 같은 사례를 통해 믿음이 수정되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베이즈의 정리를 소개하며, 새로운 증거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다른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점진적으로 생각을 바꿔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예이츠는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존의 믿음을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는 수학적 사고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키트 예이츠는 복잡한 문제들을 명쾌하게 해결하는 수학의 힘을 우리에게 전달하며, 불확실한 세상에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수학 교양서가 아니라, 삶의 문제들을 풀어가는 지혜를 담고 있다.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총리뷰

단순히 수학 문제를 푸는 기술을 넘어서, 삶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불확실성과 우연성을 수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보다 명확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예츠는 복잡한 현실을 단순화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 속에서도 패턴을 찾아내는 수학의 힘을 보여준다. 그의 글은 위트가 넘치며, 수학이라는 주제를 가볍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해 준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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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수능영어독해 미니 모의고사 12+2회 필수 - [미니 모의고사 12회+실전 모의고사 2회] ㅣ10문제씩 매일! 전 유형을 골고루!ㅣ 직독직해 워크시트 제공ㅣ보카 암기 트레이너 제공 해커스 수능영어독해 미니 모의고사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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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4년도 수능이 마무리되었다. 작년 수능은 3월 모의고사와 6월,9월 모의고사가 그 난이도 변동이 극심하였고,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에 관한 언급과 수능 당국의 킬러문항 배재 출제 발표로 그동안 수능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었다. 문제는 교육당국의 발표와는 달리 표면적으로 수험생들이 느꼈을 부담감과 난이도는 엄청나, 2024년 수능은 유난히 불수능으로 남을 것 같다. 특히 영어의 경우는 절대평가라는 취지와는 달리 독해 지문의 해석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실례로 아래 2024년도 수능 영어 33번 문제는 오답율이 86%로 엄청난 오답율을 기록했다.
어려운 단어는 크게 없었으나, 해석이 아닌 문해력 측면에서 수험생은 당황햇을 것이고, 5개의 문항 중 정답을 고르는 것 또한 쉽지않은 문제였다. 2025년 이후, 대학 수능을 대비해야하는 예비 고3이나 N수를 결심한 수능생들은 이와같은 준 킬러문항(킬러문항은 아니라고 하니...) 해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야 할 것 같다. 이번에 수능 독해 대비와 관련하여 최근 경향을 반영한 대비서가 나와서 읽고 문제도 풀어보고 난이도 점검과 그 풀이 방법에 대해 체크해 보았다. 토플이나 토익 시험과는 또 다른 경향의 수능 대비 서적이지만 최근 동향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해커스북의 <해커스 수능영어독해 Mini 모의고사 필수편>이였다.

수능영어의 벽은 높고, 그것을 넘기 위한 학생들의 노력은 끝이 없다. '해커스 수능영어독해 mini 모의고사 필수’는 바로 그런 학생들을 위한 등대와 같은 존재일 것 같다. 이 교재는 수능영어 준비에 있어서 학생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해커스 수능영어독해 mini 모의고사 필수’는 수능영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어휘와 구문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각 모의고사는 단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숏폼 미디어에 익숙한 현대 학생들의 학습 습관에 잘 부합하지 않을까 한다.



교재는 총 12회의 미니 모의고사와 2회의 실전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마다 수능 핵심 어휘와 구문 분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어휘와 구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다. 또한, 교재에는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집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지문과 문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문제 풀이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다. 해설집은 지문의 구조와 해설, 어휘, 구문분석까지 포함되어 있어, 혼자서 학습하기에도 충분하다. '해커스 수능영어독해 mini 모의고사 필수’는 수능영어 준비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일 것 같다. 학생들은 이 교재를 통해 수능영어의 다양한 유형을 파악하고, 실전에서 필요한 어휘와 구문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교재는 분명 많은 학생들이 수능영어의 벽을 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은 최신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의 경향과 난이도를 반영한 미니 모의고사를 12회 제공해 주고 있다. 일단 매일 15분씩 시간 제한을 가지고 10문제의 모의고사를 풀어 봄으로써 자신의 현재 수준을 파악하도록 했다. 실제 시험과 거의 같은 형식으로 제작된 모의고사는 실전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해설을 보면 먼저 수능에 필요한 수능 핵심 어휘와 구문을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수능 및 모평, 학평에서 출제되는 지문 속 핵심어휘와 핵심 구문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해설 및 오답 분석을 제공한다. 문제별로 상세한 정답 해설 및 오답 분석을 통해서 정답의 근거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글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재, 지문 구조 및 해석을 제공한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지문 소재 정리 및 구조의 도식화는 글의 흐름을 빠르게 할 수 있게하며, 정답의 단서가 되는 부분을 해석에 표시하여 주요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심화학습을 위한 구문 분석과 어휘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한 구분 분석을 통해서 문장 구조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어휘를 다시한번 확인하며 독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구조로 편집되어 있다.

수능의 유형 중, 가장 어려운 문제인 빈칸 내용 추론하기에 대해서 알아본다. 빈칸 내용 추론하기는 지문의 전체적인 흐름과 문맥을 파악하고,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내용을 선택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을 풀기 위한 일반적인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다. 빈칸 앞뒤의 문장을 잘 읽고,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나 구문의 종류를 예측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빈칸 앞에 쉼표가 있으면 접속사나 부사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이 지문의 주제나 목적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문이 어떤 현상이나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면, 빈칸에는 그것을 보완하거나 확장하는 내용이 들어갈 것이다. 빈칸에 들어갈 내용이 지문의 논리나 흐름과 어울리는지 확인한다. 예를 들어, 지문이 원인과 결과, 비교와 대조, 순서와 과정 등을 나타내고 있다면, 빈칸에는 그것을 연결하거나 구분하는 내용이 들어갈 것이다. 빈칸에 들어갈 내용이 지문의 어휘나 어법과 일관되는지 확인한다. 예를 들어, 지문이 공식적이고 학술적인 어휘와 어법을 사용하고 있다면, 빈칸에는 그것과 어울리는 어휘와 어법이 들어갈 것이다. 이 방법을 실전과 같이 연습하고 이 책에서 제공해 주는 미니 모의고사 및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 봄으로써, 자신의 현재 수준과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통해서 실제 수능 모의 고사장에서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동요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시험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해커스 수능영어독해 mini 모의고사 (필수), 총리뷰
이 교재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일 조금씩 공부할 수 있는 적절한 양의 모의고사를 제공하여, 부담 없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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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 - 어떤 시험이든 그대로 통한다! 영문독해의 깊이를 더해줄 최적의 실전연습 교보재! 리딩 이노베이터
박지성 지음 / JH Press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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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4년도..작년 수능은 3월 모의고사와 6월,9월 모의고사가 그 난이도 변동이 극심하였고,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에 관한 언급과 수능 당국의 킬러문항 배재 출제 발표로 그동안 수능을 준비했던 수험생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었다. 문제는 교육당국의 발표와는 달리 표면적으로 수험생들이 느꼈을 부담감과 난이도는 엄청낫, 2024년 수능은 유난히 불수능으로 남을 것 같다. 특히 영어의 경우는 절대평가라는 취지와는 달리 독해 지문의 해석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 실례로 아래 2024년도 수능 영어 33번 문제는 오답율이 86%로 엄청난 오답율을 기록했다.

33. There have been psychological studies in which subjects were shown photographs of people’s faces and asked to identify the expression or state of mind evinced. The results are invariably very mixed. In the 17th century the French painter and theorist Charles Le Brun drew a series of faces illustrating the various emotions that painters could be called upon to represent. What is striking about them is that ___________________________ . What is missing in all this is any setting or context to make the emotion determinate. We must know who this person is, who these other people are, what their relationship is, what is at stake in the scene, and the like. In real life as well as in painting we do not come across just faces; we encounter people in particular situations and our understanding of people cannot somehow be precipitated and held isolated from the social and human circumstances in which they, and we, live and breathe and have our being. [3점]

* evince: (감정 따위를) 분명히 나타내다 ** precipitate: 촉발하다

① all of them could be matched consistently with their intended emotions

② everyone of themwas illustrated withphotographic precision

③ each of them definitively displayed its own social narrative

④ most of them would be seen as representing unique characteristics

⑤ any number of them could be substituted for one another without loss

2024년도 대학 수능 영어 33번

어려운 단어는 크게 없었으나, 해석이 아닌 문해력 측면에서 수험생은 당황햇을 것이고, 5개의 문항 중 정답을 고르는 것 또한 쉽지않은 문제였다. 2025년 이후, 대학 수능을 대비해야하는 예비 고3이나 N수를 결심한 수능생들은 이와같은 준 킬러문항(킬러문항은 아니라고 하니...) 해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야 할 것 같다. 대학 수험생뿐만 아니라, 각종 영어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는 독자분들도 영어 독해와 관련해서는 보다 많은 노력과 경험을 쌓아야 할 것 같다.



수험 영어 공부 교재보.... 리딩 이노베이터...

우리나라만큼 영어 교육에 열정적인 곳은 드물다. 초등학교 이하부터 부모님들의 열정적인 지원으로부터 시작해서 영어공부에 엄청난 시간이 투자된다. 성문종합영어로 대표되던 60~70년대의 문법위주의 영어교육과는 달리 요즈음의 영어교육은 듣기, 쓰기,말하기 교육까지 그 중요도가 카지면서 실용영어 위주로 영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영어 수준은 크게 향상되지는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 ICT의 발달과 함께 많은 수험생들이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리며 영어에 대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문제는 각종 시험에 출제되고 있는 영어 독해의 지문의 길이와 내용이 점차 고도화 됨에따라 이를 반영한 리딩을 실전과 같이 평가해 볼 수 있는 교재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수험생이나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어하는 분들은 계속해서 좀 더 좋은 교재를 찾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영문 독해의 깊이를 더해줄 연습교보재로 출간된, 박지성님의 <리딩 이노베이션 실전편>을 풀어 볼 기회를 가졌다.


박지성의 <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는 편입, 공무원, 텝스, 토플 등 다양한 시험의 영문 독해를 위한 실전 연습에 최적화된 교재로, 독자가 영문단락을 읽는 방법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은 영어 독해의 깊이를 더해주는 실전 연습 교재로, 독자들에게 영문 독해의 종류, 유형, 전개 방식에 따른 독해 전략 및 문제 풀이법을 제공해 준다. 이 책은 특히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완벽한 실전 테스트 구성을 자랑하며,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일반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원서 지문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적응력을 높여준다.''


책의 구성은 각 장마다 8개의 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중하의 난이도를 각각 30%, 50%, 20%로 구분하여 실전모의고사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을 접하며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각 지문에 대한 해설은 독자가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제공되어 있으며,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에 대한 해설도 첨가되어 있어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은 영어 독해를 마스터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권장할 만한 교재인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영문 독해의 기본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험에 대비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다. 박지성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체계적인 접근 방법은 독해 영역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며, 영어 독해의 깊이를 한층 더해줄 것 같다.


독자들은 실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이, 시간 제한(35분)을 두고 실전 독해 평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 문제당 약 5분정도의 시간을 분배하여 풀어봐야 하는데, 독해 내용이 심오한 것도 있어서 제한된 시간에 푸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정답 해설은 꼼꼼하게 문장의 구조와 독해 내용의 논리, 문법 등에 대해서 잘 해설되어 있다. 독해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도입부와 주제문, 뒷받침 진술, 정리 등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좋았다. 난이도 높은 독해 수준과 독해를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방법을 학습하고 경험을 쌓으므로써, 실전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을 것 같다.

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 총리뷰

영어 독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교재로 기대가 된다. 저자는 단순한 독해 기술을 넘어서, 글의 구조와 작가의 의도를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각 지문마다 제시된 문제들은 실제 시험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 깊이 있는 분석과 체계적인 접근 방식은 영어 독해를 공부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해 능력뿐만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깊이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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