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 의무론 (라틴어 원전 완역본)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현대지성 클래식 61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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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 교양 수업에서 스치듯이 배웠던 키케로의 의무론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키케로의 ‘의무론'은 로마 공화정의 위기 속에서 작성된 중요한 철학적 저작으로, 그의 사상과 도덕적 가치관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 작품은 정치적 논의 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본질과 도덕적 의무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키케로는 로마 최고의 문장가이자 저술가로서, 그의 글을 통해 공화정의 이상과 시민의 도리를 강조하며, 후세에 큰 영향을 미친 사상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에 라틴어 완전 완역본이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 섬세 하게 편집된 각주는 원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키케로의 저서 ' 의무론 '은 기원전 44년, 로마 공화정이 붕괴의 위기에 처한 시점에서 키케로가 자신의 아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으로, 그가 지닌 도덕적 신념과 정치적 이상을 반영하고 있다. 단순히 개인의 도덕적 의무만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선량한 시민이 어떻게 자유와 법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키케로는 자신의 사상을 통해 공화정의 회복을 염원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도덕적 기준과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작품은 아우구스티누스와 칸트를 비롯한 후대 사상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서구 정신과 도덕 철학의 기초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키케로의 의무론'은 인간 존재와 도덕적 의무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불멸의 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는 키케로의 의무론'을 통해 그의 사상적 배경, 도덕적 가치관, 그리고 이 작품이 현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키케로가 <의무론>을 쓴 것은 카이사르가 암살당한 직후, 로마 공화정 말기의 혼란 속이었다. 이 혼란은 머잖아 키케로 자신의 삶도 앗아갔다. “사랑하는 내 아들 마르쿠스야!" 로 시작하는 <의무론>은 아테네로 유학가 있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글이다. 스토아학파의 경건주의를 받드는 아버지가 부자유친의 애틋한 마음으로 아들에게 인간의 도리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키케로의 『의무론』은 고대 로마의 정치적 격변 속에서 탄생한 철학적 저작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권력의 중심에서 모든 것을 잃은 정치가의 고백이 자, 정의와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탐구하는 작품인 것이다.

키케로는 도덕적 올바름과 유익함, 그리고 이 둘이 충돌할 때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교훈을 남겼다.키케로는 도덕적 올바름을 강조한다. 그는 도덕적 원천으로 지혜, 정의, 용기, 적정함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키케로의 주장은 공동체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 다. 개인의 이익이 공동체의 이의 충돌할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키케로는 정의를 각자에게 그의 몫을 주는 것으로 정의하며, 이는 법과 도덕의 균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며,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키케로는 이익과 정의의 충돌을 심도 있게 다룬다. 그는 진정한 이익은 도덕적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만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카이사르의 독재를 비판한다. 권력을 얻기 위해 도덕을 희생하는 행위는 결국 공동체의 파멸을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이익과 정의의 균형을 잃으면 사회는 큰 혼란에 빠질 수 있다. 키케로의 메시지는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 지금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큰 울림을 준다. 우리는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도덕적 원칙을 지켜야 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키케로는 아들 마르쿠스에게 이 책을 보내며 철학의 무거운 이론 대신 살아 있는 역사의 증언을 들려준다. 그는 스토아 철학의 엄격한 도덕주의를 현실에서 실천 가능한 지혜로 바꾸어내며, 그리스 철학의 이론적 지혜와 로마의 현실 정치를 절묘하게 조화시 킨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키케로의 철학은 그 과정에서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다.

키케로의 「의무론』은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현대인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 깊이있는 철학적 화두를 던져준다. 정의와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영원한 질문에 대한 실천적인 해답을 제시하며, 도덕적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우리는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만큼, 키케로의 철학을 통해 올바 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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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대인의 지혜수업 - 복잡한 세상을 명료하게 보는 힘
심정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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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탈무드의 눈을 통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빛을 선사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심정섭님의 <1% 유대인의 지혜 수업> 이었다. 저자는탈무드의 가르침을 통해 실패를 단순한 좌절이 아닌, 배움의 기회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 탈무드가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며, 우리가 어떻게 이를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탈무드를 읽고 난 후, 그 안에 담긴 깊은 지혜와 통찰이 제 삶에 미친 영향을 돌아보게 되었다. 탈무드를 통해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이 경전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탈무드는 구약 성서의 신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세부적인 토론집으로, 랍비들의 깊은 사고와 논의가 담겨 있다. 이러한 구조는 마치 헌법 아래의 세부 법령처럼, 우리가 어떻게 도덕적이고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안내한다. 이 점에서 탈무드는 나에게 삶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주었다.

​현대 사회는 갈등과 분열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갈등의 많은 원인은 '나만 옳고 너는 틀리다'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비롯된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는 탄핵 국면으로 좌와 우가 너무나 대립하고 있다. 하지만 탈무드는 상대적이고 가변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유대인들은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고 믿으며, 인간 세계에는 절대적인 선과 악이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사고방식은 나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필요한 사고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

저자는 탈무드의 전문가 답게 여러가지 사고법을 소개해 준다. 작가가 소개한 2x2 매트릭스 사고법은 나에게 유연한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방법은 두 개의 중요한 개념을 중심으로 네 가지 가능성을 탐구하 는 방식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나는 종종 문제를 단순화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탈무드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도록 이끌림으로써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탈무드는 '먹는 것에 의해 내가 결정 된다'는 중요한 유대 사상을 강조한다. 이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뿐만 아니라, 우리가 듣고 보는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선택하는 무수한 결정에 의해 형성된다 내가 어떤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어떤 환경에 놓이는가에 따라 나의 사고와 감정이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나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 람들과 가까이 지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다.

탈무드의 가르침은 동양의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라는 말과도 연결된다. 우리는 주변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좋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고 좋은 환경에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그러나 유대 사상은 이를 한 단계 더 나아 가, 우리가 삶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먹는 것, 보는 것, 듣는 것,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을 조절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이러한 통제는 우리 의 내면을 돌아보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는 종종 내가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을 겪었지만, 탈무드는 선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행복의 기초를 두면, 결국 우리는 동물적 욕망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경고는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제는 내가 선택하는 것들이 나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탈무드는 교육의 방식에서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교육은 종종 하나의 정답을 찾는 데 집중하지만, 유대인의 교육 방식은 열린 질문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유도한다. 이는 내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이끌었다. 이제는 문제를 해결할 때, 단순히 정답을 찾기보다는 여러 가지 접근 방식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탈무드는 나에게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깊은 이해와 성찰을 가능하게 하는 지혜의 원천으로 자리 잡았다. 이 고대의 지혜를 통해 나는 현대 사회에서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탈무드는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이끌며, 결국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저자가 정리해 준 탈무드식 토론(하브루타) 매뉴얼은 참 도움이 되었다.

저자는 탈무드가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며, 우리가 어떻게 이를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 주었다. 탈무드의 지혜를 통해 나는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다. 탈무드는 나에게 열린 질문을 던지며,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이끌어 주었다. 나는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고대의 지혜를 통해 나는 현대 사회에서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탈무드는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이끌며, 결국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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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 - 현직 실리콘밸리 엔지니어가 말하는 글로벌 커리어 & 로드맵
이원종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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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꿈의 직장들이 밀집해 있는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실리콘밸리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런 궁금증이 큰 시점인데, 이번에 실리콘밸리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큰 그림과 함께 세밀한 부분에 까지 조언을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이원종님의 <실리콘밸기가 원하는 사람>이었다.

ICT 엔지니어의 꿈의 땅이라고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는 혁신과 창의성의 상징이며, 전 세계의 인재들 이 모여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의 삶은 도전과 기회의 연속이며, 많은 이들이 꿈꾸는 직장,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술력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의 특성과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가치관은 어떤 것일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인재상과 실리콘밸리로의 입성 을 위해서 어떤 지식과 배 그리고 어떤 노력과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 로 제시해 주는 실리콘밸리로의 로드맵은 실리콘밸리로의 진입 이직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문화는 개방성과 협업을 중시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재는 자신의 기술을 발휘하는 것을 넘어, 팀과의 소통, 협력,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은 수평적인 조직 구조를 지향하 며, 이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인재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과 동료들과의 유대감은 실리콘밸리에서의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실리콘밸리에서 원하는 인재는 뛰어난 기술력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춘 사람이다.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력이 필수적이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단계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러한 회복력과 끈기는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실패를 통해 느끼는 좌절감은 크지만, 그 뒤에 오는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된다.

기술적 능력 외에도, 소프트 스킬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의사소통 능력, 팀워크, 그리고 리 더십은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협업이 빈번한 이곳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소프트 스킬은 대인 관계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넘어, 갈등 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포함한다. 팀 내에서의 갈등은 불가피하지만,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능력은 인재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그를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은 실리콘밸리에서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실리콘밸리는 글로벌 인재를 원한다.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출하고, 혁신을 이루어 내는 곳이다. 따라서, 국제적인 감각과 글로벌한 시각을 갖춘 인재가 더욱 환영받는다. 외국어 능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여러 문화와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 이를 통해 인재는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과 새로운 경험은 인재로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의 여정은 항상 순탄하지 않다. 많은 이들이 실패를 경험하고, 그로 인해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실패는 성장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다시 일어설 것인 가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이러한 회복력과 끈기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실패를 경험한 후, 이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는 과정에서 인재는 더욱 강해진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팀과 조직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통해 배우려는 자세는 실리콘밸리에서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과 그로 인한 성장은 인재로서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원하는 인재는 기술적 능력이나 학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들은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곳에서의 성공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실리콘밸리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가치와 태도를 내재화하고, 글로벌한 시각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곳에서의 성공은 개인의 역량을 넘어, 서로의 협력과 이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실리콘밸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 여정에서 느끼는 기쁨과 성취감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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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 -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서양근대사총서 6
김장수 지음 / 푸른사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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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유럽 역사 한가운데 있었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생애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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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 -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서양근대사총서 6
김장수 지음 / 푸른사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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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나, 우리는 마리아 테레지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지극히 제한적인 것 같다. 이번에 그녀의 삶과 업적 그리고 명암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한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김장수님의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였다. 중세 시대와 신성로마제국 그리고 30년 전쟁에 이어 발생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 등 격변의 유럽 역사 한가운데 있었던 마리아 테레지아의 생애속으로 들어가 본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15세기 중반부터 독점적으로 황제 자리를 차지한 합스부르크 가문의 유일한 여왕으로, 그녀의 통치와 생애는 유럽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 그녀의 아버지인 카를 6세는 아들이 일찍 사망하자, 여성의 왕위 계승이 불가능한 게르만 전통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카를 6세는 주변 강대국들과의 외교적 협상을 통해 여성 승계를 약속받고, 자신의 딸이 왕위를 계승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그러나 그의 불안은 현실이 되어, 마리아 테레지아는 스물셋의 나이에 왕위를 상속받게 된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즉위는 주변 국가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다. 특히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는 그녀의 즉위를 기회로 삼아 오스트리아의 슐레지 엔 지방을 침략한다. 프리드리히 2세는 전쟁의 천재로 알려져 있으며, 카를 6세가 약속을 어겼다는 명분으로 오스트리아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다. 슐레지엔은 오스트리아 국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프로이센 의 영토에 비해 매우 매력적인 땅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리아 테레지아는 외부의 적과 내부의 불만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헝가리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며, 헝가리 의회에서 연설을 한다. 그녀는 자신이 군주가 아닌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젖먹이를 품에 안고 라틴어로 연설을 진행한다. 이 연설은 헝가리 귀족들에게 깊 은 감동을 주었고, 그들은 그녀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세한다. 이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모성적 이미지가 정 치적 지지를 얻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카를 6세의 교육 방식으로 인 해 제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그녀는 전쟁의 천재와 맞서 싸우며 자신의 통치 능력을 입증한다. 그녀는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끝까지 저항하며, 협상을 통해 남편을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앉히는 성과를 거둔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통치는 전쟁과 외교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녀는 내부적으로도 여러 개혁을 추진하며, 절대왕정 구축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그녀의 통치 아래에서 오스트리아는 정치적, 경제적 안정성을 찾게 되고, 이는 그녀의 통치 가 군사적 승리를 넘어서는 중요한 성과임을 나타낸다.결국, 마리아 테레지아는 위대한 여왕이자 탁월한 군주로 평가받는다. 그녀의 통치는 한 여왕의 개인적 업적을 넘어, 유럽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 남아 있다.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 개인적 배경은 그녀의 통치 스타일과 결정에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여 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왕이 마리아 테레지아다.

저자는 마리아 테레지아에 대한 접근 방식을 체계적이고 다각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책은 그녀의 통치와 개인적 삶을 연결하여, 역사적 맥락 속에서 그녀의 역할과 영향력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마리아 테레지 아의 왕위 계승권을 부여한 국사조칙의 제정 원인과 그 진행 과정을 첫 번째 주제로 삼아, 그녀의 정치적 입지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를 마련한다. 이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어떻게 권력을 확보하고,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했는지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다음으로, 저자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탄생과 성장 과정, 그리고 그녀의 결혼 생활을 통해 개인적인 배경을 조명한다. 프란츠 슈테판과의 결혼은 그녀의 정치적 동맹 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저자의 분석은 그녀가 어떻게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준 비시켰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장남 요제프의 양육과 결혼에 대한 논의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교육적 가치관과 정치 적 비전을 드러내는 중요한 부분이다.

저자는 또한 마리아 테레지아의 왕위 계승과 그에 따른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1740~1763)의 진행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이 전쟁은 그녀의 통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저자는 전쟁의 원인, 전개, 결과를 분석하여 마리아 테레지아의 정치적 결정이 어떻게 국가의 운명을 좌우했는지를 설명한다. 전쟁의 맥락 속에서 저자는 그녀의 개혁 정책이 어떻게 본격화되었는지를 살펴보며, 절대왕정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언급한다. 이는 마리아 테레지아가 합스부르크-헝가리 합스부르크 왕국의 국가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한다. 후반부에, 저자는 마리아 테레지아의 말년과 요제프 2세와의 갈등을 다루며, 그녀의 정치적 및 개인적 삶의 복잡성을 흥미롭게 설명해 준다. 남편 프란츠 1세의 갑작스러운 서거 이후, 그녀는 요제프와의 관계에서 발생한 갈등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재조명하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갈등이 마리아 테레지아의 통치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며, 그녀의 말년 활동이 어떻게 그녀의 유산에 기여했는지를 이야기 한다. 재미있는 역사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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