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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 -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이슈를 디베이트하다
홍진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이번에 청소년을 위한 논쟁 또는 토론 방법에 대한 기초 개념과 방법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달해 주는 의미있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홍진아님의<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이었다. 향후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토론과 디베이트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현시점 사회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논식 질문 답변을 통해 토론에 대한 명확한 가이 드를 제공해 주는 책이었다.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저자는 청소년 디베이트 가이드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으로 청소년들이 디베이트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섯 개의 주요 장으 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디베이트의 개념, 준비 과정,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디베이트와 토론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디베이트의 형식적 특징과 필요한 기술을 소개하며, 준비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점들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말하기와 듣기 기술에 대한 설명은 청소년들 이 효과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장은 디베이트의 기초 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디베이트는 특정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가진 팀이 서로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토론 형식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주장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자료를 찾고, 논리적 사고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디베이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토론과 디베이트는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지만, 그 형식과 진행 방식에서 여러 가지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토론은 광의의 개념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는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공동의 이해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반면, 디베이트는 토론의 한 형태로, 특정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가진 팀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주장하고 반박하는 활동으로, 디베이트는 보다 구조화되어 있으며, 특정한 형식에 따라 진행된다. 토론과 디베이트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형식과 규칙이다. 토론은 형식이 자유롭고, 참가자들은 자 율적으로 발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대화의 흐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반면, 디베이트는 발언 시간과 순서가 정해져 있다. 각 팀은 사전에 정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주장을 발표해야 하며, 이로 인해 논의의 구조가 명확해진다. 또한, 토론에는 일반적으로 사회자가 있으며, 사회자는 대화를 원활하게 이끌어 주고 시간 관리를 돕는다. 사회자는 의견의 균형을 맞추고, 대화가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디베이트에는 심판이 존재하여, 심판은 각 팀의 주장을 평가하고 결과를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심판은 참가자들의 논리성, 설득력, 그리고 반박 능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두 번째 장 ~ 다섯번째 장에서는 현 시점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주제에 대해서 다룬다. 여러가지 교육 이슈와 사회 이슈, 차별 이슈 등에 대해서 각각의 주제에 대한 디베이트를 실시한다. 각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균형 있게 제시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을 정립하는 데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저자는 디베이트의 중요성과 그것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디베이트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세계를 넓히고,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나의 첫 토론 수업, 총리뷰
이 책은 청소년들이 디베이트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주제와 관련 자 료를 제시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번갈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 이 균형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준다. 최종적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며,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인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