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에의 기여
마르틴 하이데거 지음, 이선일 옮김 / 새물결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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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지적하고 싶다. 왜 Ereignis를 `사건`이라 하지 않고 `생생한 고유화`로 번역했는지? 그렇다면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존재와 사건˝은 왜 ˝존재와 생생한 고유화˝가 안되었는지? 용어가 같은 출판사에서도 틀린데 이 책을 학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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