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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7번째 기능
로랑 비네 지음, 이선화 옮김 / 영림카디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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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게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어서 아껴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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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일리아스 (고대 그리스어 완역본) - 명화와 함께 읽는 현대지성 클래식 64
호메로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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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각주가 장황하고 많아 이북으로는 읽기 힘들다. 반문장 읽으면 각주 번호가 나오고 한페이지의 나머지 부분은 모두 그에 대한 각주로 채워진다. 읽는 흐름이 다 끊긴다. 왜 이북에서는 각주 대신 후주로 편집하는걸 고려하지 않았는지 너무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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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을 읽자 프리즘 총서 42
루이 알튀세르 외 지음, 배세진 외 옮김, 진태원 해제 / 그린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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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고. 사회주의가 무너지던 시절 사회주의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읽던 알튀세르. 35년만에 그의 "자본을 읽자"가 번역되어 나왔군. 알튀세르의 문장이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 이전 판본에 비해 번역은 개선되었겠지. 하지만 책을 읽을 인걸들은 얼마나 남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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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전쟁 - 전통주의의 복귀와 우파 포퓰리즘 걸작 논픽션 28
벤저민 R. 타이텔바움 지음, 김정은 옮김 / 글항아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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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 전쟁을 기점으로 세계는 대변환기에 들어섰다. 이것을 자원이나 무역을 둘러싼 경제적인 문제로만 파악하는 것이 세간의 담론이다. 하지만 1차대전 때부터 세계정치의 문제는 슈펭글러, 에볼라, 윙어 등 물질주의를 넘어선 정신적인 차원을 가지고 있었다. 현정세에 그런 접근을 가능케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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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독재 - 망국의 위기 앞에서 대한민국을 변호하다
한윤형 지음 / 생각의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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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무언지는 기존의 자료를 사고의 전환만으로 접근하는 정도로는 풀 수 없는 문제이다. 외려 특정 전문분야에서 인류학적인 성찰을 주는 책이 한국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상나라 정벌"은 한국인의 잔인한 인성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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