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을 읽자 프리즘 총서 42
루이 알튀세르 외 지음, 배세진 외 옮김, 진태원 해제 / 그린비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고. 사회주의가 무너지던 시절 사회주의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읽던 알튀세르. 35년만에 그의 "자본을 읽자"가 번역되어 나왔군. 알튀세르의 문장이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 이전 판본에 비해 번역은 개선되었겠지. 하지만 책을 읽을 인걸들은 얼마나 남아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