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형식의 철학 제3권: 인식의 현상학 대우고전총서 51
에른스트 카시러 지음, 박찬국 옮김 / 아카넷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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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카시러라고 해도 대표적인 주장이 뭔지 모르는 듯하다. 하지만 카시러는 대담하고 흥미로운 사람이다. 바부르크 및 파노프스키 등과 같이 읽으면 그런 흥미는 배가된다. 한마디로 고대이집트의 상형문자의 지식형태가 어떻게 무의식화되어 현대에 전승되는가를 밝히고자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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