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 또는 알튀세르 - 이데올로기적 반역과 반폭력의 정치를 위하여
최원 지음 / 난장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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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에 대한 완벽한 오독을 오독이라고 지적해준 사람이 없어서인지 밀어붙인 결과로 나온 해프닝 같은 책. 그 정도 지적으로 극복될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한게 지젝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자기 생각을 밀어붙였다는 것만으로 가상히 여기는 분위기지만 그건 학문적 기준이 아님.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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