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고통에 관하여·독일 파시즘의 이론들
에른스트 윙거 지음, 최동민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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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을 받아서 보니 ‘노동자‘는 발췌역이다. 다른 글들을 빼고 노동자를 완역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어짜피 이 글을 읽을 사람들은 논문이나 글에 인용도 할 융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일텐데 그런 독자에게 이런 발췌역은 오히려 실망스럽다. 그리고 발췌역이라고 소개문에 밝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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