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아홉개의 목숨을 가졌다'는 민간설화에서 고양이의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숫자인 아홉 구와 그들이 오래
건강하길 바라는 오랠 구의 음을 따서 9월 9일을 고양이의 생명을 생각하는 날로 삼고 2009년 부터 매년 고양이 관련
문화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2009년 부터 매년 고양이 관련 문화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전시와 부대행사를 즐기는 동안, 우리 주변의 작은 생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고양이의 날 행사가 열리는 안국동 소허당 내부에 전시된 고양이 사진전

 

고양이를 그리고 도자기를 굽는 신혜원 작가의 고양이 인형. 도자기로 만들어져 있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우리 주변의 작은 생명인 길고양이를 돕자는 취지에서 나온 이 행사에 저희 북웨이 출판사도 같이 하였습니다.
책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길고양이 협회에 보내졌습니다. 행사때 저희 북웨이에서 나온 도서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저희 북웨이 출판사가 위치해 있는 동교동 주변에도 많은 길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 기회가 되면 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맛있는 식사를 꼭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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