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가이드Hello Guide


Hello 라오스 -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식과 액티비티 라오스 핵심 코스 안내

 

이리 글, 사진

 

 

1. 책 소개

 

라오스를 가장 친밀하게 만나는 방법
실용성과 합리성을 두루 갖춘 라오스 여행 지침서!

 

‘헬로 가이드Hello Guide’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은 전 세계 청춘이 모이는 곳, 라오스다. 《Hello 라오스》는 라오스의 최신 정보를 담은 ‘핫’한 책으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부터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방비엥,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외에도 소수민족이 많이 사는 북부 도시와 국립보호구역,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로 수많은 섬이 모여 있는 남부까지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를 담고 있다.
‘헬로 가이드북’의 가장 큰 매력은 지도이다. 2단 접지 방식으로 만들어진 지도는 여행자에게 ‘손 안의 내비게이션’, 맵북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 책에는 라오스를 15군데로 나누어 제작한 각 구역 지도 및 확대도, 라오스 전도까지 총 35개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다. 이 지도를 펼쳐 놓고 라오스에서 반드시 가 봐야 하는 곳부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남부 지방까지 520여 곳 스폿의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 담은 가이드와 함께 본다면 여행 동선을 보다 입체적으로 그릴 수 있다. 부록으로 증정되는 맵북은 핵심 중에 핵심 스폿만 골라 낸 ‘코어 맵북’으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라오스 여행을 할 수 있을 정도. 이밖에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의 국경을 넘나드는 경로와 비자 신청서 작성법까지 알차게 담았다. 라오스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단연 《Hello 라오스》가 딱이다.

 


2. 저자 소개
글+사진 이리
십 수 년째 잡지사에 근무했고 여전히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며 여행 기사를 쓰고 있다. 이십 대에 멋모르고 인도로 다녀온 첫 번째 배낭여행을 계기로 물가 저렴하고 인심 좋은 나라를 위주로 떠돌아다녔다. 그중 라오스는 질퍽했던 이십대 중반 무렵부터 꾸준히 발길이 닿은 곳. 연휴에 갈 곳 없을 때, 회사에 사표를 냈을 때, 실연했을 때, 실컷 자고 싶을 때 간다. 한곳에 주구장창 머물며 현지인들과 어울려 조용히 살다오는 게 나름의 여행 방식. 그렇게 라오스를 만난 지 어언 10년이 다되어 간다.

 

3. 목차
이 책의 활용법

Intro About Laos
기본 정보
한국→ 라오스
교통수단

Section 1 라오스 대표 여행 테마
느림의 미학
액티비티의 천국
맛있는 라오스
라오스 쇼핑 리스트
라오스 추천 여행 코스
-3개 도시 국민 투어 4박 6일
-중북부 완전 일주 13박 15일
-남부 투어 4박 6일
-라오스 핵심 일주 13박 15일

Section 2 라오스 주요 지역 가이드북
01중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폰싸완

02북부
농키아우
므앙응오이
므앙싸이(우돔싸이)
루앙남타
므앙씽
훼이싸이(보께오)

03남부
타켁
싸완나켓
빡쎄
짬빠싹
씨판돈-돈콩/돈뎃/돈콘

Outro Laos+α
라오스→ 태국
라오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찾아보기

 


4. 출판사 리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는 곳

 

󰂉 라오스 방방곡곡을 알차게 즐기기 위한 여행 지침서
몇 년 전 한 TV 프로그램의 여행지로 등장하면서 그 전까지만 해도 서양 여행자들로만 북적이던 이 나라에 최근 수많은 한국의 청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아서 찾는 이가 적었을 뿐,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이 나라를 찾는 이들은 대부분 한 도시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 간 이동 수단이나 이동 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또 도시마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기 때문에 상세 일정을 짤 때도 고민이 많다. 《Hello 라오스》는 그러한 고민을 한 방에 날려 주는 최신의, 그리고 최적의 라오스 여행 가이드북이다. 도시별로 잘 정리된 기본 정보에는 방향 잡는 법, 환전소, 여행자 안내소 외에 최적 여행 시기, 시내 교통수단,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한 교통수단도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걱정 반 설렘 반의 여행길에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 준다.

 

󰂈 가이드북의 기본, 도시 전역 지도와 도보 20분 이내의 ‘초정밀’ 지도
《Hello 라오스》는 라오스를 15개 지역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각 도시 모두 고유의 분위기와 개성이 살아 있는 곳이기에 이 책과 함께 꼭 가 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 책에는 해당 도시에서 투어로 찾는 근교 지역까지 표시한 시내 외곽 지도를 따로 실어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여행자가 주로 머무는 시내 지도 역시 기본적으로 ‘도보 20~30분 이내’에 걸어 다닐 수 있는 축척으로 제작했다. 소개할 스폿이 많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씨판돈의 돈뎃 섬, 돈콘 섬의 경우 상세 확대 지도를 실어 지도를 보는 데 불편함을 덜었다. 또한 각 스폿의 등급을 기호로 표기해 여행 코스를 짜는 데 도움을 주며, 책에서 소개한 스폿 외에 이정표가 될 만한 장소도 같이 표기해 길을 찾기 수월하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택할 수 있다.

 

󰂉 펼쳐 보고, 접어 보고, 같이 보는 지도+가이드
기존 가이드북의 지도는 책의 크기에 맞추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제책이 된 부분의 지도가 가려져 안 보인다거나 그 크기에 한계가 있어 종종 지도 페이지와 가이드 페이지를 왔다 갔다 하며 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Hello 라오스》는 이런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지도를 접어 넣는 방식을 택했다. 35개 상세 지도를 2단 접지로 제작, 각 해당 지역 페이지에 끼워 넣었다. 2단으로 제작된 지도는 펼쳐서 혹은 접은 채로 스폿 설명과 함께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잘라서 따로 휴대도 가능해 여러 모로 유용하다. 지도를 수록하고 남은 공간은 메모 용도로 디자인했다. 일정이나 예산을 짜는 용도 또는 그날그날의 가계부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혹은 해당 지역을 여행한 감상을 글이나 그림 등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 ‘코어 맵북’과 다양한 용도의 북 커버
날씬하고 가벼운 《Hello 라오스》마저 무겁다고 느낄지 모르는 독자를 위해 핵심 스폿과 정보만 수록한 ‘코어 맵북Core Map Book’을 증정한다. 주요 지역 지도에서 반드시 가 봐야 할 관광지나 식당 혹은 강력 추천하는 레저 활동 등을 2~5군데로 추려 주요 정보만을 수록한 핵심 가이드 맵북으로, 잘라 낸 맵북은 사용 후 책 커버 날개에 끼워 보관하면 분실의 염려도 없다. 책의 커버는 양면 모두 코팅하여 비를 맞아도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라오스 핵심 스폿 체크리스트를 비롯해 라오스 주요 지역 버스 시간표와 라오스 여행 기본 회화 외에 긴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사관, 카드회사 등의 전화번호가 실려 있어 유용하다.

 

󰂉 국민 루트부터 라오스 전국 일주 코스까지
수도 비엔티안에서 중국 구이린을 닮은 방비엥을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까지, 이 세 도시를 다녀가는 코스는 일명 ‘라오스 국민 코스’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세 도시를 알차게 둘러보는 4박 6일 일정을 기본으로 항아리 유적으로 유명한 폰싸완과 오지마을이 많은 북부를 함께 둘러보는 중북부 완전 일주 13박 15일 코스, 그리고 중부나 북부를 이미 다녀온 사람들을 위한 남부 투어 4박 6일 코스와 라오스의 중부와 남부를 함께 둘러보는 핵심 일주 13박 15일 코스를 담았다. 특히 라오스 남부 지방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여행지로 씨판돈의 섬들과 빡쎄의 왓푸, 볼라벤 고원을 중점으로 다루어 최신 여행 트렌드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15개의 지역마다 해당 도시를 둘러보는 최적의 코스를 따로 정리해 두어 상세 일정을 짜는 데 참고하면 된다.

 

󰂈 마음껏 게을러질 수 있는 장소들
라오스는 이웃 나라들처럼 안락하고 화려한 여행을 기대하긴 힘든 곳이지만, 대신 자연 속에서 호젓한 삶을 보내기 좋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져 보자. 해먹에 누워 책을 읽다가 잠이 오면 낮잠도 자고, 기이한 모양의 바위산을 배경으로 유유히 흐르는 메콩 강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덧 자연의 흐름에 나 자신을 맡기게 된다. 강물 위로 태양이 뜨고 지는 모습은 매일 보아도 질리지 않는 광경. 그리고 소소한 하루의 마무리로 마시는 시원한 라오스의 맥주 한 잔! 실컷 게으름 부리며 즐기는 라오스에서의 슬로 라이프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힘을 준다. 가볍게 맥주 마시기 좋은 곳부터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대한 안내는 물론, 숙소의 편의시설이나 발코니, 전망 등까지 상세한 설명이 있어 여유를 만끽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찾는 데 안성맞춤이다.

 

󰂉 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의 액티비티
라오스에서는 슬로 라이프와는 상반되는 스릴 만점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푸르른 바다는 없지만 그 대신 강에서, 연못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튜브를 타고 유유히 강을 따라 내려오는 튜빙은 빈둥거림과 액티비티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활동. 자그마한 카약을 타고 노를 저으며 물살을 헤치는 카야킹과 폭포가 만든 물웅덩이에서 다이빙이나 수영 등의 물놀이도 인기 만점이다. 그리고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에 생긴 크고 작은 석회 동굴 내부를 보트나 튜브를 타고 탐험하는 레저 프로그램도 있다. 이밖에 줄에 매달려 공중을 질주하는 짚 라인, 나무 위에 지어진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체험이나 긴팔원숭이가 되어 생활해 보는 체험, 국립보호구역 트레킹, 오지마을 홈스테이, 암벽 등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전 세계 청춘을 기다리는 라오스. 이 책에서는 여행사를 통해 즐기는 방법 외에도 개별적으로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해당 장소까지 가는 방법이나 교통편 합승 적정 요금 등을 알려 준다.

 

󰂈 동남아시아 요리부터 유럽 요리까지 다채로운 음식 문화
동남아시아 지역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식도락 여행지로도 인기가 많다. 라오스는 인접 국가 외에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음식에 유럽식 음식까지 더해져 실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크루아상이나 바게트는 프랑스에서 먹는 것 못지않게 맛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여기에 라오스에서 재배한 커피까지 곁들이면 그야말로 브런치로 제격이다. 인접국의 유명 음식인 팟 타이, 퍼와 같은 음식도 맛볼 수 있으며, 카오 니아우, 카오 삐악이나 땀막훙 같은 소박한 라오스 전통 음식과 열대 과일도 맛이 좋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인기 있는 것은 식사와 함께 간단히 곁들이기도 좋고, 라오스의 펍이나 바에서 여행자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라이프를 즐기며 마시기에도 좋은 라오스 맥주! 동남아시아의 음식은 향신료로 인해 다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므로 라오스 전통 음식점 외에 다양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과 펍, 바 등도 고루 소개했다.

 

󰂉 라오스 인접 국가 국경 넘나드는 법 안내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라오스는 위로는 중국, 옆으로는 베트남과 미얀마, 태국, 아래로는 캄보디아 이렇게 다섯 개의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장기간 동남아시아 전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라오스를 지날 수밖에 없는데, 이동의 편의를 위해 라오스 정부에서는 주변 국가들과 함께 여러 개의 국경소를 운영한다. 다섯 국가 중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 나라는 미얀마를 제외한 네 개국이며 책에서는 라오스에서 태국과 베트남, 그리고 캄보디아로 가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웃 나라로의 여행을 위해서가 아닌 라오스 비자 연장을 위해서도 많은 이들이 국경을 넘나들기 때문에 알아 두면 유용하다. 태국과 베트남의 경우 한국인은 각각 90일, 15일간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국경을 넘을 수 있으나 중국과 캄보디아는 입국을 위해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중국의 경우 사전에 관광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고, 캄보디아의 경우 사전에 비자를 받지 않고 도착해서 발급받아도 된다. 이웃 국가로 국경을 넘어 갈 생각이라면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고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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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쇼핑의 모든 것 500+ SHOPS IN PARIS


권희경 글+사진
김수진 사진


쪽수: 456쪽 | 값: 18,000원 | 초판 발행일: 2015년 9월 10일



1. 책 소개

비행깃삯 아깝지 않은 파리 쇼핑 여행
파리에 간다면 반드시 쇼핑하러 가야 할 쇼핑 스폿 총망라

파리로 쇼핑을 하러 간다? 일견 매우 사치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파리 쇼핑의 모든 것》과 함께라면 누구든 나도 파리로 쇼핑하러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파리에서 쇼핑의 대상은 명품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행의 추억이 담긴 기념품을 사는 것도 하나의 쇼핑이다. 그러니 쇼핑을 위한 여행도, 여행 중에 하는 쇼핑도 결국에는 다 ‘쇼핑 여행’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 세계 쇼핑 마니아가 주목하는 도시, 파리에서의 쇼핑을 메인 테마로 삼아 프랑스 브랜드, 쇼핑공간, 화장품, 식료품, 남성․아동, 책․문구, 기념품 등 총 9개의 챕터로 엮어 파리에서 할 수 있는 쇼핑에 관한 전 분야를 다루고 있다. 책의 인트로와 아웃트로에서는 파리 쇼핑 전 알아두어야 할 기본 상식과 세금 환급, 세관 자진 신고 절차까지 담아 보다 완벽한 쇼핑이 되도록 돕고 있으며, 부록에는 파리의 쇼핑 구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옷과 신발의 사이즈 비교표, 쇼핑을 위한 프랑스어 기본 회화와 기본 어휘를 수록했다.
별도의 책으로 제공되는 맵북에는 파리 구역 개념도 외에 메트로 등의 노선도와 파리 시내 쇼핑 구역 11곳의 쇼핑 지도 17개를 수록, 이 쇼핑 맵북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쇼핑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이야말로 파리로 쇼핑 여행을 가려는 이들이 가장 먼저 쇼핑해야 할 필수 가이드북이다.


2. 지은이 소개
글+사진 권희경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2002년 동서커피문학상에서 단편소설 〈마법램프〉로 입선하였고, 졸업 후에는 광고 카피라이터와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여러 국내 잡지에 프랑스 관련 글을 기고했고, 서울시 산하 〈서울패션센터〉의 파리 패션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파리 7대학원 중퇴 후 귀국했으며 저서로는 《프렌치 시크 : 파리지엔 스타일》, 《카페 파리》가 있다.


사진 김수진
영화쟁이가 되고 싶어 2007년 서울예술대학 영화과에 진학했다가 뛰어난 딴따라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프랑스로 무작정 건너왔다. 파리 8대학에서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문화기획을 전공하고, 현재는 사진이 좋아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3. 목차
INTRO
‣파리 쇼핑 전 알아두기
‣파리의 세일


CHAPTER 1 여행비용 절약
‣공항버스비 절약
‣공항 편의시설 이용
‣파리 시내 이동요금 절약
‣관광비 절약
‣국내 및 파리 면세점 쇼핑 노하우
‣신용카드 사용 및 환전
‣파리 현지 휴대전화 사용법
‣파리 우체국 이용법


CHAPTER 2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브랜드
‣명품 브랜드: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몽클레르 외
‣중고가 브랜드: 이자벨 마랑, 산드로 외
‣저가 및 유럽 브랜드: 나프 나프, 벤시몽 외


CHAPTER 3 편리한 쇼핑공간
‣백화점: 프랭탕백화점, 라파예트백화점 외
‣쇼핑센터: 레 카트르 탕, 포럼 데 알, 이탈리 되 외
‣편집&전문매장: 콜레트, 메르시, 레클레뢰르 외
‣파사주


CHAPTER 4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간
‣아웃렛: 라 발레 빌라주, 트루아 외
‣중고명품&빈티지매장
‣스톡매장


CHAPTER 5 화장품
‣드럭스토어: 몽주약국, 갤러리약국, 시티 파르마 외
‣약국 화장품
‣화장품 브랜드&전문매장: 록시땅 외
‣니치 향수&전문매장: 아닉 구탈 외


CHAPTER 6 식료품
‣마트: 모노프리, 카지노, 프랑프리, 까르푸 외
‣고급 식료품점: 에디아르, 포숑 외
‣전문 식재료 상점: 제과제빵, 와인, 치즈, 초콜릿 외
‣주방용품 전문매장: 메르시, 모라, 제네비에브 레튜 외


CHAPTER 7 남성/아동/원단/잡화
‣남성: 남성 정장, 남성 정장 편집매장, 스포츠 브랜드 등
‣아동: 아동복 및 장난감
‣원단&자재 도매상
‣패션잡화&뷰티


CHAPTER 8 서점과 문구점
‣프랑스어&영어서점
‣영어서점
‣문구점


CHAPTER 9 파리만의 매력
‣벼룩시장
‣골동품, 빈티지, 앤티크
‣박물관 기념품&예술품
‣기념품
‣인테리어&데코용품

OUTRO
‣세금 환급
‣세관자진 신고


부록
‣파리 쇼핑 거리
‣전화 거는 방법
‣긴급 전화번호 안내
‣사이즈 비교표
‣프랑스어 기본 회화
‣프랑스어 기본 어휘



 


 

4. 출판사 리뷰

 

“나 프랑스 명품 백 하나만 사줘.”
“그래, 그럼 파리로 사러 가자.”

 

*쇼핑 여행에 대한 편견과 오해
파리로 쇼핑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돈 많은 사람이나 가능한 여행 아닌가 싶은 마음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파리 하면 명품만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핑은 단순하게 물건을 사는 행위가 아니다. 특히 여행 중에 하는 쇼핑은 그 나라의 문화를 사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의 물건의 생겨나기까지 여러 가지 사연이 얽혀 있다. 그 물건이 그 나라, 그 도시에서 유난히 발달했다면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프랑스나 파리 하면 우리는 명품, 프렌치 시크 룩, 바게트, 마카롱, 와인, 향수, 약국 화장품, 루브르박물관, 에펠탑 등 많은 것을 떠올린다. 나이나 성별, 주된 관심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 중에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다. 왜 이것들이 파리 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지 이에 얽힌 사연을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그 이유를 이미 알고 있다. 여행지에서의 쇼핑은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가 헛된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향유하는 것이다. 현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것을 경험하는 데 치르는 돈은 결코 헛된 지출일 수 없다.


*온라인 직구 말고 오프라인 직구가 주는 이득
외산 브랜드가 국내로 정식 수입되어 들어오면 대부분 그 가격이 현지보다 훨씬 고가의 가격으로 유통되는데, 이는 프랑스의 브랜드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많은 한국 여성들은 이미 ‘직구’를 통해 프랑스 브랜드 옷과 약국 화장품을 구매하고 있다. 직구족은 대체적으로 가격과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데, 허나 직구에는 적지 않은 부담의 배송료나 수수료가 들기 마련. 물론 이를 고려해도 국내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온라인 직구를 이용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온라인 쇼핑이 갖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최근 파리 왕복 비행깃삯은 150만 원 이하까지 떨어졌다. 경유를 해서 간다면 100만 원 이하로도 갈 수 있다. 이 금액은 명품 가방을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파리에서 직접 살 때 이득을 볼 수 있는 금액과 거의 일치한다. 세금 환급을 받고 국내 세관에 자진 신고를 해도 국내가보다 저렴하다. 즉 파리를 다녀오는 비행깃삯과 현지 명품 가방 값을 합친 금액이 한국에서 명품 가방을 사는 금액과 거의 비슷한 값이란 소리이다. 굳이 그 차액에서 얻는 이익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또 굳이 명품을 사지 않더라도 파리에서의 추억은 평생 남는 값진 보물이다. 추억을 쇼핑하는 셈. 이 책과 함께 파리로 돈뿐 아니라 추억까지 벌어 오는 쇼핑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환전부터 여행경비 절약법까지
파리행 비행기표를 구입했다고 해서 할 일이 끝난 것이 아니다. 출국 전까지 준비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알찬 쇼핑을 위해서는 단돈 1, 2천 원도 아쉬운 상황. 관광에 드는 비용이나 대중교통비까지 허투루 쓰고 싶지 않은 게 알뜰 여행자의 마음이다.
이 책의 가장 첫 번째 챕터에서 다루는 내용이 바로 여행비용 절약에 관한 부분이다. 한국 출국 전 마무리를 지어 놓아야 하는 현지에서 사용할 유로화 환전,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발급 신청, 여행자에게 꿀과 같은 면세점 쇼핑 등과 관련해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돈을 아낄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 준다. 또한, 파리 입국 후 공항버스와 파리 시내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과 유람선 탑승 할인법, 프랑스 심 카드 구입 및 사용법, 국제 소포 콜리시모 이용법 등 여행경비와 위탁수화물료 등을 아낄 수 있는 갖은 노하우를 전수한다.


#명품부터 중고매장까지
파리라는 도시에는 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그 표현이 진부할 수밖에 없다. 쇼핑의 도시라는 표현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 말에 샤넬, 에르메스, 루이 비통 등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만을 떠올린다면 쇼핑의 도시, 파리에게 실례가 아닐 수 없다. 옛것과 손때 묻은 물건을 선호하고 검소한 성향을 지닌 파리 사람들 덕에 중고매장과 골동품매장, 벼룩시장 등이 매우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브랜드를 명품, 중고가, 저가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중고명품 전문매장과 골동품을 취급하는 매장도 다루고 있다. 예물을 사려는 신혼부부나 프렌치 시크 룩에 관심이 많은 직구족이 가장 관심 있어 할 브랜드만 골라 소개한다. 매장마다 인테리어 콘셉트를 달리하는 브랜드도 있고, 취급하는 품목도 다양하므로 명품 매장부터 벼룩시장까지 그 특유의 분위기를 내뿜는 곳을 찾아가 보는 것도 프랑스 사람들의 성향을 이해하는 소중한 문화 쇼핑이 될 것이다.


#백화점부터 아웃렛까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백화점들과 대형쇼핑센터 외에도 파리에만 있는 독특한 형태의 파사주까지, 파리에는 쇼핑을 위한 공간들이 매우 많다. 챕터 3에서는 쇼핑공간을 주제로 백화점과 쇼핑센터, 편집매장과 전문매장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미 유명한 메르시나 콜레트 외에 갤러리를 겸한 편집매장인 레클레뢰르 등 재미있는 곳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19세기의 파리를 느낄 수 있는 구경할 거리가 쏠쏠한 파사주도 소개한다.
챕터 4에서는 1년 내내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물건을 ‘득템’할 수 있는 파리 근교의 아웃렛과 시내의 스톡매장 정보, 그리고 중고매장 정보를 싣고 있다. 쇼핑의 고수라면 어느 곳에서든 자신에게 어울리는 저렴한 물건을 찾아내는 법 아닐까?


#약국 화장품부터 니치 향수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파리에 가면 반드시 쇼핑하는 물품이 바로 더마 코스메틱, 일명 약국 화장품이다. 한국에 비해 가격이 절반 가까운 수준인 데다 할인 행사도 많이 있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파리 필수 쇼핑 리스트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로 그득하다는 몽쥬약국, 갤러리약국 외에도 동네 약국에서도 편히 쇼핑할 수 있도록 유명 약국 화장품 브랜드 소개와 함께 각 브랜드의 유명 상품 리스트를 실었다. 이밖에 록시땅 등 프랑스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마리오노, 세포라 등 화장품 전문매장도 소개하고 있으니 장바구니 가득 채울 일만 남았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한국에 불고 있는 ‘니치 향수’ 붐에 편승, 니치 향수 브랜드와 매장을 소개하고 있다. 프랑스 하면 향수가 빠질 수 없는데, 국내에 미소개된 니치 향수를 많이 소개했다. 직접 시향해 보고 원하는 향으로 제조까지 가능한 곳도 있으니 나만의 향수로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해 보자.


#마트에서 주방용품 전문점까지
여행을 하다 보면 제 집처럼 드나들게 되는 마트. 음식 문화가 발달해 미식가가 많은 나라답게 마트도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챕터 6에서는 파리 시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마트들을 소개하면서 마트에서 사야 할 필수 쇼핑 리스트도 함께 추렸다. 또한 고급 식료품점과 와인 전문점, 제과제빵 전문점, 치즈 전문점, 차․커피 전문점, 초콜릿이나 마카롱 등의 디저트 전문점까지 카테고리를 세분화해 다양한 전문매장을 소개하고 있다. 조금 더 고급지고 세련된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해당 매장으로 찾아가면 된다.
음식 문화가 발달했으니 그 음식을 만드는 주방용품도 당연지사 발달할 수밖에 없다. 품질도 우수할 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아름다운 프랑스의 주방용품은 전 세계의 신혼부부나 요리사, 주부 등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파리 시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주방용품 전문점과 놓쳐선 안 되는 주방용품 브랜드도 소개하고 있으니 구매할 예정이 있다면 반드시 체크할 것.


#남성, 아동부터 패션업 종사자까지
쇼핑은 여성의 전유물이 결코 아니다. 챕터 7에서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을 위한 쇼핑 스폿을 소개하고 있다. 세련된 정장 매장 외에 스포츠 브랜드부터 구두, 가방 등의 패션 잡화 매장까지 수록해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변신을 돕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와 장난감, 인형 매장 등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나 조카 등을 위한 쇼핑도 할 수 있다. 물론 키덜트족도 반길 만한 공간이다.
그리고 원단이나 부자재를 살 수 있는 도매상과 각종 액세서리 등 소품을 취급하는 패션잡화 매장, 그리고 미용용품 등을 취급하는 매장까지 담았다. 패션에 깊은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들러야 할 쇼핑 스폿이다.


#책부터 종이, 잉크까지
단순히 프랑스어나 영어로 된 원서를 구입하려는 사람을 위한 서점 외에도 패션이나 사진,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세분화된 책을 취급하는 서점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희소가치가 있는 책이 많으므로 평소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 들러 볼 것을 권한다. 헌책방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원하던 책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그리고 고급 종이와 잉크, 물감 등 그림을 그리거나 캘리그라피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 안내도 놓치지 않았다. 만년필 등 고급 필기류와 포장지, 수제 공책이나 카드 등 문구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탈탈 털 만한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제품들이 즐비하다.


#기념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기념품을 쇼핑하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한 사람들을 위해 챕터 9에서는 기념품 매장과 추천 아이템을 다루고 있다. 파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에펠탑이 들어간 마그넷이나 열쇠고리는 누구나 사오는 가장 흔한 아이템. 파리의 풍경이 담긴 엽서나 머그컵, 스노볼 등도 마찬가지이다. 기념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에서 구입을 한다면 노점에서 사는 것보다 좋은 품질의 상품을 살 수 있다.
또한 박물관이나 미술관 내의 부티크 상점에서는 예술품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전시 중인 작품으로 만든 상품이나 도록 등도 여행지의 기념품으로 좋다. 이밖에 실내 장식품이나 주방용품, 향초, 조명 등 기념품으로 간직하거나 선물하기 좋은 인테리어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도 소개한다.


#세금 환급부터 세관 자진 신고까지
파리에서 기분 좋게 쇼핑을 마쳤다면 치러야 할 두 가지 단계가 있다. 하나는 프랑스 출국 전에 세금 환급을 받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우리나라에 입국할 때 세관 자진 신고를 하는 것이다. 세금 환급이나 세관 자진 신고는 모든 이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쇼핑을 대대적으로 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파리 현지에서 세금 환급을 받는 방법과 우리나라 입국 시에 치러야 할 세관 자진 신고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세금 환급을 받을 때에도 필요한 요령이 있다는 사실! 고가의 물건을 샀다면 돌려받는 세금 또한 적지 않으니 이 부분은 별표를 쳐 두고 읽을 것을 권한다.


#긴급 전화번호 안내부터 기본 회화까지
책의 말미에는 긴급 전화번호, 프랑스어 기본 회화 등이 실린 권말부록과 파리 쇼핑 구역 지도 17개가 실려 있는 중철 맵북이 붙어 있다. 권말부록에는 파리 현지에서 전화를 거는 방법과 도난 등의 위급 상황 시 대처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맵북 속 지도의 경우, 쇼핑 구역 근처의 주요 관광지와 메트로 역 등을 빠뜨리지 않고 표시했기 때문에 가이드 지도로 손색이 없다. 기호를 보기만 해도 어떤 제품을 취급하는 상점인지 알 수 있으며, 책에서 소개하지 않은 브랜드 매장도 그려 넣어, 이정표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리 쇼핑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마레 지구는 확대도를 하나 더 수록해 조금이라도 덜 복잡해 보이게 만들어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총 11곳의 쇼핑 구역을 잘게 나눈 17개의 지도와 함께 알찬 쇼핑을 하러 파리로 떠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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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아이도 쉽게 따라 접는 매력 만점 인기 종이접기 120가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아이 좋아 종이접기’하세요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장점이 많은 종이접기 놀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이접기를 12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각각 10개씩 추려 담았습니다. ‘종이접기 백과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에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승 종이접기부터 창작 종이접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하고 한 번쯤은 꼭 접어 봐야 할 작품 120가지가 상, 하권에 각각 60개씩 나뉘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종이접기 책의 단점 즉, 종이접기 놀이를 하는 동안에 책장이 마음대로 넘어가서 종이접기를 하는 데 불편함이 많았던 단점을 보완하여 아이와 부모님 모두 즐겁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쫙쫙’ 펼쳐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양손, 양발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 아이도 부모님도 편하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작품마다 난이도가 표기되어 있어 아이의 발달 정도에 맞춰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종이접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아이 스스로 높은 난도에 도전하며 성취의 즐거움도 느끼며 접기 놀이를 하게 됩니다. 온 가족이 모여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는 종이접기 놀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세요.



2. 지은이 소개

오규석

1974년생. 출판·전시기획자, 종이접기 작가.

국내외 종이접기 커뮤니티에서 jassu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 공룡, 곤충, 바다 관련 종이접기 책을 여러 권 발표했으며 아마존 전자책 kindle에 전자책 동물 종이접기 〈Origami Safari와 알파벳 종이접기 〈Origami Alphabet을 올렸다. 작품의 성향은 ‘간단하면서 귀여움으로, 단순하면서도 만드는 과정이 즐거운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olding in Mind-



3. 목차

상권

1. 방긋방긋 동물 인형

2. 땅에 사는 동물

3. 물에 사는 생물

4. 하늘을 나는 새

5. 활짝 핀 예쁜 꽃

6. 사각사각 과일과 채소


하권

1. 꼬물꼬물 곤충

2. 뛰뛰빵빵 교통기관

3. 재미있는 인형 놀이

4. 사물과 감성

5.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

6. 숫자



4. 출판사 리뷰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가 친절하고 쉬운 방법으로 잔뜩!

스프링북으로 페이지가 쫙쫙 펼쳐져서 기존 책의 불편함을 덜었습니다.


◆ 소중한 추억을 접는 종이접기라 아이 좋아

종이접기 놀이의 장점은 놀라울 정도로 많습니다. 귀가 따가울 정도로 많이 들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종이접기 놀이가 지닌 장점이 많다는 방증이 아닐까 합니다. 소근육 발달부터 두뇌 발달, 관찰력, 표현력, 수학적 능력에 창조·창의력 신장 등등… 실로 엄청납니다. 하지만 종이접기 놀이의 수많은 장점 중에서도 가장 좋은 점은 아마도 가족과 종이접기를 하며 둘도 없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데 있지 않을까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종이학을 접으며 소원을 빌었던 기억, 열심히 접은 종이비행기를 하늘 높이 날리던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우리 가슴속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것처럼 말이죠.


◇ 쫙쫙 펴지는 스프링북이라 아이 좋아

종이접기 놀이를 하자는 아이의 보챔이 조금 귀찮더라도 《아이 좋아 종이접기와 함께라면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책과 다르게 책이 쫙쫙 펴지도록 만들어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종이접기 놀이를 한 번이라도 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제책된 책이 얼마나 필요했는지 아실 거예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할 때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양쪽 발이나 다른 책으로 누른다든지 여러 방법을 총동원해 보셨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 책과 함께라면 나중에 아이가 자라서 혼자 종이접기를 할 때도 큰 불편함이 없을 테니 진득하게 앉아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우리 아이를 보면 얼마나 대견하겠어요.


◆ 친절한 설명과 그림으로 접기 쉬워 아이 좋아

각 작품의 접기 단계는 실제 사진 대신에 단계별로 꼼꼼히 그린 그림으로 실었습니다. 실제 사진은 앞장과 뒷장, 겉면과 안면의 분간이 어렵고 다음 단계를 이용하기 위해 접어 두는 접기 선(보조선)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러스트로 그린 도면은 앞과 뒤, 겉과 안 모두 쉽게 구별할 수 있고 접기 선도 잘 보이기 때문에 종이접기를 할 때 헷갈릴 일이 적습니다.


◇ 난이도가 표기된 120가지 작품이 실려 있어 아이 좋아

게다가 종이접기 놀이 중에 가장 많이 접고 노는 인기 작품만을 골라 120가지나 수록했기 때문에 이 책으로 종이접기 놀이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 백과사전 같죠? 그림과 설명을 따라 접기만 하면 누구든지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마다 난이도를 표시해 아이의 발달에 맞춰 접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난이도는 도전 정신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 상/하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아이 좋아

상권에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할 만한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육지와 바다, 하늘에서 사는 동물 친구들과 계절에 따라 피는 예쁜 꽃, 그리고 맛있는 과일과 채소를 접을 수 있습니다. 접은 작품으로 동물원 놀이, 수족관 놀이, 식물원 또는 과수원 놀이를 할 수 있지요.

반면 하권에는 취향이 확실하게 나뉘는 작품들이 고루 실려 있답니다. 곤충이나 교통기관처럼 비교적 남자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와 옷이나 장신구처럼 비교적 여자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가 실려 있습니다. 해, 달, 별처럼 친근하면서도 감수성을 자극하는 소재의 종이접기도 담겨 있지요. 끝으로 아라비아 숫자 접기 방법도 실려 있어 숫자 공부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아이 좋아

 

종이접기 놀이는 아이 혼자서 하는 놀이가 아니라 아이와 가족과 함께 하는 놀이입니다. 아이의 종이접기가 서툴러도, 접기가 삐뚤삐뚤하게 되더라도 예쁘게 봐 주세요. 아이가 처음부터 완벽하게 접을 수는 없습니다. 대신에 부모님께서 함께 접고 도와주면서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세요. 그리고 부모님도 종이접기 자체를 놀이로 즐기세요. 앞서 말한 종이접기의 수많은 장점들은 놀이 자체를 즐길 때에야 비로소 빛을 발한답니다. 완벽한 작품을 접으려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종이접기 놀이를 하면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자체가 소중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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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전의 진수, 4대기서를 바꿨다. 이제부터 신 4대기서다.

초한지, 삼국지, 수호지, 금병매
너도밤나무에서 나온 한 권으로 읽는 중국고전 시리즈는 그동안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4대기서를 새롭게 바꿔 서유기 대신 초한지를 넣어 신 4대기서라 부른다. 너도밤나무의 한 권으로 읽는 중국고전 시리즈는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중국고전을 바쁜현대인들을 위하여 축약 및 정리하여 새롭게 내놓게 되었다.


중국 고전 입문서 ‘4대 기서’를 바꾼다!

한 권으로 읽는 중국 4대 기서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 항우와 유방의 중국 패권 다툼 《초한지》

위·촉·오 삼국의 100년 싸움 《삼국지》

108호걸의 충과 의, 그리고 패기 《수호지》

음란소설의 누명을 벗은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금병매》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불멸의 중국 고전을 한 권으로 만난다

 

 


너도밤나무의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 시리즈 중 먼저 발행되는 4대 기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4대 기서의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초한지》를 그 대열에 내세운 것부터 파격적이다. 4대 기서는 학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데, 중국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초한지》를 그 목록에 넣은 것이다.

중국 최초의 통일 국가인 진나라 시황제의 죽음 이후 중국 대륙의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초·한의 이야기인 《초한지》와 그 대립 끝에 천하를 통일한 한나라 말기에 세워진 위·촉·오 삼국의 이야기를 담은 동양 최고의 베스트셀러 《삼국지》, 북송 말 108두령의 의협을 다룬 마오쩌둥의 애독서 《수호지》, 그리고 명대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금병매》.

이 4대 기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진리와 교훈을 담고 있지만, 방대한 원본의 양 때문에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접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었다. 해서 원본의 참맛을 살리고 역사적 흐름과 의의까지 놓치지 않도록 단 한 권으로 간추림으로써 고전 읽기에 대한 부담을 확 낮추었다. 이 새로운 4대 기서를 통해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전술과 중국의 숨겨진 역사까지 알 수 있다.

 

 

 

2. 편저자 소개

장개충 張塏忠

194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철학·신학을 4년간 공부하다 중퇴했다. ㈜ 어문각에서 18년간 기획과 편집을, ㈜ 삼성당에서 6년간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가나다 활용옥편》, 《정통한자교본》, 《한자능력검정시험》 8~2급, 《고사성어·숙어대백과》 등 한자 관련 책과 《한눈에 익히는 천자문》, 《한눈에 익히는 명심보감》, 《청소년을 위한 논어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장자이야기》, 《정조, 이산의 오경백편》, 《용龍을 탄 여자: 황후열전》 등 고전 다수를 읽기 쉽게 편저했다. 현재 《내가 합격한 1급한자》를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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悱悱 말을 하려고 하면서 아직 못 함
추천 만화 비비 1, 2권 동시출간
A R I A 글, 그림



1. 책 소개

‘종이에 그려진 영화’ 감성 판타지 《비비》

너무나 강해서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아직 못 다한 이야기

미국 아이북스iBooks 만화 카테고리 30주 연속 1위, 누적 다운로드 건수 17만 건 돌파, 2012년 상반기 스티브 잡스 자서전 전자책 판매량의 2배에 빛나는 《비비》는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자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이미 그 우수성을 검증받은 작품이다. 작가가 어린 시절에 ‘들여다본’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기존의 여느 작가 못지않은 아름다운 그림체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뛰어난 장면 연출력은 해외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잡아끄는 데 성공했다. ‘전자책’이나 ‘애플리케이션 북’으로 볼 때는 미처 보지 못하고 쉽게 지나쳤을 장면들, 위에서 아래로 훑어내려 오는 전체적 그림과 복선들이 단행본을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다.

만화책 추천은 비비, 추천만화 비비를 소개합니다.
강한 만큼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남자 카이제를 중심으로 그의 주변을 맴도는 묘한 분위기의 여신 연비와 호기심 많고 욕심 많은 요정들의 여왕 수이, 그리고 자신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지만 밝고 순수한 카이제의 직속 심부름꾼 테일과 아직 각성하지 못한 어리숙하고 의심 많은 새 신황 등 개성 강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여러 감정의 교차 속에 아련하고도 애잔한 판타지가 펼쳐진다. 신들의 역사에서 사라진 이 남자가 미처 하지 못한 말은 무엇이었을까.

 

2. 작가 소개
A R I A
수 세기가 지나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리고 한국미가 녹아 있는 작품을 남기기 위해 ‘종이에 그려진 영화’ 《비비》를 애플리케이션과 전자책으로 만들어 직접 세계 시장에 뛰어든 최초의 한국 작가이자 전자출판사 ‘아리아트’ 대표
2011년 한국 최초 미국 아이북스 30주 연속 카테고리 1위 /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201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진출유공자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3. 목차
1권 목차
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안녕
마음
오렌지 나무
관계
테스트

2권 목차
등장인물 소개
해법

사신
선물
여왕 폐하

 

4. 출판사 리뷰

미국 아이북스 만화 부분 30주 연속 1위!
아련하고 애잔한 고품격 판타지 앱툰의 종이책화

한국 최초 미국 전자책 시장을 석권한 책
한국의 출판 만화 시장은 포털 사이트에서 웹툰webtoon으로 시작해 인기를 끌면 종이 단행본, 나아가 전자책으로 출판되는 방식이 어느덧 주를 이루고 있다. 《비비》는 이와는 정반대로, 전자책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진 작품이다. 애플의 미국 앱 스토어App store에 작품을 올린 지 3주 만에 다운로드 순위 20위권에 진입, 미국 아이북스iBooks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해외 팬들이 무섭게 몰리기 시작했다. 30주 동안 아이북스 만화 부분 1위, 한국 최초 누적 다운로드 건수 17만 건 돌파라는 성적은 홍보나 마케팅 없이 이뤄낸 《비비》라는 콘텐츠가 가진 힘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 앱 스토어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보다 2배 많은 판매량을 보였던 《비비》는 작가가 어린 시절 ‘들여다본’ 세계를 옮겨놓은 시나리오에서 비롯되었다. 마치 다른 세상을 엿본 듯한 이 시나리오는 예술과는 관계없는 삶을 살던 작가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더니 결국 작가의 손에 다시 붓을 들게 만들었고, ‘종이에 그려진 영화’로, 그리고 단행본으로 탄생될 수 있었다.

 

개성 강한 캐릭터 사이를 관통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과거와 현재, 대과거까지 넘나듦에도 전체 내러티브가 물 흐르듯 매끄럽게 진행되는 《비비》는 강한 만큼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남자 카이제를 중심으로 그의 주변을 맴도는 묘한 분위기의 여신 연비와 호기심 많고 욕심 많은 요정들의 여왕 수이, 그리고 자신에 대한 기억이 없지만 밝고 순수한 카이제의 직속 심부름꾼 테일과 아직 각성하지 못한 어리숙하고 의심 많은 새 신황 등 개성 강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여러 감정의 교차 속에 펼쳐지는 아련하고도 애잔한 판타지이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독자는 각 장면과 대사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비》는 작은 물줄기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는 형국의 스토리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장면에도 등장인물들의 대사 한마디에도 뒤에 그려질 큰 그림에 대한 암시와 복선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내러티브가 치밀하고 철저한 계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작가가 어린 시절에 ‘들여다봤던’ 세계를 옮겨 그린 것일 뿐이라는 점은 다시 한 번 우리를 놀랍게 한다.

 

아련하고 애잔한 분위기의 명품 앱툰의 비밀
《비비》 전반에 걸친 아련하고 애잔한 분위기는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에서 비롯된다. 1차원의 평면에 불과한 그림에서 빛과 그림자는 그 대상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작품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모든 장면에서 빛과 그림자를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다룬 이 작품만의 연출법은 자극적인 내용이나 웃음 코드 등 오락적인 요소 없이 오로지 작품성만으로도 독자의 호응을 충분히 얻어낼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평범한 그림에 빛과 그림자를 입힘으로써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담게 된 그림은 그 안으로 빨려들어 갈 것만 같은 흡수력을 보이며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대사, 감정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삭이는 등장인물의 대사는 오히려 그 감정을 부각시키는 효과를 주어 작품 전반에서 묻어나는 아련한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웹툰․앱툰과는 차별된 연출의 단행본
전자책 《비비》는 웹툰이나 일반 만화의 연출법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으로, 영화 스크린 같은 사각 프레임의 그림을 한 컷 한 컷 넘기며 감상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에 반해, 이번에 발행된 단행본 《비비》는 원작의 기본적 특징을 가져가면서도 장면의 재구성으로 앱의 한계를 보완해 출간하여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앱에서 같은 비중으로 나열되어 있던 장면을 연출상의 중요도에 따라 재구성함으로써 보다 빠른 호흡과 전개로 독서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으며, 단행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구성을 통해 앱으로 볼 때는 머릿속으로 그리기 힘들었던 장면이나 미처 보지 못했던 장면, 그리고 놓치기 쉬운 장면들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또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각 컷 속의 섬세한 움직임이나 각 장면마다 숨겨두었던 암시와 복선의 파악이 용이해져 작품의 이해도를 높였다.

 

해외 독자들의 열렬한 찬사
“이 끝내주는 작품과 그 작가를 찬양하라! 너무나 우아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작품!” - Breno Lopes
“이 작품의 매력은 최면에 걸릴 듯한 스토리 흐름이다. 독자의 마음과 심장을 자극하는,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작품이다.” - Epal & Oren
“이 작품의 일러스트 스타일과 색상은 시선을 끌기 위해 발악하지 않는데도 결국엔 부드럽고 섬세하게 독자를 유혹해내고 만다.” - Porifra
“영화적 느낌, 앵글과 빛의 사용이 정말 돋보인다.” - Cynthia

 

지금 만화 비비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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