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 ˝ 저자: 손욱
지인이 선물로 주어서 재밌게 감명깊게 읽은 책.
사원에서 시작해서 삼성 CEO, 농심회장까지 역임한 전설 같은 분, 행복 나눔125 위원인 손욱께서 일선 기업에서 고심 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한 한국형 GWP(행복한 일터)를 만들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고 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행복 해 진다.
인간의 마음은 안에서만 밖으로 열수 있다(독일의 철학자, 헤겔).
독서로 쌓은 지식을 가지고 토론을 하면 창의력이 생기고 이는 창의적인 두뇌가 만들어 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개인의 창의력이 토론을 통해 지적 충돌을 일으키게 되면 집단적 창의력이 생기고, 이것은 또 곧바로 소통과 융합 능력으로 이어져 상상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합니다.
행복은 자기 혼자 찾거나 성취할 수 없다.
인간의 행복은 나와 가족, 나와 친구, 나와 직장 같은 관계, 즉˝사이(between)˝에서 나온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속담).
늘 위의 말들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