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 만점왕 어린이 스도쿠 : 초급 (스프링) 초등수학 만점왕 어린이 스도쿠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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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아직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아요. 집에서 엄마인 저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다 비슷하겠지만 저희 아이들 역시 단순 반복을 하는 연산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스도쿠를 할 때 너무 문제집 크기랑 같으면 혹시나 엄마가 하는 모든 행동이 공부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할까 봐 살짝 고민이 들었어요.(밑바탕에는 결국 공부를 전제로 깔고 있지만 마치 공부가 아닌 것처럼..ㅎㅎ)

 

 

그래서 저는 스도쿠 책을 고르면서 크기가 좀 작아서 방학 동안 여행을 가거나 할 때 가볍게 챙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집에서 심심풀이로 한 번씩 할 때도 공부 같지 않도록 책 크기가 문제집 크기가 아니고 좀 작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중 <초등수학 만점왕 어린이 스도쿠>는 책 크기도 가볍게 들고 가서 풀기 좋아 보였고 스프링 핸드북이라서 스도쿠를 풀 때 편할 것 같았어요.

 

 

수학 문제지나 스도쿠처럼 숫자 게임 책을 보면 안에 디자인과 숫자 굵기와 모양이 미묘하게 다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문제지를 고를 때 아이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기도 하지요.

 

<초등수학 만점왕 어린이 스도쿠>는 안에 디자인과 색감이 톤 다운돼서 눈이 편안하고 조금 차분하게 스도쿠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또 숫자들도 굵고 선명해서 더 깔끔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초등수학 만점왕 어린이 스도쿠>는 난이도가 초급, 중급, 고급 세 단계로 나뉘어 있어서 아이 연령이나 스도쿠 실력에 따라서 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한 권에 초, , 고급 다 들어가 있는 것도 장점이 있겠지만 급수별로 나뉘어 있어서 해당 수준의 스도쿠를 충분히 많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첫째와 둘째가 둘 다 하고 싶어 해서 낱장으로 찢어서 풀고 있어요. 스프링 핸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뜯기도 좋고 가족이 함께 하기도 좋았어요. 저는 첫째가 초급은 쉬운 것 같아서 중급을 사주고 초급은 둘째가 마저 풀게 하려고 해요.

 

 

방학 동안, 여행을 가서도 가볍게 핸디형 스도쿠 책을 챙기면서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수학 만점왕 어린이 스도쿠>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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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자의 극사실 결혼생활 - 슬기로운 결혼생활과 부부 심리상담 이야기
나다움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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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자와 같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서른 중반이 넘는 비슷한 또래여서 더 감정이입이 되었다.

저자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면서 결혼을 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결혼 생활의 민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 않은 어조로 적어서 편안하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었다.

중간 중간 속에서 끓어오르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결혼을 했으면 밥값을 해야된다고 말하는 형님~

나는 내가 장녀에, 맏며느리라 형님이 없고, 동서도 없는데 읽으면서 속에서 뜨거운게 끓어 오르는 걸 느꼈다.

아마도 미혼 직장인, 맞벌이 부부에서 임신출산 후 워킹맘, 전업맘을 다 해본 입장에서 육아가 제일 어렵고 힘들어서 인 것 같다.

예전에 지인이랑 이야기 하다가 강아지를 키워볼까 한다고 말했더니

지금도 힘든데 무슨 개를 키우냐면서 '차라리 애를 하나 더 낳아라.' 라고 말을 했는데 그 말이 그렇게 듣기 싫었다.

개는 아무리 애지중지 해도 반려동물이다. 반려동물을 반듯하게 키워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시키고 나에게서 분리하여 따로 독립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목표로 키우지 않는다. 수명만큼 함께 잘 지내고 내 손으로 거두지 독립시키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자식은 아니다. 사랑주고 애착을 잘 형성하고 자존감도 키워주고 공부도 잘 시켜서 스스로 앞가림을 할 수 있게 양육을 한 결국에 최종 목표는 성인이 되서 사회 구성원으로 독립을 시켜서 나와 분리가 되는 것. 그게 자녀 양육의 최종 목적지인 것이다.

이게 어떻게 반려동물 키우는 것과 같다고 저렇게 말을 할 수 있을까. 나도 친정에서 개도 키웠었고, 고양이도 키웠었고 무지개 다리 건너보낸 후 울기도 많이 울었던 사람인데 그 말이 그렇게 듣기가 싫었다.

육아를 해보니 결혼이 어려움의 배인 것 같다.

자기가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오지랖을 부리는게 너무 싫었고, 자기가 임신, 출산을 먼저 해본 위치에서 조언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는~ 무례한 그 말.

그래서 그 형님의 말이 그렇게 짜증이 났을까 싶다.

외모지상주의자의 극사실 결혼생활에는 이렇게 결혼 후 은연 중 누구나 들어봤고 겪어봤을 무례한 상황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나도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 똑같은 상황도 있었고, 똑같지 않지만 비슷한 상황도 떠올라서 정말 잘 읽혔다.

우리 나라의 결혼은 성인대 성인의 결합이 아닌 집안과 집안의 결혼이라고들 한다. 그만큼 결혼 전에 생각하지 못 한 변수와 서로의 양보, 배려가 많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서로 집안의 가풍도 전혀 다르고 나와 배우자도 어릴 적 모습도 전혀 다르다. 그런 사람과 집안이 갑자기 결혼식을 시점으로 하나가 되었으니 오죽할까 싶다.

결혼을 하기 전 독자라면 결혼하면 이런 상황도 있겠구나 하는걸 미리 알 수 있어서 좋다. 물론 tv같은데서도 결혼 후 부부 생활이나 고부갈등 등 여러가지 모습을 간접 경험 할 수 있겠지만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부부들은 확실히 시청률 높이기 위해서 긍정적인 모습도 과하고, 부정적인 모습도 과하게 연출되는 것 같다. 모든게 과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과감없이 이 시대에 사는 결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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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7 - 분수와 소수에서 음악의 원리까지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7
정완상 지음, 김민 그림 / 성림주니어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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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아이들 초등 교과목 관련 책이나 영상을 자주 챙겨 보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교과목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아요. 대신 집에서 조금씩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아직 낮은 학년이기도 하고 제가 커버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제가 이것저것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이해시키고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생겼어요.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자연수와 자릿수의 개념부터 곱셈구구가 단순히 2*3=6을 암기하는 게 아닌 23번 더해진 개념이라는 것 등등 재미있게 배워야 수학의 공부 감정이 좋게 유지될 것 같아서요. 또 김필립 수학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잘 가르치는 선생님은 아이가 이해를 못 할 경우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해서 가르치는 선생님이지 단순히 앞에서 한 설명을 말을 천천히 다시 반복하는 선생님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수학 전공도 아니고 교수법도 모르고 그냥 평범한 엄마라 그런지 후자의 모습이 더 많아요. 그래서 깊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일상생활에서 분수의 약분 통분 개념이나 곱셈구구와 같은 다양한 수학 개념을 어떻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요.

 

 

초등 3학년에서 나눗셈과 분수, 소수가 처음 등장해요. 처음에는 연속량의 분수라서 사실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2학기 들어가면 이산량 분수가 나오고 여기서부터 초등 수학의 1차 허들이라고 보면 돼요. 분수는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고학년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대표 개념 같아요.

 

 

초등 5학년에서는 약수와 배수, 약분과 통분, 분수의 곱셈까지 그냥 밀려오는 파도가 높은 시기네요. 바로 두 번째 초등 수학의 허들로 아이들이 수학에서 큰 구멍이 생기기 쉬운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개념이 확실히 필요한데 자연수가 아닌 추상적인 분수의 개념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 수학 전공자가 아닌 엄마 입장에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게 아이가 어릴 때는 수학 동화, 조금 더 크면 수학 개념 사전과 오늘 서평을 적는 수학 개념툰 같은 책이에요.

 

개념 잡는 수학툰은 주인공인 코마와 수학 행성에서 온 수학 마법사 매쓰워치, 시공간을 이동하는 베드몬이 타임슬립을 하면서 수학 개념 여행을 재미있게 알려줘요.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는 만화 그림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어른인 제가 읽어도 재미있었어요.

 

이 책을 읽을 때 초등, 중등의 수학 과정에 어느 부분이 연계되어 있는지도 설명이 적혀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분수는 세금 때문에 발견됐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ㅋㅋ

 

 

.. 세금 진짜 할많하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저희 아이들은 너무 어려서 이 책을 보기 어렵지만 빨면 초등 4학년 보통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념 잡는 수학툰은 시리즈 책으로 전 20권이에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것도 좋지만 줄도 치면서 집에서 그때그때 꺼내볼 수 있게 구비해 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학은 여러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념을 정리한 본인만의 개념노트를 만들고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개념이 부족했던 저는 고교 때 고생 좀 했............ㅋㅋㅋㅋ

 

 

요즘 수능 수리영역의 추세가 킬러 문항 한두 문제가 있던 시절을 지나 보내고 어려운 문제들이 여러 개 포진돼서 정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 풀 수 있지 않으면 1등급을 맞기 어려워졌다고 들었어요. 이런 추세라면 못 푸는 킬러 문항 한두 개 운 좋게 찍어서 맞고 1등급 가는 방법이 안 통하게 된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수록 기본에 집중하고 개념이라는 뿌리를 탄탄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 <개념 잡는 수학툰> 적극 강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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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똑똑한 아이가 위험하다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재 상식
신성권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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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진흥법 제5, 영재 교육대상자 선정 기준>

일반지능, 특수학문 적성, 창의적 사고능력, 예술적 재능, 신체적 재능, 그 밖의 특별한 재능의 여섯 가지 사항 중 어느 하나의 사항에서 뛰어나거나 잠재력이 우수하여 영재교육기관의 교육영역과 목적에 부합한다고 인정받는 사람.

 

아이가 학령기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교과목 공부와 관련 된 책과 영상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런 종류의 책과 영상을 보면서 초등학생 때 영재 소리를 듣던 수학, 영어 기타 등등 과목을 잘하던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 때 모두 어디에 갔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영재 똑똑한 아이가 위험하다. 저자 신성권> 이 책은 영재 교육이라 주장하는 다른 책들처럼 영재원에 들어가는 방법, 과학고 같은 특목고 가는 방법, SKY대학에 가는 방법을 적진 않았다. 대신 영재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가진 정서적 어려움과 그에 따른 부모와 사회의 태도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초등학생 때 영재, 천재 소리를 듣던 공부만 잘하던 아이들이 중,고등학생 때 사라지는데 과연 학교 시험만 잘보고 선행이 착착 진행되는 아이가 영재인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지적으로 조숙한 아이인지 구분부터 명확해야 한다는게 와 닿았다.


많은 교과목 학원을 다니고 몇 학년을 앞선 선행 공부를 하면서 초등학생 때 중,고등학교 수학을 풀던 아이들은 영재가 아니라 지적으로 조숙한 아이인 것이다.


그 아이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영재에 대한 개념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영재는 단순히 IQ가 높고, 시험 성적이 좋은 아이가 아님을 이 책을 읽고 더 많이 깨달았다.


그리고 모든 아이가 영재성을 가지고 있고, 앵매도리처럼 모든 사람은 각자 영재성이 꽃 피는 시기가 다름을 알고 있으면 육아가 한결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 나온 양육 방식이 꼭 영재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 모든 아이가 가능성을 가진 만큼 평범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육아를 하는 다른 부모님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한번 쯤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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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장사의 월세혁명 - 2000만 원으로 시작해서 평생 월세 받는 탄탄한 직장인 노후준비 프로젝트
조영환 지음 / 잇콘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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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책 없는 희망 대신 미래를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꿈장사의 월세혁명>은 과거 월세혁명 1권, 2권의 내용을 하나로 합쳐서 2019년 현재에 맞게 개정된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자극적인 말로 '단돈 얼마로 몇억을 벌었다.', '몇 년 만에 몇십억을 벌었다.' 이런 식이 아닌 작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고 해볼 만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사실은 이게 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초판 서문을 읽고 <꿈장사의 월세혁명>의 내용이 더 궁금해졌다.

 
 
#2019년의소액 투자는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

저자가 처음 경매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 때와 2019년 현재의 투자 환경은 분명히 다르다. 그때는 경락대출이 80~90%까지 나왔을 시대였고 임대사업자나 매매사업자에 대해서 지금처럼 제약이 많지도 않았었다. 또한 거치기간이 3년짜리 대출 상품이 많아서 3년 동안 원금을 제외한 이자만 납부하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었다. 그때는 소위 말하는 소액투자, 무피투자, 플피투자가 어렵지 않던 시대였다. 하지만 지금은 제1금융권은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년 거치 후에 바로 원리금상환을 해야 하며 경락잔금대출의 한도 역시 서울 및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감정가 또는 KB시세의 30~50%로 바뀌었다.(그 외의 기타 지역은 60%)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투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정권은 시간은 유한하고 투자자의 시간은 무한하기 때문이다. 경매든, 청약이든 모든 부동산 관련 지식과 경험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무기인 셈이다.

저자의 말처럼 정부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겠다며 제재를 가하지만 훗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정부는 또 다른 정책을 사용할 것이다. 그때 가서 공부를 해봐야 소용없다. 요즘같이 정보가 다 공개되고 가공까지 해서 보기 좋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는 시대에서 속도와 타이밍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 안 쓰고, 모으고, 투자하고를 반봅하라.
 
 부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 우스갯소리로 내 꿈은 재벌 2세인데 부모님이 노력을 안 해서 그렇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금수저와 흙수저 이야기, 부의 세습과 양극화가 만연해 있다. 국민 모두가 인지하고 있고 지금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것이다.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평생직장의 개념도 사라진 이 시대에 골골이 80세가 아니라 평균 수명 90, 100세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우리의 노년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 나라에서 노인을 보조하고 책임져주기에는 국민연금 운영은 형편없고, 노인을 받쳐줄 젊은 세대가 점점 줄고 있다. 얼마 전 기사에 나온 내용인데 노인 40% VS 14세 이하 9%이며 90세 인구가 20세보다 많은 지경에 이르렀다. 이미 인구 자연 감소에 돌입하기 직전인 것이다.
 

저자는 워런버핏처럼 투자금을 잃는 투자는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흐름을 타지 않는 안전한 투자. 안전하면서 내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고, 나는 대신해서 돈이 돈을 벌오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재능이 있다면 아이유나 지드래곤처럼 곡을 쓰고 저작권료를 받거나 특허를 많이 내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거나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다. 그런 평범한 사람이 만들 수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저자는 임대사업을 강조하고 있다. 책에 저자의 경매, 명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노하우가 들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저자와 함께 활동한 분들의 경험과 사례도 많이 들어가 있다. 허황되지 않고, 조금만 공부하고 노력하면 평범한 누군가도 도전해볼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그런 주옥같은 사례와 내용이 많았다.

2019년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좋은 시절 다 보냈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 젊은 나이이고 세상은 돌고 돌기에 지금이라도 부동산이란 세계에 눈을 뜨고 공부할 수 있고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감사하려 한다. 그런 의미에서 <꿈장사의 월세혁명>은 큰 위로와 힘을 준다.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 중 부동산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꿈장사의 월세혁명>을 읽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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