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똑똑한 아이가 위험하다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재 상식
신성권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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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진흥법 제5, 영재 교육대상자 선정 기준>

일반지능, 특수학문 적성, 창의적 사고능력, 예술적 재능, 신체적 재능, 그 밖의 특별한 재능의 여섯 가지 사항 중 어느 하나의 사항에서 뛰어나거나 잠재력이 우수하여 영재교육기관의 교육영역과 목적에 부합한다고 인정받는 사람.

 

아이가 학령기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교과목 공부와 관련 된 책과 영상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런 종류의 책과 영상을 보면서 초등학생 때 영재 소리를 듣던 수학, 영어 기타 등등 과목을 잘하던 아이들이 중, 고등학생 때 모두 어디에 갔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영재 똑똑한 아이가 위험하다. 저자 신성권> 이 책은 영재 교육이라 주장하는 다른 책들처럼 영재원에 들어가는 방법, 과학고 같은 특목고 가는 방법, SKY대학에 가는 방법을 적진 않았다. 대신 영재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가진 정서적 어려움과 그에 따른 부모와 사회의 태도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초등학생 때 영재, 천재 소리를 듣던 공부만 잘하던 아이들이 중,고등학생 때 사라지는데 과연 학교 시험만 잘보고 선행이 착착 진행되는 아이가 영재인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지적으로 조숙한 아이인지 구분부터 명확해야 한다는게 와 닿았다.


많은 교과목 학원을 다니고 몇 학년을 앞선 선행 공부를 하면서 초등학생 때 중,고등학교 수학을 풀던 아이들은 영재가 아니라 지적으로 조숙한 아이인 것이다.


그 아이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영재에 대한 개념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영재는 단순히 IQ가 높고, 시험 성적이 좋은 아이가 아님을 이 책을 읽고 더 많이 깨달았다.


그리고 모든 아이가 영재성을 가지고 있고, 앵매도리처럼 모든 사람은 각자 영재성이 꽃 피는 시기가 다름을 알고 있으면 육아가 한결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 나온 양육 방식이 꼭 영재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 모든 아이가 가능성을 가진 만큼 평범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육아를 하는 다른 부모님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한번 쯤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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