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파수꾼을 떠나며
조이스 메이나드 지음, 이희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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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고 두려움 없이 쓴 글. 특히 샐린저에 관해 다른 시각에서 알게 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번역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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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살인마 밀리언셀러 클럽 103
짐 톰슨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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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아쉽다. 번역이 좋았던 부분은 에이미가 남주에게 주려 했던 3페이지짜리 편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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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시계 - 개정판
앤 타일러 지음, 장영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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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때문에 정말 화딱지가 난다. 남의 장례식 가서 그게 무슨 추잡한 짓이며 또 갑자기 몇 년 만에 이혼한 며느리한테는 왜 찾아가서 아들 얘기를 그렇게 해대니 정말 정신나간 인간 아닌가. 중간에 트럭 기사 에피소드도 메기가 괜히 클랙슨을 누르지 않았으면 없을 일이다. 정말 사고뭉치 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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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형사 피터 다이아몬드 시리즈 1
피터 러브시 지음, 하현길 옮김 / 시공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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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다이아몬드뿐 아니라 잭맨의 냉소적 지성, 다나의 성실과 인내, 매튜의 당돌함 같은 성격적 특징이 너무 잘 그려져 있고, 특히 대화와 묘사가 재치로 번뜩이며 군더더기가 없다. 일단 손에 잡으면 놓기 어려운 진정한 페이지 터너. 번역도 참으로 훌륭하며 심지어 오탈자도 한두 개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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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시계 - 개정판
앤 타일러 지음, 장영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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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 매기 정말 짜증난다 정말 살아 있는 사람의 일상을 그린 것처럼 생동감 있지만 그만큼 번잡스럽고 긴 수다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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