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우주를 보다
데이비드 조지 해스컬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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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포기한다.유치하고억지스런비유에흥미롭지않은두서없는설명,정말숲에서방황하는느낌이다.그저그런번역은방황에조금도도움을못주고있다그리고제발책만들때원어명옮긴이주좀빼라읽는데방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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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1 코리안 디아스포라 3부작
이민진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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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편이지만 이미 거장의 솜씨가 느껴졌던 훌륭한 작품. 파친코보다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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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은둔의 역사 - 혼자인 시간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법
데이비드 빈센트 지음, 공경희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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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만다. 너무 지루한데 원인이 학자인 저자와 최고의 번역가라는 이 책의 번역가 둘 모두에게 있겠다. 저자는 책에서 고독에 대한 주변적 사실을 늘어놓는 걸로 만족하는 거 같고 공경희는 늘그렇듯 맥빠지는 번역을 잘도 해놓았다. 인용 시 번역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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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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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아무런 고민없는 노골적인 아주 맨살 같은 제목이다. 장강명같은 작가 한명 한명이 문학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문학은 현실을 고민 속에서 녹여 자신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현하는 것이다. 이 사람처럼 본대로 그냥 막 써버리는 것은 정말 문학 파괴 행위라고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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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
조국 지음 / 한길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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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한 시민으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을 위해 끝까지 견뎌주세요!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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