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더 하우스 2
존 어빙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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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이 아니라 긴 거짓말.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작가의 꼭두각시처럼 말과 행동이 어눌하고 전개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리고 진부하다. 마지막 15년 동안 캔디 윌리 호머 앤젤의 삶과 호머의 회심은 설득력 있게 표현되지 못했다. 이렇게 재미없는 걸 붙들고 쓴 작가의 인내심은 딴에 경이롭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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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 - 제1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한겨레출판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안 그래도 낮은 한국 소설의 수준을 정말 한 차원 더 떨어뜨린 소설. 사실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형상화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장강명이라는 소설 습작생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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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더 하우스 1
존 어빙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아 2권으로 겨우 넘어갔다. 너무 지루하다. 어쩌면 영화를 전부 세 번씩이나 봐서 빚어진 일인지 모르지만, 암튼 너무 재미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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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퓨처클래식 4
세라 워터스 지음, 김지현 옮김 / 자음과모음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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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은 옛날에는 직원들 두들겨 패는 걸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전출이라. 그나마 좀 나아진 모양이네요. 자음과모음이라면 예전부터 치가 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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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더 하우스 1
존 어빙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역시 존 어빙. 장황하기 이를 데 없다. 유머도 좀 짜증난다. 영화가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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