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에도 무수히 많은 종류가 있겠지만 20살 남자가 40대 여자에게 느끼는 열정을 여자 작가가 자기 취향에 맞춰 포장을 해놓았다. 남자애는 살다가 곧 죽을 늙은이 같고 여자는 정신 상태를 알 수가 없다. 터무니없이 감상적이고 한심하며 현실에서 벗어난 소설. 정말 가오리는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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