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티사
존 파울즈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메타픽션이란 멋진 이름으로 쓰는 소설쓰기 자체에 관한 소설은 대개 소설가가 정말 쓸 거 없을 때 쓰는 소설. 살과 피에서 나온 게 아니라 작가의 지식에서 나온 소설이라 지루하고 전혀 무용한 시간낭비다. 정직한 작가들은 실험이란 이름으로 이런 쓰레기를 쓰는 게 아니라 차라리 펜을 놓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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