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바퀴, 가족사랑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ㅣ I LOVE 그림책
이자벨 퀸테로 지음, 지크 페냐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2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애

#보물창고출판사

아빠랑 오토바이 타고 동네 한 바퀴

저는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았어요!

대학교를 가기 전까진 말이죠!

시골이다 보니, 저희 부모님은 농사를 지으셨고,

보통 집집마다 오토바이는 한대씩 있었어요.

저희 아버지도 논이나 밭에 가실 때 항상 오토바이를 이용하셨는데요.

어릴 땐 최대 아빠, 엄마, 언니, 저까지 끼여서 자주 타기도 했어요.

겨울엔 오토바이를 타면 얼굴이 너무 추워서

아빠 등에 파묻혀서 탔던 기억이 나네요.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주변도 못 볼 정도였는데~

#보물창고 #아빠랑오토바이타고동네한바퀴 를 보니, 옛 기억도 떠오르면서 참 그리워운데요.

아마 아버지가 아직도 계신다면, 아직까지도 오토바이를 타셨을 거 같아요~

아빠는 퇴근을 하고 나면 주인공을 꼭 태우고 동네 한 바퀴를 하곤 했는데요.

동네 한 바퀴를 하면서 보이는 장면 하나하나 풍경 하나하나 사람들 하나하나 남새 하나하나 기억을 하며. 잊지 않을 거라고 해요.

그냥 혼자 걸어가면 지나치거나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 아빠와 오토바이를 타면서 생기는 추억

그런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한 아빠는 지친 기색 없이 자기를 태우고 동네 한 바퀴를 합니다,

오렌지빛 태양의 색과, 태양이 저물어가는 하늘의 파란빛 자줏빛 금빛

반짝거리는 파란색 금속 오토바이가 만나, 혜성처럼 반짝 거리게 되었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곰 젤리를 사는 조이네 마켓도 지나고

벽화 옆으로도 지나가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며 옆으로 스쳐가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걸 느끼고

이 마을을 떠나도, 변화더라도, 이때 느낀 이 감정은 평생 가져간다고 해요~

아빠와의 오토바이 산책이

마침 경주라고도 생각하면, 이길 거다 이길 거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응원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아빠 빨리, 더 빨리~하면서 아빠를 꼭 껴안으면 아빠는 딸의 사랑까지 느끼게 되죠.

마침내 골인 지점까지 도착하면, 엄마와 동생이 마중을 나와요.

마침 심판이 깃발을 흔드는 거처럼 말이죠!

항상 그대로 머무는 것은 없어요.

어떻게든 변화기 마련이지만,

주인공은 이 마을이 그동안 겪어 온 변화들에 관해 생각한다고 해요.

또한 앞으로 변할 생각까지도 말이죠.

주인공은 그냥 단순히 오토바이를 탄다에서 그치지 않고

아빠와 오토바이를 타면서 보았던 순간을 다 놓치지 않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타는 거 같아서

특별한 추억이 되는 거 같아요~

글보단 그림이 더 많은 책이지만,

어릴 적 저도 오토바이를 태워주던 아빠와의 기억 때문인지,

참 마음이 따뜻하고 좋았어요!

오토바이를 무서워하거나, 부끄러워서 안타는 아이들도 있지만,

주인공이나, 저처럼은 오토바이가 일상이었던 거죠!

저도 아파서 병원 갈 때도 아빠 오토바이,

논에 갈 때도 오토바이,

차 대신 오토바이를 타곤 했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담푸스 수학왕 납치 사건, 먼 옛날에는 숫자를 어떻게 읽었을까?

수학왕 납치 사건 - 숫자 탄생과 수 세기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낸 수학 동화
옌스 라인랜더 지음, 릴리 메씨나 그림, 고영아 옮김, 강미선 감수 / 담푸스 / 2021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학왕납치사건

#담푸스

#고대수학

#옛날수학

옛날 사람들은 숫자를 어떻게 읽었을까?

수학왕 납치 사건

처음에 제목만 봤을때...음.....무슨 내용일까?

초등수학이라길래, 더하기 빼기 이런 걸 설명해둔 건가?

아님 아이들에 수학에 재미를 붙이게 수학동화인가?

생각을 했어요.

즉, 수학을 관심 있게, 만드는 책이에요!

수학하면 가장 기본적인 숫자! 물건 세기죠?!

저희는 태어날 때부터 숫자라는 개념이 있고,

물건을 셀 때 1,2,3, 이런 식으로 세지만,

옛날 옛날 사람들은 집에 고양이가 몇 마리고, 꽃은 몇 송이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써왔다고 해요!

가상의 인물 도둑과, 수학왕이라는 초등학생 어린이를 두고

옛날 옛적 수학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랍니다.

도둑인 배불뚝이와 구두쇠는 도둑 동굴에서 살고 있어요.

도둑의 몇 가지 원칙이 있으며,

그중 한 가지는 매일 자신의 보물을 깨끗하게 소중히 여기는 것

또 한 가지는 보물은 깨끗하게 하되, 동굴은 청소하지 않는 거였는데요.

아주 도둑들의 원칙대로 지내다가,

어느 날, 두도둑은 누가 더 많은 보물을 가졌나? 세어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세는 거냐지요.

구두쇠는 숫자로 세면 되는 거 다면서 당당하게 말하지만,

배불뚝이는 숫자를 몰라요.

그럼 숫자가 뭔지 자기에게 설명을 해라지만,

그 설명이 애매하여, 학교 가서 숫자를 훔치려다가,

수학왕을 데리고 옵니다.

수학왕은 사정을 듣고

도둑들에게 숫자 세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각자 물건을 하나씩 빼면서 끝까지 물건이 세는 방법

돌멩이를 하나, 물건, 하나씩 비교하며 세는 방법

하지만, 이 같은 방법도

양이 많거나, 같은 물건일 때만 가능하죠.

만약 소, 말, 돼지, 토끼를 각각 세어야 한다면?

바로 옛날에는 진흙으로 모양을 만들어서

동그라미는 소 네모는 말 별 모양은 토끼 등

이런 식으로 숫자를 세면서,

뭐가 모자라고 많은 지도 확인을 했다고 해요!

또 어음 나무라고 해서

물건을 3개 샀다고 하면 나무에다가 줄을 세 개 긋고

반으로 나누어서 하나는 본인, 나머지 하나는 상대방이 각자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날 또 2개를 샀다고 하면 이어서 두 개를 더 그어요.

그리고 셋째 날에는 한 개를 갚았다고 하면 한 개를 지우고

이런 식으로 해나가는 게 어음 나무인데요,

속일 수 없는 게

반으로 나눈 나무를 다시 합쳐보면 금방 들통이 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론, 퀴푸(매듭)인데요.

이건 저도 처음 들어보는 거 같아요.ㅎㅎㅎ

여러 가지 색의 줄을 준비하고

오이는 초록 토마토는 빨강으로 줄을 각각 다르게 정하고

개수도 아래서 위로 올라갈 때마다 수 단위를 다르게 합니다.

1자리 10자리 100자리 등등

이렇게 하면 구분과 개수까지 세어지니깐요.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었어요.

읽으면 읽어 수록 참 지혜들이 뛰어나네요!

그런데 도둑들은 어떻게 되었냐고요?

원체 공부하기 싫은 도둑들은 계속 수학 이야기를 들으니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어요.

결국 수학왕을 데리고 온 걸 후회하는 도둑들이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다림 이민자 소녀의 용기 있는 여정, 나는 제왕나비

나는 제왕나비 - 이민자 소녀의 용기 있는 여정
데버라 홉킨슨 지음, 메일로 소 그림, 이충호 옮김 / 다림 / 2021년 5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왕나비

#이민자소녀의용기있는책

이민자 소녀의 용기 있는 여정

나는 제왕나비

나비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고,

오랫동안 살지 못하다.

하지만,

사는 기간 동안 그 환경에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후손을 남기기 위해 노력도 한다.

#다림 #나는제왕나비 는 이민자 소녀의 용기 있는 마음도 담겨있다.

나비는 연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노력도 하고 강하기도 하다는 걸 보여준다.

이민자 소녀 역시,

모두들 같은 언어, 생활습관, 친숙함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만 다른 기분을 느낀다는 건 상상도 못할 만큼 어려울 수 도 있다.

그래서 용기를 낸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책 중간쯤에 읽으면, 어떤 일을 시작하려면 한 사람이 먼저 앞장 서면 된다는 라는 말이 나온다.

이민자 소녀는 처음에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있는 소녀에서, 나중에는 당당하게 앞에 서는 소녀가 된다.

어떤 일을 자신이 먼저 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게 된다.

용기 있는 이민자 소녀의 이야기이다.

맨뒤에 슬쩍 보이는 소녀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

웃는 듯 아닌듯한 미소와 함께 뒤에 서 있다.

이민을 와서 이 나라말도 잘 모르는 소녀에게 선생님은 그림이 많은 책을 권해주는 데요.

바로 나비책입니다.

제왕나비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엄청나게 먼 거리를 날아가는 여정을 보낸다.

소녀는 제왕나비를 주변에서 찾아보지만,

보이지가 않는다.

어느 정도 글이 익숙해져 갈 때쯤, 왜 제왕나비가 마을에 보이지 않는지 알게 되는데요.

바로 제왕나비는 박주가리 식물에서만 알을 낳는데,

이 박주가리가 환경을 나쁘게 하고, 안 좋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하나둘 사라졌기 때문에다.

이렇게 넓은 나라인데, 제왕나비는 너무 없다는 사실이

꼭 자신처럼 느껴지는 소녀였다.

하지만,

제왕나비의 힘든 여정을 보고는

자신도 용기를 내기 시작한다,

수업시간에 제왕나비를 돕자는 내용으로 발표를 하게 되고

생각 외로 많은 관심과 질문이 쏟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제왕나비를 돕는데 집중을 하게 된다,

학교, 선생님, 친구들, 주민들, 시청 직원들까지~

모두 소녀의 용기에 힘을 실어준다.

마침내 다음 해 봄이 되었고

소녀는 작년과는 다르게, 앞장서서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소식

제왕나비도 드디어 찾아온 것이다,

소녀도 제왕나비도 봄을 찾은 것이다.

중간중간 제왕나비에 대해 설명도 있어서

읽으면서 제왕나비에 대한 정보고 얻고

용기를 가지면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 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시공주니어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등, 참신한 아이디어!!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들 ㅣ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59
배빗 콜 지음,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21년 5월

#시공주니어

#내멋대로시리즈

 

내 멋대로 시리즈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들

 

이걸 읽으면서 저는 참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독특하다!

동화작가란 이런 걸까? 작가란 참 대단하구나~이런 생각이 퍼득 들었어요!

뭔가 흔한 내용? 소재가 아닌, 색다른 소재이고,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그런 내용이었어요!

 

간단한 줄거리는 내 멋대로 공주, 일반적인 공주가 공주처럼 사는 게 아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내면서 사는 공주인데요.

자신이 주가 되어서 도와주고 하는 그런 내용이에요.

대모요정들

동화 속에 참 많이 나오죠?

신데렐라에서도 나오는 대모요정들!

내 멋대로 성에는  내 멋대로 공주가 살고 있어요.

내 멋대로 공주에게는 똑똑한 에릭 친구와 마법사인 해리가 있었어요.

어느 날, 동화나라가 위험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동화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로 가득한데,

동화나라가 무섭고, 슬프게 끝이 난다면, 아이들에게 행복한 꿈을 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내 멋대로 공주는 대모 요정을 찾아갑니다.

 

소원뿡닷컴이라는 사이트가 생기고, 그 사이트에서 소원을 마구잡이로 사서

이룬다는 일인데요.

하지만, 좋은 소원이면 괜찮지만, 고약하고 심술궂은 소원들로 가득 차다는 점입니다.

이 사이트의 출처를 따라가보니, 아주 고약한 마녀, 에라밉다의 주소로 나오는데요.

내 멋대로 공주는 에라밉다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거기서 못된 대못 요정들과, 에라밉다를 보게 되고,

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에라밉다는 휴대폰을 사면서 가게에서 대못요정들을 받았고,

이 대못요정들을 앞세워서 소원뿡닷컴을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더 큰 목적은 동화나라를 무너트리고, 내 멋대로 성을 차지하는 거였어요.

 

 

이대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어요.

그러는 동안에는 소원뿡닷컴에서 소원을 사서 동화 속 친구들이 위험에 많이 빠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내 멋대로 공주는 대못 요정들에게 내기를 하자고 합니다.

마침내 이들은 만났고,

결과는 당연 내 멋대로 공주의 승이지요?!!!

 

무사히 동화나라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고,

대모 요정들도 기뻐했어요.

물론 내 멋대로 공주도 기쁨도 잠시~

다른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러 또다시 나가는 바쁜 내 멋대로 공주였습니다.

이때가지의 동화 속 공주들은 대모 요정들의 도움을 받는 쪽이었다면,

내 멋대로 공주는 도움보다는 도움을 주는 쪽에 속한다.

남을 위할 줄 알고, 영웅심도 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걸 이루어내는 용기와 대담함도 있다!

 

우리 딸도 저런 면은 좀 본받고 건강하고 자신감 강한 아이로 자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키움북 같은 사진 찾아라! 2세부터 첫 스티커북 과일 채소 사러가자!

과일·채소 사러 가자! ㅣ 같은 사진 찾아라! 첫 스티커북
아이키움북 편집부 지음, 나미 그림 / 아이키움북 / 2021년 6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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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스티커북

#유아책

#과일스티커

#아이키움북

과일채소 사러 가자

전 성인인데도 스티커를 좋아하는데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귀엽고 예쁜 스티커를 모으고 싶기도 한데요.

(사실 좋아하는 캐릭터 스티커 저희 딸애도 안 주고 몇 개는 보관중)

아까워서 잘쓰지도 않는데 모으고 싶은 마음~

이처럼 어린애들은 모우지는 않지만, 보면 다 붙이는 마음!!

저희 딸들도 스티커를 참 좋아하는데요~

이 재밌는 스티커로 공부? 도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키움북 #키움 에서 나온 #과일채소사러가자 같은 모양을 보고 붙이는 건데요.

실생활에서 접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가지고 만든 거라 더 좋은 거 같아요.

소근육 운동도 하고, 과일 , 야채 이름도 외우고~좋아요^^

사이즈도 작은 게 아니고, 크게 나와서 유아들이 떼기도 편해요!

간단하게 방법이 나오는데요.

옆에서 바로 보고 붙일 수 있게 스티커 장 자체는 뗄 수 있구요.

그리고 더 떼기 쉽게 꼬리표가 붙어있어서 좋아요.

실물인 사진이 스티커로 되어있어요.

부분적인 면인 스티커도 있고, 전체가 다 보이는 스티커도 있구요!

먼저 나오는 건, 오른쪽 페이지에 감이 따로 있죠?

감이 있는 부분에 다 스티커로 붙이는 칸입니다.

예제로 나와있고요.

4살인 저희 딸은 제가 설명을 해주면서 했답니다.

그리고 다 같은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들인데요.

반복되는 순서로 스티커 붙이기도 있고(나름 고난도!)

과일이나 야채의 일부분만 보여주고 전체를 찾아서 붙이는 칸도 있어요~

저희딸 무작정 좋아서 붙이려는 거 아니야~

잠깐 하면서 설명해주고 하니, 잘 하더라고요~

다만, 나름 고난이도 반복되는 칸에 알맞은 스티커 붙이기는 땡~~

한 가지로 만 구성된 스티커북이 아니라,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있어서

더 재밌는 거 같고요

실물 사진이라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림으로 된 스티커라면 사실 색상이나, 그리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니깐요~

실물사진인 스티커와 큼직한 크기, 떼기 쉽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