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3 : 거대 괴물로부터 바다를 구하라! - 서바이벌 환경 학습만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3
토깽이네 지음, 양선모 그림, 잼 스토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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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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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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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바다

#환경학습만화

#초등도서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3

 

저는 토깽이네를 처음 만나보는데요,

저희 딸은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토깽이네 보자마자~환호성을 지르면서 1권도 정말 재밌다며~(아마도 도서관 이용)

3권을 기대하며 보더라고요.

문제집 풀던 도중, 요거 조금만 읽다가, 풀겠다며, 하더니

결국엔 다 읽고 뒤늦게 문제집을 풀었네요...

 

아무튼 #환경학습만화 인데요.

이번에는 #바다 가 주제인 거 같습니다.

해신이 해림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내기를 하게 된 토깽이네

이번 상대는 해신으로

해신을 이기면 바다를 돌려주겠다는 약속,

하지만, 지게 된다며녀 평생 해신의 노예로 살아야 하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내기

산호 왕을 구하기 위해

여러 게임을 하면서 이길 때마다 주사위를 던져서 전진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환경에 대해서 배우고 심각성도 느껴보게 됩니다.

 

 


먼저 바다는 기후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원도 제공하고(석유, 천연가스), 이산화탄소도 저장을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될수록 바다는 더 많은 양을 흡수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바다의 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즉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어 여하는 거 같아요.

 

 

토깽이네와 해신의 게임!

토깽이네가 이길 것 같은데, 이상하게 해신이 역전을 많이 해서 결국에는 해신이 이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알고 보니, 해림이 속임수를 써서 해신을 이기게 만든 거였어요.

그래서 결국엔 해신은 이런 건 용서치 못한다며, 토깽이네에게 승리를 줍니다.

하지만, 착하기만 한 해림은 왜 이렇게까지 한 걸까요?

사실 해림이네 가족은 얼마 전 바다의 오염, 즉 인간들 때문에 잃게 되고

바다의 괴물이라는 소문이 있는 정체 물병도 바로, 해림의 친구였는데,.

오염으로 인해 마음이 나쁘게 되어서 변했다는 겁니다.

 

이런 거처럼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게 너도 나도 저 사람도 이렇게 되어버리면 하나의 쓰레기가 아닌, 100개의 쓰레기가 되어버리죠.

그렇게 하나둘 버리다 보니, 오염이 되고

가장 심각한 건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고는 먹는 바람에 많은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이죠.

 

토깽이네 가족들은 게임을 통해서 여러 사실을 알게 되고

한 번 더 다짐을 하게 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무슨 일이 생겼는데 이건 4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험난한 토깽이네 가족입니다.

 

 

 


내용 중간중간엔 미니게임도 있어요

사진처럼 다른 그림 찾기도 있고, 숨은 그림 찾기도 있고 미로 찾기도 있어요.

그리고 짧게 바다가 고통받는 오염에 대해서도 나오지, 환경학습만화로 딱 좋은 거 같아요.

 

 

환경에 대해서도 배우고

재미난 게임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토깽이네가족들이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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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1 - 악마 과학자의 실수 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1
모 오하라 지음, 마렉 자거키 그림, 지혜연 옮김 / 예림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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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1.악마과학자의 실수

 


저는 오빠와 언니가 있지만,

오빠랑은 많이 싸운 기억은 없고,

언니랑은 참 많이 싸운 거 같아요.

그런데 크고 나서는 오빠랑 거의 연락을 안 하고,

언니랑은 연락을 자주 하는 거 같아요.

어릴 때 그렇게 싸우고 했지만

커서 결혼하고 아기 낳고 나니, 이렇게 또 친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예림당 에서 나온 #오싹오싹좀비금붕어 첫 번째 이야기로 #악마과학자의실수 인데요

악마는 바로 여기서 형을 이야기합니다.

톰의 형이지요.

톰에는 형이 있지만, 놀리는 수준이 이제는 장난을 넘어서서 악마 같은 거죠.

그런데 하루는 말이죠...

 

 

숙제를 해야 한다며,

과학실험으로 금붕어를 한 마리 사들고 왔어요.

악마, 금붕어, 실험.. 듣기만 해도 뭔가 무시무시한데요.

바로 오염된 물에서 물고기들은 어떻게 되나를 실험하나 봅니다.

그럼 모습을 지켜보는 톰은 그 금붕어가 불쌍하기만 한데요.

결국엔 금붕어는 찐득찐득한 초록색 액체 속에서 힘들어하지만,

형인 마크는 사진만 찍어대고는 시간이 흐른 후 모습을 봐야 한다며

톰에게 건들리지 말라고 하며 나가버립니다.

 

 


형이 무섭지만, 금붕어가 너무나도 불쌍해서 금붕어를 꺼내서 화장실에 가서 씻겨주는데요

힘을 내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금붕어가 힘이 없어 보입니다.

이때 친한 친구인 프라디프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친구가 왔습니다.

친구는 전기충격요법으로 살려보자며, 충격을 가했고

그 덕분인지 금붕어가 눈을 뜨는데요.

살아난 거죠,

그래서 이름도 프랭키라고 지어줬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형이 금붕어가 없어진 걸 알면 난리가 나지만,

살아난 금붕어를 다시 그 액체 속에 넣을 수는 없고

방법을 생각하던 중, 식용색소(초록색)을 구해서 그 액체와 바꿔치기를 하기로 하고

식용색소를 구하기 위해 친구는 형을 감시하고

톰은 구하려 나가려는데

프랭키가 같이 가고 싶은 건지, 탈출을 시도하려고 해서 같이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 가요?

프랭키는 일반 금붕어가 아닌 거 같은데요.

몰래 식용색소를 들고 나오기 위해 조심하던 중 친구 동생에게 들켜서 조용히 해달라는 의미로 프랭키를 보여주는 순간,

프랭키의 눈을 보더니, 최면에 걸린 건지 눈은 금붕어처럼 변하고 조용해지는 거죠,

그렇게 색소를 구해서 집으로 갔지만, 형에게 결국 들킨 친구는 형에게 혼나있었고

그런 형의 모습을 본 프랭키는 이상하게 변해가는데요...

 

바로 좀비가 된 거처럼 초록 눈으로 변하고 무섭게 노려보는 거죠,

그리곤 자신을 괴롭히고 동생들을 괴롭힘을 복수라는 하듯,

형을 혼내주기 시작하는데요

일반적인 물고기라고 하기엔 상상초월이었죠.

 

그렇게 일단락이 되는가 했더니...

 

 

사실, 친구인 프라디프도 형인 산제이에게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을 본 프랭키... 다시 초록 눈으로 변하고 무섭게 노려보는데요...

프랭키는 괴롭히는 사람을 볼 때마다 혼내주는 걸까요?

 

평소엔 일반 금붕어처럼 돌아오지만,..

형들을 보면 돌변을 하는데요.. 과연 프랭키의 정체는???

 

 

저희 딸은 읽으면서 재밌다고 하루 만에 다 읽어버렸는데요.

좀비 이런 거 나오면 애들이 확 흥미를 가지는 거 같더라고요.

저희 딸은 첫째라서 형의, 언니의 괴롭힘을 모르지만,...

참 싫거든요 그것도 모르고 동생이 되고 싶다는 딸!!

이번 기회에 달라졌을까요?ㅋㅋ

그나저나 프랭키는 초능력자인가요?ㅎㅎㅎ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세상맘수다 #맘수다 #초등도서 #좀비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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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사과와 잔소리 할머니 제제의 그림책
휴 루이스-존스 지음, 벤 샌더스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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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페

#제제의숲

#유아도서

#심술쟁이사과후속

#심술쟁이사과와잔소리할머니

#똑같아

심술쟁이 사과와 잔소리 할머니


앗, 심술쟁이 사과는 뱀 목 속에서 없어진 거 아니었나요?ㅎㅎㅎ

그런데 심술쟁이 사과가 돌아왔네요~

이번엔 잔소리 많이 하는 할머니와 함께 말이죠!

아 잔소리.. 참 싫죠..

저도 잔소리 듣기 싫은데.. 저는 정작 딸에게 하네요?ㅎㅎㅎ

여하튼 심술쟁이 사과는 모범 사과가 되라는 할머니의 잔소리에 반항을 하는데요!

왜 내가? 왜 모범 사과가 되어야 해?

이해 안 된다는 표정입니다.

 


모범 사과들을 보고 뽐 받으라며 할머니가 소개를 하는데요,

모범 사과라면 색이 이뻐야 한다며, 빨간, 노란 사과를 데리고 옵니다.

심술쟁이 사과는 확 파란색을 칠할까?하네요.ㅎㅎㅎ

그리고 모범 사과는 데굴데굴 잘 굴러야 하고, 악기도 다를 줄 알아야 한다네요!!

아니 무슨 모범 사과가 이렇게 많냐고 하는데!!

 


응? 사과도 아닌, 파인애플????

심술쟁이 사과말처럼 애는 사과도 아닌데 왜????

덩치가 커야 한다며 파인애플을 데리고 온....

할머니 이건 아니에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심술쟁이 사과답게 모두에게 심술을 부리고,

그것까지 모자라서 반죽을 모두에게 엎어버리니!

아니 이게 뭔가요

모범 사과, 할머니 사과, 파인애플까지 모두 똑같아져버렸네요~?

심술쟁이 사과 똑똑한데요!

사람마다 성장 속도라든지, 좋아하는 거라든지, 싫어하는 거라든지 다르지요

모두가 똑같을 순 없어요.

하지만, 부모들은 무조건 좋은 건 이렇게 해!라고 하니, 아이들에겐 스트레스일 수도 있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내일 혹은 1년 뒤에는 해라고 말 안 해도 하고 있을 수도 몰라요!

저도 둘째가 말을 듣게 하다 보니, 다른 행동도 또래보다 좀 늦은 느낌이 들어서 혼자서 안절부절못하지만,

확실한 건 어제보단 오늘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칭찬을 많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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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강아지 봉봉 1 - 똥개 아니고 번개 낭만 강아지 봉봉 1
홍민정 지음, 김무연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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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낭만강아지봉봉

#초등도서

#강아지

#자유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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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강아지 봉봉

 


저는 어릴 때 시골에 살면서,

마당에서 강아지를 늘 키워왔는데요.

마당에서 키우고, 대문이 없던 집이라, 항상 묶어서 키우곤 했어요.

그러다가 한 번씩 산책을 시키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리고 해서 감당이 안 돼 곤 했었는데요.

아마도 항상 묶여만 있다 보니, 목줄 없는 자유가 그리웠나 보더라고요.

아무튼 낭만을 꿈꾸는 #낭만강아지봉봉 이야기입니다.

1편인 거 보니 2편으로도 이어지는데요!

1편에서 일이 마무리되길래 다행이다 했는데 마지막에 예고편을 보니 오잉???무슨 일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2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봉봉은 고물상에 묶여 있는 강아지인데요.

하루는 밥을 먹으려는 데, 고양이 두 마리가 와서는 밥을 뺏어 먹기 시작합니다.

목줄이 있고, 처음 보는 강아지들의 모습에 주눅이 들은 봉봉입니다.

목줄로 자유롭지 못한 봉봉은 고양이들이 밥 먹는 걸 그대로 지켜볼 수밖에 없고 은연중에 자유로운 고양이가 부러운데요..

 

 


그런데, 하루는 아주 맛있는 간식을 주면서 낯선 아저씨가 왔는데요.

봉봉은 마냥 음식을 주니 기쁘기만 합니다.

어김없이 다음날도 고양이들은 봉봉의 밥을 뺏어 먹으려고 왔고

봉봉은 으르렁도 거려봤비만, 소용이 없네요,

그러면서 고양이가 한 가지 사실을 알려주는데요.

바로, 너는 곧 개장수에게 팔려간다는 사실입니다.

개를 먹는 인간이 있고, 그런 인간에게 팔려간다는 사실에 봉봉은 충격을 받고, 고양이들에게 자신을 도와달라며 부탁을 하는데요.

 

그 순간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로 봉봉을 부르는 순간,

이상한 냄새를 맡았습니다.

봉봉은 이 사람이 개장수라고 생각하고는 있는 힘껏 저항을 했고

개장수는 일단 물려났습니다.

 

그런 봉봉을 지켜보기만 한 고양이들은 봉봉을 도와준다며,

목줄을 끊을 쥐를 데리고 왔습니다.

쥐가 목줄을 끊고 있는 도중에 다시 개장수가 왔고

봉봉은 저항을 하는 순간,

이번에는 고양이와 쥐들도 봉봉을 도와주는 데요.

목줄이 반쯤 끊겨있었기 때문일까요?

힘껏 뛰는 순간 목줄이 끊겼고 그렇게 개장수로 부터 도망을 갈 수 있게 되었죠.

 


그렇게 이제 고양이들과 봉봉은 어디 갈지 갈 곳은 없지만, 봉봉은 자유가 된 지금 기분이 업되고 마냥 신기하고 재밌기만 합니다.

과연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저희 집도 어릴 때 마당에서 키우다 보니, 개도둑들이 강아지를 몰래 데리고 가는 그런 경우가 생겼지요.

그럴 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곤 했는데요.

봉봉이는 자유로울 수 있을지!

하지만 2편 예고편에서 봉봉이는 위험에 처한 거 같던데요..

과연 기다려지는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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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먹는 하마 꿈터 어린이 36
이나영 지음, 노은주 그림 / 꿈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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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서

#꿈터

#ㄹ먹는하마

#책세상맘수다

#맘수다

ㄹ 먹는 하마

 


자신의 얼굴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 외모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꿈터 에서 나온 #ㄹ먹는하마 에서는 주인공 공주은은 유치원때부터 친구였던 강태호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질투가 나서 무언가에게 도움을 받는 데요!

과연 공주은을 도와주는 무언가는 무엇일까요?

 


공주은과 강태호는 어릴 때부터 친구예요.

공주은은 자신의 얼굴에 주근깨가 참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것을 보고 항상 놀리는 강태호가 있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강태호는 강주은을 놀리는 재미에 학교 온 거 마냥 신이 났는데요.

하루는 어느 날, 이루미라고 예쁜 아이가 전학을 왔어요.

강태호도 이루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그것을 보고 은근 화가 나는 강주은입니다.


학교 바자회가 있던 날, 강주은은 남은 물건이 물먹는 하마, 엄마에게 주려고 사서 가는데요.

자세히 보니 물에서 ㄹ먹는 하마지만, 당연히 물먹는 하마라고 생각한 거지요.

그렇게 엄마는 물먹는 하마를 주은이 옷장에 넣어두는데요,

그런데 이루미를 좋아하는 듯한 태호의 행동에 주은이는 오늘따라 칙칙하나 색만 있는 옷장이 미워지는데요.

그나마 하나 있는 분홍 원피스에 오염이 있었고

아~오염이나 없어졌으면~하는데 ㄹ 먹는 하마가 흡수를 하는 게 아니겠어요!!

 


그렇게 ㄹ 먹는 하마의 기능을 알게 된 주은이는 하루에 한 번씩 소원을 빌었고 변화된 주은이의 모습에 애들은 놀라지만,

태호는 그런 주은이에게 관심은 없고 이루미에게만 관심을 두는데요..

주근깨를 없애고, 살을 빠지게 하고 하나하나 없애도 점점 욕심만 생기고

달라진 모습에 태호의 무관심에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어느 날, 비가 오는 날, 우산이 없어서 어릴 때 태호랑 자주 놀던 놀이터에 가니

그곳의 태호가 있지 뭐예요!

둘은 그렇게 서로 어릴 적 아지트에 앉으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달라진 주은이의 모습에 태호는 주은이가 달라졌다고 생각해서 다가가지를 못 했던 거였어요.

이루미를 좋아한 게 아니라, 루미의 엄마의 부탁으로 루미를 도와줬던 것뿐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자,

주은이는 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는데요!

과연 태호의 대답은?!!!!!!

저도 어릴 때 아 이것만 좀 이랬으면...

아 내가 이러면 저앤 나를 좋아하겠지~뭐 이런 생각을 한거 같은데요!

꼭 외모가 다는 아니에요.

물론 이쁘면 좋죠~하지만, 사람마다 좋아하는 기준도 다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에 맞춰서 지낼 필요도 없죠!

자신의 선택이고,

자신이 자신을 젤 사랑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게 아닌가 싶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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